사랑 안에서는 모든 것이 더럽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0권 PDF전문보기

사랑 안에서는 모든 것이 더럽지 않아

그거 나쁘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귀한 것을 싸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귀한 것이 있게 된다면 싸는 거예요. 싸는 데는 귀한 것을 싸는데, 귀한 것을 중심삼고 점점 나중에는 천한 것, 덜 귀한 것을 싼다는 거예요.

여기서 보면 보다 귀한 것을 싸지만 이쪽에서 보면 덜 귀한 것이 싸여 있다는 거예요. 그다음엔 이것이 어디에 가 붙어야 되느냐 하면, 여기 가운데 여기 주위에 딱 들어가 가지고…. 이게 무엇이 되느냐 하면 거름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나쁜 게 아니예요. 거름이예요. 생명이 자라려면, 나무가 자라려면 말이예요, 냄새 나는 데 있어야 되나요, 향기 나는 데 있어야 되나요? 「냄새 나는 데…」 냄새 나는 가운데서도 입을 벌리고 하하하하하 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기 남자들 자지를 보게 된다면 냄새 나는 데 떡 붙어 가지고 늘어져 있잖아요? 자전거를 타고 가게 되면 그 새에 끼어 가지고 얼마나 고통을 받아요? 세상에 달린 것으로 제일 고통받는 것이 그것밖에 없다구요. 손가락이 그래요? 다리가 그래요? 어디 뭐 생각해 보라구요. 이게 어디 왼쪽 붙었다, 위에 붙었다, 아래 붙었다 하겠나요? (웃음) 제일 천대받아요. 제일 천대받는 것이 제일 귀한 것으로….

그래, 플러스 마이너스는 연결되어야지요? 무엇으로? 사랑으로.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서는 똥이 더럽지 않고, 오줌이 더럽지 않아요. 그런 이상적 사랑이 되지 않고는 사랑이 싹으로서 거기에서 그걸 비료삼아서 클 수가 없어요. 그거 천지이치예요. 그런 거 생각해 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앉았을 때 말이지, 앉아 있을 때 혼자 있을 때 어디를 봐야 돼요? 가만 생각해 보라구요. 혼자 앉아서 본다 하게 된다면, 혼자 앉았다 할 땐 바람벽도…. 바람벽이야 뭐 다 그렇지요. 그다음엔 손이나 보고 말이예요, 그다음엔 제일 조화스러운 것이, 남자로 말하면 솔밭이 있고 이상하거든. 그걸 가만 보게 되면 외롭지 않다는 거예요. (웃음) 아냐! 왜 웃어, 이 쌍것들! (웃음) 너희들이 몰라서 그렇지. 그걸 생각할 때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전부 다…. `어머니는 우리 아버지 것, 아버지는 우리 어머니 것 그러면서 살았겠구만. 천지는 다 거기에 굴복하고 살았구만' 이렇게 생각해요. 그게 굴복하는 거예요. 순응하는 거예요. 거기를 숭배하고 순응하는 사람들은 승리의 길을 가는 거다 이거예요. 타락했으니 그렇지. 「예」 타락했으니 그렇지.

모세의 법궤가 아무리 귀하다 하더라도 그건 모세가 만든 법궤예요. 사람의 손으로 만들었어요. 사람의 손에 생명이 연결돼요? 사랑의 조화통이 돼요? 아니예요. 상징밖에 안 돼요. 그런 법궤가 지성소라 했을 때, 하나님이 거기에 머리를 숙이고, 하나님의 생명의 계대가 거기에서 이어지고, 하나님의 이상의 꽃이 거기서 핀다고 봐요? 그런 곳이 어디냐? 남자 여자 어디예요? 그거 아니예요? 안 그래요? 나쁜 얘기 아니야, 이것들. 왜 이상한 눈으로 보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지성소가 어디냐? 지성소가 어디예요? 하나님이 만든 피조세계의 제일 지성소가 어디냐 할 때에 그 지성소의 계열이 뭐냐 하면 말이예요, 남자로 말하면 자지 계열이요, 여자로 말하면, 그것도 지인가? (웃음) 지계열이라구요.

그래서 이런 사랑의 기원을 가지고 제일 많이 사랑할 수 있는 것이 특권인데 그것은 인간에게만 부여됐어요. 알겠어요? 침팬지가 무슨 인류의 조상이라고 하지요? 침팬지가 24절기 사랑하나요? 윤박사! (웃음) 아 이거 물리학 박사가 그것도 모르면 어떻게 하겠노? 아 침팬지가 24절기 전부 다 사랑하던가 말이야? 어떻게 생각해요?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만약 그런다면 침팬지 새끼를 얼마나 많이 낳겠어요? 「발정기에만…」 발정기가 있다구요, 발정기. 그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