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이룩한 실적도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미국에서 이룩한 실적도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기 위한 것

국가도 그러는 거예요, 국가도. 다섯번째는 세계예요, 네번째는 국가고.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대한민국 나라를 중심삼고 일을 해야 돼요. 대한민국이 일을 못 하니 내가 대한민국을 대신해서 서구사회에 가 가지고 핍박받는 거예요. 내적인 면에서 대한민국 아벨적 교회를 대표했고, 외적인 면에서 대한민국을, 나라를 대신했기 때문에 외적인 면에서 미국을 어떻게든지 도왔다 하는, 모든 외적 기관을 통해서 미국 협조자를 만들려니 신문사가 필요하고 모든 기관이 필요한 거예요. 신학교가 필요하고, 피폐된 사회 환경을 방어할 수 있는 모든 동기의 내용이 여기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증거할 수 있는 뭘 제시해야 된다구요. 교회도 마찬가지예요.

교회가 15년 동안 뭘했느냐 하면 끌고 다니고 전부 다 했지만, 일구월심 나라를 방어하고 거기에 교회 전통을 세우기 위한 그것밖에 한 일이 없어요. 15년 세월을, 만 14년 세월을 지내고 보니 선생님이 미국을 구할 수 있는 일을 다 갖추어 가지고, 1986년이구만, 여기에 있어서 민주당, 공화당 이 자체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이거 하나 만들지 않고는 부모님이 못 계셔요. 민주당의 핵심요원들을 빼 가지고 이것을 하나로 해서 아벨권을 만들어 가지고 가인 아벨 되는…. 미국의 지도자들을 여기에 머리 숙이게 하기 위해서 평준화 운동을 지금까지 해 나온 거예요. 이것이 아메리칸 리더십 컨퍼런스(American Leadership Conference;미국 지도자 회의), AFC, 아메리리칸 프리덤 콜리션(American Freedom Coalition:미국자유연합)이예요. 이런 모든 등등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미국을 외적으로 내적으로 종교 기준과…. 종교를 대표한 통일교회가 선두에 서고, 외적인 면에 있어서는 모든 미국의 지도자들을 세워 가지고 통일권 중심삼고 방향 일치, 교회도 방향 일치, 나라도 이제는 레버런 문을 따라가야 되고 교회도 레버런 문을 따라가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길이 없다 하는 것을, 망하는 미국, 세계에 났다 하는 모든 사람들이 입에 입을 열어 가지고 전할 수 있는 환경이 이미 싹트고 있다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아시아에 귀환할 수 있는 기준의 선두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세계적으로 승리한 아담 해와 기반을 중심삼고 그 갈라진 입장에 `꽝' 박으면 나라보다도 세계적 통일권을 가졌으니 수습돼 간다는 거예요. 여기에 있어서는 개인의 모든 기반도 수습되어야 되고, 가정의 분립, 종족의 분립, 민족의 분립, 국가의 분립도 전부 다 세계의 통일 가인 아벨권을 중심삼은 이 말뚝을 꺾어 넘어 그 위에 선 부모를 모든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부터, 종족으로부터, 민족으로부터, 국가로부터 세계로 모셔야 할 이 기준이 되었음으로 말미암아 이 가인 아벨의 담이 무너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이것이 전부 다 꽂아짐으로 말미암아 민주주의도 지금 우리 기반 안에 있고 공산주의도 우리 기반 안에 있고, 이게 서로가 붙들려고 그래요. 민주주의는 소련의 젊은이들과 같이 철저한 사상을 가진 젊은이들을 찾고 있고, 공산주의는 모든 국가 재산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쓰는 자유적인 경제체제를 찾고 있는 거예요. 요것을 우리가 갖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사상도 갖고 있어요. 민주주의가 갖고 있는 사상, 기독교 중심사상, 기독교를 수습할 수 있는 사상,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물본주의(物本主義)에서 인본주의(人本主義), 인본주의에서 신본주의(神本主義), 신본주의를 중심삼고 본연의 뭣이라고 할까요, 본래의 하나님의 창조원칙의 세계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산세계도 소화하고 민주세계도 소화해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하나 만들면 어떻게 되느냐? 돌아가는 거예요. 어디로 돌아가느냐? 남북으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어디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하나 만드는데? 어디로 돌아가야 되겠나, 하나 만들려면? 남북으로 하나되었다면 어디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서쪽으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동쪽으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태양이 어디로 돌아가나, 태양이? 「동에서 서로」 동에서부터 서쪽으로 도는 것과 마찬가지로 동에서부터 새로운 시대가 서쪽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서구문명은 밤이 오고 아시아 문명은 낮이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구문명은 밤에서 아시아 문명을 따라오지 않으면 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탈락되어 가지고 영영 몰락되어 이 세상에 흔적없이 사라져 버리는 문화가 되겠기 때문에 이 일을 수습해서 밤낮이 엇갈리는 그런 길을, 밤낮이 정도(正道)를 갈 수 있는 길을 잡기 위해서 선생님이 한국에서 지금까지 작년 금년 있는 재산을 다 투입했다구요. 빚을 져 가면서 있는 모든 인력을 다 투입했어요. 이번 올림픽 대회에서도 나 이상…. `나라를 중심삼고 내가 나라를 대표한 후대의 한국 민족의 권위를 세울 수 있게끔 싸워 줘야 돼! 너는 안 싸웠을지 모르지만 나는 너를 그런 입장에서 보고 있는 거야. 어디 보자, 이놈의 자식' 이랬어요. 거 기괴하지?

참은, 참다운 플러스는 참다운 마이너스를 창조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중심삼고 내가 이거 이긴다 할 때는 이기더라 이거예요. 내가 정성들이지 않을 때는 말을 안 해요. 아마 대한민국 국민, 4천만 중에 나 이상 16일 동안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TV 셋을 놓고 다 들여다본 사람은 없을 거예요. 청와대도 뭐 한 TV로, 조그만 것으로 해서 비치해 뒀대나? 나는 큰 TV 셋을 놓고 전부 다 소리가 왕왕왕 하는데도 민주세계가 승리하라고….

그래, 미국이 떨어졌지만 말이예요, 고마운 것이 우리하고 붙어 떨어졌다 이거예요. 소련하고 동독하고 앞섰지만 말이예요, 붙어 앞섰다 이거예요. 이거 순전히 가인권이예요. 하나는 지배국 주체요, 하나는 대상, 이쪽도 주체요 대상으로 4개국이 딱 하나되었다구요. 그래, 미국은 민주세계 한국의 가인이요, 소련은 공산세계 동독의 가인이예요. 한국은 미국 앞에 아벨이요, 동독은 소련 앞에 아벨인데 동독 말 들으면 소련이 구원받고, 미국이 한국 말 들으면 구원받는 것이예요. 그러므로 동독권을 소화하면 되는 거예요.

동독권은 무엇이냐 하면 말이예요, 위성국가예요. 동구 위성국가인데 위성국가 사람들이 전부 다 한국을 중심삼고 좋아한다구요. 소련보다도 동독이 한국을 더 좋아한다 그 말이라구요, 비례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가인권 운세가 아벨권을 찾아 들어올 수 있는 좋은 시대로…. 한국의 올림픽을 중심삼고 명실공히 천리의 도수를 맞추는 외형적인 모든 규격을 갖추었기 때문에…. 사위기대지요? 사위기대라구요. 이제 선생님 중심삼고 선생님도 그 올림픽에 관심 갖지만 우리 아들딸들도 관심 가졌지요? 「예」 둘이 출전했어요. 전부 다 관심을 가졌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