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자신을 지키라

그래, 너희들, 선생님 만났는데 무슨 질문할 거 없어? 「그동안 너희들끼리 얘기하던 거 부탁해라. (어머님)」 무슨, 뭘 부탁해? (웃음) 「자기네들끼리는 뭐 통하는 얘기가 많았나 본데…. 오직 한 번의 기회인 모양 같은데…. (어머님)」 뭣이 한 번뿐이야? 왜 한 번뿐이야? 「이렇게 모이기가 쉽지 않잖아요?」 뭘, 이렇게 모이는 게…. 자주 모일 수 있지 뭐…. 「현진이 미국 간다고 언제 가느냐고 연락이 자꾸…. 모이게 된 동기가 그런데… (어머님)」 뭐 질문 할 게 없어? 「너, 좀 해 봐라? (어머님)」 「아버님! 질문 있습니다」응. 누구 아들이야? 아버지 이름 부르고…. 「저는 이봉순입니다」 응? 「기성가정의 이봉순입니다」 이봉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