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종착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한반도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종착점

환고향, 한국에 와 가지고 뭘할 것이냐? 환고향해 보니 세계적인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중심삼고 전부 다 여기가 종착점이 되어 있더라 이거예요. 하나님도 여기 와 앉았고, 사탄도 여기 와 앉아 있어요. 그래 하나님의 뜻은 참부모를 여기에 세우려는 것이고, 사탄의 뜻은 거짓부모를 세우려는 것이예요. 한판 싸우는 종착점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팻말을 꽂아야 돼요. 내가 돌아와 가지고 이 나라의 어려운 정세를 전부 수습하는 거예요. 노태우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 기반 밑에 노태우를 세워 가지고 밀어 줬던 거라구요. 그래, 4당권 내에 내가 발이 닿아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들을 돌려야 된다 이겁니다. 국가적으로 볼 때 나라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콧대가 컸습니다. 이제는 다 무력한 자가 되어 `문총재가 이 나라의 모든 것을 움직인다. 문총재를 잡지 않고서는 대통령 못 해먹는다' 하는 평이 나옵니다. 그렇게 딱 됐어요. 알겠어요?

그러기에 국가적 주권기반을 볼 때, 세계적 모든 청산기준을 하나님을 중심삼고 좌우를 수습할 수 있는 면에 있어서 중심 순이 누구냐 하면 아무도 없어요. 김일성이도 아니요, 여기 누구도 아니요, 문총재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 1년 동안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풍토 기반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1년 전에 우리가 남북통일운동한다고 할 때 누가 믿었어요? 다 미친 놀음 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요? 「예」 남북통일의 주도권은 내가 쥐고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예, 그렇습니다」 우리만한 내용을 누가 가지고 있나요?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 박보희도 안기부 가서 무슨 뭐 대학생들, 교수들 모아 가지고 교육하고 그랬다구요. 우리 설원장도 가서 했어요. 이제는 뭐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제 앞으로 나 노대통령 만나게 된다면 `당신 나하고 약속한 대로 해야지' 그럴 거예요. `만나지는 않았지만 약속하지 않았소?' 할 겁니다. 내가 사정없는 사람이라구요.

자, 그래서 나라를 중심삼고 봅시다. 개인ㆍ가정ㆍ종족ㆍ민족ㆍ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세계적 좌우가 만나는 여기 우측 기준에서 아벨의 승리적 판도를 중심삼고 국가에 딱 붙여 놨다 이거예요. 여기에 공산주의권이 붙어야 되겠어요, 안 붙어야 되겠어요? 원리적으로 볼 때, 세계적 판도를 중심삼고 통일적 심정적 종적 기준을 세워 놨는데 왼쪽에 있는 횡적 기준이 반대하고 나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 체제는 3년 이내에 후르륵 무너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때가 왔습니다.

이제 세상은 문총재 천하입니다. 영계에서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눈깔을 한번 크게 뜨고 영계를 바라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때가 됐으니 무슨 시대냐? 땅 위에 아담 승리기반을 연결시킨 왕권복귀 기준이 결정됐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모든 것이 치리됩니다. 한꺼번에 다…. 내각 조직이라든가 하는 게 한꺼번에 되잖아요? 그러니 물러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올림픽 대회도 전세계 공산권을 대해서 내가 아벨적인 입장에서 그들에게 전부 다 선물도 해주고 그랬습니다. 미국이 책임 못 하니, 미국 책임 대신 내가 다했다구요. 소련의 볼쇼이 발레단, 모스크바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왔기에 우리 뉴욕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니버설 발레팀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의 위신을 세워 주었던 것입니다. 한국이 당당코 하늘의 축복을 받았기에 사위기대권 내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나는 봤던 거예요.

이번에 재미있었던 것이 뭐냐? 소련하고 동독이 한패이고, 미국하고 통일교회가 한패인데 가인 아벨이라구요. 하늘편은 통일교회 아벨과 미국 가인이 하나되었고, 저쪽에서는 공산세계가…. 반대예요. 딱 반대예요. 저쪽은 내려가는 거예요, 우리는 올라가고. 그게 사위기대를 이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