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올바로 전수받으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전통을 올바로 전수받으라

전통을 올바로 전수받으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과거에 그렇게 행한 것같이 오늘 이 저녁에 말하는 이 말도 전부 다 그렇게 흘려 버리면 국물도 없어. 마지막이야. 보따리 갈라 쥐는 거야. 두고 보라구. 나라가 내 말 듣고 아시아가 내 말 들으면 전표 하나로 여러분의 생명 재산은 완전히 날아갑니다. 일생의 운명의 갈 길이 갈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세계 앞에 안 나서는 것입니다. 안 나서려고 해요. `하나님이 나서소' 그래요. 그래서 하나님이 지상세계를 이루었으면 천상세계에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게 되면 하나님이 지상에 없으니 대신할 수 있는 그때는 모르겠습니다. 천상세계는 지상에 있는 참부모가 치리해도 부족함이 없고 명령하지 않아도 다 할 수 있는 기준, 다 했다는 자리에 서게 된다면 그다음에는 하나님은 지상의 섭리를 협조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천사들이 와서 협조하는 거예요. 또, 참부모는 협조받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이 나는 거예요. 그런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가인 아벨 입장에서 천년 만년 선생님을 모시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갑니다. 알겠어요?

자기의 혈통을 찬양해야 돼요. 사망의 핏줄에서 해방받은 것을 찬양해야 됩니다. 남성들이 지금까지 사망의 도탄 중에서 신음하는 자리에서 해방받은 것을 찬양해야 돼요. 가정이 사망의 자리에서 해방받음을 노래해야 돼요. 여러분들 그런 감사의 눈물을 흘려 봤어요? 이 똥바가지를 쓴 개똥쇠 같은 것들! 감사해서 흘리는 눈물이 빗줄기같이 꼬리를 끊지 않고 흘러 내려 가지고 자기 주위를 적셔 자기가 선 자리가 비가 왔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 통곡을 해도 용서받지 못할 죄의 뿌리를 가진 악당의 후예가 됐다는 걸 알아야 돼요. 눈물 한 방울 안 흘리고 버젓이 양복을 추켜 올리면서 뭐 어떻고 뭐 어떻고 뭐 어떻고….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뭘했어? 지금까지 뭘했어? 내 이름을 팔아 가지고 전부 다 뜯어먹고 이렇게 나왔지. 가치 내용으로 비교해 볼 때 뭘했어? 지금까지 자기가 한 실적 기반을 중심삼고 뿌리는 요만큼 나고 가지가 이렇게 돼 가지고 있어요. 그건 넘어가요. 뿌리가 뭐 있어요? 그렇게 전도하라고 하고 그렇게 원리 말씀 외우라고 하고, 원리 말씀 못 하면 출세 못 한다고 전부 다 가르쳐 줬다구요. 승공강의, 통일사상, 원리 말씀 강의 못 하면 여러분 출세 못 해요. 사실이 그래요.

그래서 이번에도 교회 중심삼고 새로이 분배해서 공장에 있는 녀석들 책임지워 놓으니까 원수같이 또 왜 이러노? 이놈의 자식들, 나 못 참아요. 이제라도 밟고 넘어가야 되겠어요. 청산하고 넘어가야 되겠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언제나 만나서 얘기할 시간이 없어요. 앞으로 36가정도 전부 다 마음대로 못 오게 할지도 몰라요. 내가 오라고 한 사람 외에는 못 오게 할지 모른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