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들까지도 찬양할 수 있어야 지옥의 해방이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원수들까지도 찬양할 수 있어야 지옥의 해방이 벌어져

공산당 조직 중에 제일 핵심적인 조직이 감옥조직입니다.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댄버리 생활을 하지 않았다면 미국을 잘 몰랐을 겁니다. 댄버리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작은 사회지만 그 나라의 제일 나쁜 것을…. 제일 나쁜 것, 제일 좋은 것이 다 있어요. 나쁜 것도 많지만 모해를 받아 가지고, 모략을 받아 가지고 들어온 녀석들도 많거든요. 제일 좋은 사람, 제일 나쁜 사람을 만날 수 있었어요.

이들을 중심삼고 내가 심정적으로 일치시켜 가지고 무릎을 꿇려 그들을 훈시할 수 있는 자리에 섰어요. 그것은 미래에 미국 국민을 가르칠 수 있는 탕감조건, 심정권 탕감조건 기반이 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미국을 완전히 배울 수 있는 거예요. 미국을 완전히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들을 대해 가지고…. 그들이야 한숨밖에 없지요. 미국에 대해서 자기들은 다 잘 못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래, 내가 들어갈 때 거기의 똑똑한 녀석들이, 레버런 문, 미국을 망치고 미국을 팔아먹기 위해서 온 녀석, 미국의 역적 같은 대표가 오니 그 일당들이 내가 들어가기 전에 회의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 들어오는 날에는 잘못만 하면, 잘났다고 하면 모가지 떼기로 약속들 했다는 거예요. 거기서는 뭐 하룻밤에 사람 죽이는 건 문제도 없는 거예요. 보통이예요, 보통. 그걸 내가 아는 거예요.

그 사회를 싸우지 않고 동화시켜 나가야 되는 거예요. 6개월 후에는 그들이 다 나를 존경하게 됐어요. 그게 선생님의 생활하는 능력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거 보면 여러분들이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친척들 못 돌려놓는다는 건 나에게는 절대 통하지 않아요. 내가 서대문 교도소에 백일 동안 들어가 있을 때 교도소 소장으로부터 구치소 과장으로부터 거기 있는 간수들까지 날 따라 나왔다구요.

그때가 더울 땐데, 7월이지요? 교도소 교목이 그때 복숭아도 사다 주고 다 그랬다구요. 참 이상하다는 거예요. 상에 놓고 먹는데 감옥에 있는 통일교회 문선생을…. 참 이상하다는 거예요. 그분을 생각지 않고는 이게 목에 넘어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래야지!

북한도 잘 알아요. 공산치하가 어떻다는 것을 내가 잘 알아요. 공산치하가 어떻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남한이 어떻다는 것을 남한의 형무소를 거쳤기 때문에 남한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일제시대의 형무소 생활을 했기 때문에 일본이 어떻다는 걸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미국 형무소까지 가다 보니 미국이 어떻다는 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이게 마지막입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큰 복을 주기 위한 준비 역사였더라 이거예요. 그 나라 사람도 나를 존경할 수 있고 지옥에 있는 모든 원수들까지 나를 찬양할 수 있어야 지옥의 해방이 벌어지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감옥에 가 가지고 내가 반대받는 사람이 아닙니다. 감옥에 가게 되면 그 사람들이 그리운 것이 정입니다. 그 사람들이 그리는 것이 고향 소식이예요. 그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것이 밥 먹는 것보다도 재미있는 위안이 필요한 거예요. 그런 게 필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쓱 가 가지고 얘기를 해주는 거지요.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죽 매일같이 해주는 겁니다.

그 형무소에서까지도 내가 얘기 시작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점심시간 됐어도 점심 먹을 걸 잊어버리고 선생님 말을 듣는 거 볼 때 감옥에서는 그 이상의 복음이 없어요. 배고파서 시간을 기다리는데, 사람이 말라요. 벌써 한 시간 두 시간 얘기하게 되면 정신이 없다구요. 그런 세계에서 진지한 인생의 깊은 맛, 사람의 참다운 그 진지한 모습을 엮어 가지고 얘기하게 되면 거기에 취해 갖고 밥 먹을 것을 잊어버리고 거기에 눈물을 흘리고 지내던 사람들이 그 세계에서의 이런 자리는 잊을 수 없어요. 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사상 가운데 문이라는 사람을 못 잊는 거예요. 지금도 나와 가지고 전화하고 그래요. 오겠다는 걸 내가 못 오게 하는 거지요. 알겠어요? 한번 거쳐가면 반드시 뭣을 남기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 남기는 가장 귀한 것이 돈도 아니고 무슨 수단 방법도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사랑의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고생시키고, 이 세계의 모든 사악한 4대 무리들, 일본, 미국, 공산세계(북한), 한국, 이 4대국을 대표로 해 가지고 나에게 감옥살이를 시킨 것은 이 역사적 뿌리로부터, 더 깊은 사랑의 뿌리가 심어짐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순이 나와 가지고 자라서 그것이 종대가 되어서 자란 것이 제일 높을 수 있는 종대로서 키워 나가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었더라 이거예요.

이것이 자라면서 여기 주변의 모든 나라의 제도를 거름삼는 거예요. 거름삼아서 자라는 거예요. 너희들이 그랬기 때문에 나는 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거름삼아서 흡수해 버리는 거예요. 또, 그 주변에 있는 사람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자기의 귀한 것은 자꾸 나한테 보태 주려고 한다구요. 이게 흡수되는 거예요. 이렇게 사탄세계의 가인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지금까지 씨를 뿌리고 노력했던 노력이 모든 결실을 한 곳으로 모아 추수할 수 있는 새천국 시대로 몰아내 가기 위해서 우리 같은 사람을 고생시켰다 하는 것을 아셔야 돼요.

그게 고생 가운데에 깔릴 선물이 아닙니다. 고생을 이기고 영광 가운데 승리적 찬양 권한 위에 서서 하늘이 동화할 수 있는 자리에서 선물받은 그 선물을 오늘날 통일교회 문총재는 세계 사람 앞에…. 이번에 무조건 다 나눠 준 거예요. 알겠어요? 「예」 부모의 이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