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씨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씨가 되라

자, 거기서 통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사랑의 씨가 되라 이거예요. 결론이 그거예요. 사랑의, 참된 사랑의 씨가 될 때는 종교를 통해 역사시대의 통일권을 넘어서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씨? 씨에는 뿌리가 있어요, 없어요? 줄기가 있어요, 없어요? 가지가 있어요, 없어요? 꽃이 있어요, 없어요? 향기가 있어요, 없어요? 꿀이 있어요, 없어요? 열매가 있어요, 없어요? 생명이 있어요, 없어요? 다 있다구요. 그래 여러분들 씨가 되었어요? 지금 보라구요. 기후학적으로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고대는 열대지방 중세는 온대문명권이예요. 한때는 시베리아 북풍이…. 잠깐 이것이 춘하추동 중심삼아 가지고 한 바퀴 도니 그 기간이 60년 내지 70년 기간이예요. 요 기간에 세계를 풍비하는 기간이예요.

한대지방에서 온대지방으로 바람이 불어침으로 말미암아 온대권 내의 모든 나뭇잎은 다 앙상히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겨울이 되어 열매마저 다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나 그 가운데 씨, 생명을 지닌 씨는 아무리 북풍한설이 들이치더라도 그것을 제압 못 하는 거예요. 그것이 아무리 세더라도 그것을 뚫고 나가 가지고 새로운 인류의 평화의 봄동산을 찾는 거예요. 해방과 희망의 봄동산이 찾아지니 인류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그 시대에 있어서 참다운 생명의 씨를 이 천지에 뿌리게 될 때는 푸른 때로 다시는 겨울을 맞지 않는 해방의 온대권으로 진출하자는 것이 통일교회 사상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 씨 갖고 있어요? 씨가, 잣씨를 그냥 놔두면 싹이 안 나와요. 얼어 터져야 돼요. 얼기 때문에 터지는 거예요. 속에서 얼기 때문에 온도에 의해서…. 안에는 습기가 있기 때문에 4도 이하에서는 불어나거든요. 불어나 가지고 터져 가지고…. 겨울이 터쳐 주면 생명의 씨가 나오는 거예요. 딱 그 모양과 마찬가지예요. 재활의 길을 위해서는 핍박과 환란의 역사적인 시련을 전부 빠개고 나와 가지고 새로운 생명체로서 봄날의 푸른빛을 갖춘 싹으로서 청산의 동역자가 당대에 되겠다고 당당히 나타날 수 있는 생명의 위력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런 씨이기 때문에 크다 보니 세계의 제일 큰 나무가 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짐승들이 그 아래서 쉬고, 날아다니는 새들은 거기에서 둥지를 틀고 사는 거예요. 모든 전체에게 존경받아 가지고 길 갈 때의 표시가 되고 안식처가 되어 가지고 모든 행복의 요건을 제시할 수 있는 승리적인 나무가 되는 거예요. 이와 마찬가지로 그런 인물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