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의 종족권에 입적할 수 있으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하늘나라의 종족권에 입적할 수 있으려면

아까 어떤 것 얘기하다가 내가 이렇게 일장 연설을 했나? 개인의 가인 아벨 문제 알았지요? 「예」

그래서 작은 (1)하고 섭리역사적 통일전환식이라 해 놓고 큰 타이틀 아래 작은 (1) (2) (3) (4)로 나가는 거예요. 그 (1)이 개인 섭리적 통일전환식을 하기 위해서는 그거예요. 형제라고 써요, 거기 (1)에. 개인 혹은 둘이 이렇게 하면 그건 통일식이예요. 그다음에는 형제, 형제에는 가인 아벨이예요. 그다음에는 그 옆에다 부모. 가인 아벨이 하나된 위에 부모가 선다, 이래 놓아야 심정권이 일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응? 심정권이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개인적 전환식이 가능하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거 그렇게 쓰면 알아요. 알겠어?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걸 몰라 가지고는 다 몰라요. 알겠어요? 「예」

(1)이 뭐라고? 개인? 「섭리적 전환식」 개인 하고 타이틀이 같으니까 그건 전부 같다고 표시하고, 그다음에는 바른쪽에 형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만 그다음에는 부모가 선다구요. 부모가 서 가지고 이것이 사위기대 중심삼고 본연의 하나님의 심정권에 일치가 되어야만, 심정이라는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서부터 사탄 분별하여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있는 가정으로 성립된다는 거예요. 개인이 그거예요.

그와 같은 방식이 여러분 가정에 적용돼요. 남자와 여자에게도 적용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자가 본래 아벨적 자리에 있으면 아내가 그릇된 것을 교시해야 돼요. 아내한테 교시받으면 이것은 아내가 아벨 자리예요. 요 가인 아벨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적 심정권, 장자 차자 기준이 하나님의 심정 계열로 볼 때 상충되지 않고 물을 부으면 쑤욱 부모로부터 장자로, 차자로 내려갈 수 있는 그와 같은 기준이 되어야만 그 위에 부모님이 임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부부가 가인 아벨로서 하나되어야만 그 가정 위에 부모님이 설 수 있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것이 그렇기 때문에 형제와 더불어 부부 중심삼고 부모님하고 그와 같은 심정권을 같이해 놓으라구요. 그래 가지고 둘 다 한 타이틀에 떽떽, 두번 떽떽, 세번 같이 정리해 놓으면, 이것이 전부 다 통하는 거예요. 그래, 가정도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개인적 그 기준, 가정도 똑같은 공식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다음에는, 가정 다음에는 뭐예요? 종족도 마찬가지예요. 종족은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 문중에 사는 일족, 일족은 사돈네 팔촌까지 들어가는 거예요. 팔촌까지 전부 다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 팔촌까지의 종족권 내에 부모님이, 하나님이 터전이 되어 가지고 일치하게 되면 심정의 기반이 되어 사탄을 분별해서 하늘나라의 종족권으로 입적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부모가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죽은 하나님 놀음을 했고 메시아가 죽은 메시아 놀음을 해오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 여러분들이 돌아간 다음에는 종족복귀 해야 돼요. 이미 축복받은 가정은 남자 여자, 자녀들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돼요.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마음대로 하거든 목덜미를 들이 잡아 가지고 공부시켜야 돼요. 부모의 말을 안 들으면 추방해 버려야 된다구요. 모가지를 자르든가…. 가정적으로 연합해 가지고 그런 자식을 가정 회의를 해서 처단해 버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사탄세계와 같이 자식들 앞에 전부 다 규탄 받는 에미 애비가 안 되게끔 해야 돼요. 가정이 사위기대 기반이 되어야만 거기에 부모님이 임재하지요? 「예」 가정기반이라는 것은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아담 해와도 잘못했지만 가인 아벨이 잘못함으로 전부 깨져 나갔으니만큼 부모가 하나돼 가지고 자녀와 합해서 사위기대를 이뤄야 됩니다. 이것이 가정 아니예요? 그 기반이 하나된 기반 위에 서야만 하늘나라의 가정적 심정권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탄이 침범 못 해요. 이게 공식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홈 처치하라고 그러는 거예요,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 별의별 사람들한테 욕먹으라는 거예요. 천대받으라는 거예요. 천대받을 적마다, 자기 천대받을 때는 그냥 받는 게 아니예요. 내가 천대받고 욕먹는 것은 왜 그러느냐 하면, 여편네를 살리기 위해서, 아들딸을 살리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그 아들딸을 붙들고, 처자를 붙들고 하염없는 눈물을 흘려야 돼요, 밤을 새워 가면서. `이게 웬일이야? 이 길을 가는데 이렇게 반대할 수 있어?' 하면서 눈물 흘리는 것이 비참한 것이 아니예요. 세상에서 눈물 흘리는 모든 비통한 사람들보다도 더 간곡한 하늘의 가치를 위해 눈물 흘리는 자리에 서야만 이것이 골짜기가 되어 가지고 그 세상에서 흘러 들어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야 동정해 가지고 하나로 엉켜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삼식(三食)을 못하게 되어 있어요. 내가 30세까지는 이식(二食)했어요. 뜻을 알고 나서는 이식(二食) 했어요. 3식 안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밥 세 끼 다 먹고 남과 같이 잠 다 자고 낮잠 자고 저녁 잠 다 자? 나 그러지 못했어요. 내 옷을 내 마음대로 못 사 입은 사람이예요, 30세까지. 이놈의 자식들, 그런데 너희 마음대로 여편네 자식들 데려다가, 나라가 망해 들어가고 세계가 망해 들어가는데 그 돈 가지고 옷을 사 입혀? 나라는 망해도, 세계는 망해도 난 몰라 하면서 사 입혀? 그건 선생님이 가는 전통 노정에 위배되는 거예요. 거지 떼거리를 만들어 놔라 이거예요, 거지 떼거리를. 내가 먹여 살릴 거예요. 안 만들어 놨으니 내가 지금 걱정이라구요.

공부를 못 했다면 내가 대학 만들어 전부 다 한꺼번에 공부시킬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나 하라는 대로 했으면 원한이나 없지, 원망이나 없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리 알겠어요? 「예」 원리의 길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래서 탕감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