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사상으로 이 세상을 어떻게 요리할 것이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통일사상으로 이 세상을 어떻게 요리할 것이냐

본래 사랑은 신과 사람과 물질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합할 수 있는 위력이 있는 거예요. 다 갈라놓은 이 부분 가지고 주장하는 것은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 공산도 다 주인이 없어요.

그러면 여기에는 무슨 주의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통일사상으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소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주의예요. 하나님주의는 뭐라구요? 하나님주의가 무슨 주의라구요? 힘내기 하는 주의예요? 참사랑주의입니다. 그 참사랑으로 이 세상을 이제 앞으로 어떻게 요리할 것이냐 이거예요.

구원역사는 복귀역사라고 합니다. 복귀역사는 뭐냐 하면, 그냥 못 돌아갑니다. 재창조 역사이기 때문에 재창조의 기원이 되는 하나님을 따라서, 하나님이 창조할 때에 상대를 위해서 자기를 완전히 투입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을 찾아 나가는 그 이상적 세계를 향해서는 우리가 모두 위하고 완전 투입할 수 있는 거기에서만이 사랑의 계대를 이을 수 있는 후계자가 되는 것입니다.

국가를 위해서 모든 걸 투입하게 되면 종족권은 이미 그 권내에 들어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한 단계 떨어진다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완전히 투입하는 놀음이 벌어지면 국가는 자연히 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올림픽 대회, 외적으로 벌어지는 이 세계적인 행사에 어떻게 해서 160개 국가가 한국에 찾아왔겠어요? 한국에서는 뭘하자는 거예요? 자기들이 안 올래야 안 올 수 없어요, 궁금해서. 알겠어요? 또, 현정부가 많이 도와줬습니다. 에서와 야곱이 만난 것과 마찬가지로 위성국가가 저렇게 달려든 것도 후원했기 때문이예요. 후원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고위층에게 얘기했지만, 전부 다 왕창 후원해라 이거예요. 그들이 전부 다 고향으로 안 돌아가고 한국에 백 퍼센트 있으면 공산당원들은 어떻게 되겠어요? 위성국가 7개국이면 7개국 전부 다 안 돌아가고 그렇게 되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공산당은 전부 다, 소련 중공이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 한꺼번에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국에 왔던 모든 사람들에게는 한국이 자기 고향 같은 거예요. 그래서 2세들이 외적으로, 여기 와서 민주와 공산이 갈라진 게 세계적으로 하나로 얽혀지는 거예요. 1950년도에 그랬잖아요? 6·25동란이 그렇잖아요? 1950년도잖아요? 1950년이지요? 1950년도 그때가 완전히 양극시대예요. 그 전에는 민주주와 공산주의가 갈라지지 않았다구요. 양극이 판결 나서 세계 양극시대로 완전히, 투쟁적으로 갈라진 것이 6 25동란 때입니다, 북괴에서 시작해 가지고. 그다음엔 장자들이 싸워 갈라진 것이, 1세들이 싸워 갈라진 것이 거꾸로 돌아와 가지고 2세들의 화합운동으로 남한에서 벌어졌는데 그것이 올림픽 대회예요.

한국은 외적인 면에 있어서 중심이기 때문에 내적인 면의 세계적 중심인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내적인 세계 2세들이 전부 몰려온다는 것입니다. 몰려와서 이것이 지금 전부 다 하나되어 야단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 기간에 특별히 기도를 많이 한 게 그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내적인 이 기반을 세워야 되겠기에 120개 국가 대표들을 모아 가지고 이 기간에…. 그 나라의 대사관은 그 나라를 대표합니다. 나라의 첨단이예요. 나라의 첨단인 동시에 우리 통일교회하고는 뭐냐 하면, 가인 아벨로 볼 때 우리는 아벨이고 대사관은 가인을 대표한 거예요.

요것 둘이 완전히 하나되면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둘이 하나되는 그 위에는 하늘이 역사할 수 있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데에는 하늘이 역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