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를 잘못 심으면 악마 취급을 당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씨를 잘못 심으면 악마 취급을 당해

이 시간 여러분들 옛날에 연애하고 무슨 사랑 관계 있는 거 전부 다, 가랑이 벌리고 행동한 그런 순간은 꿈에도 없었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

여기 협회장은 그런 면에 전부 다 확실히 해야 되겠다구. 「예」 박보희도 그렇고 곽정환이도 다…. 적당히 그거 안 되는 거예요. 원칙은 천년 만년, 저나라에 가서도 적용당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여기 속여 가지고 들어와 앉아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속이고 축복을 용납해 보라구요. 일족이 폭으로 걸려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까지, 여러분의 조상까지, 여러분의 후손까지 역적의 후손으로 둥지를 트는 거예요. 벗어나기 힘들어요. 그래서 무서운 자리예요, 여기는. 알겠어요? 「예」

예수님이 2천 년 동안 국가를 찾아가 가지고 탕감시켜 놓은 그 국가에 예수님이 가는 길에 반대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게끔 만들어 놓고 가서 결혼할 수 있는 그 자리라구요. 알겠어요? 「예」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결혼했다고 해서 좆대가리를 끌고 다니면 안 된다는 거야. 씨를 잘못 심으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무책임한 씨를 남기지 않아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예」

통일교회는 이런 혈통적 결혼을 맺지 않으면 안 돼요. 이런 약혼 축복식이 전부 그 식이예요.

남자는 하나예요. 여자는 하나예요. 둘이는 있을 수 없어요. 이혼이 있을 수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앞으로 이혼하고 시집갔으면 거 가랭이를 잡아 떼어 가지고 전부 다 갖다가 장작불에다 한꺼번에 넣고 내가 가마솥에 불사를지 몰라요, 그 새끼들까지. 모르겠다구요.

이런 역사를 볼 때, 이걸 어떻게 피하느냐? 선생님은 지금도 걱정이라구요. 걱정이라구요. 거 잘사나 보자구요. 축복받아 가지고 나가서, 제멋대로 가 갖고 어디 가서…. 세계가 다 우리 천지예요. 몰아다가 한 구덩이에 쓸어 넣어 가지고 씨알머리까지 안 보이게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그 에미 애비가 불살라 버린다구요, 에미 애비가. 내가 손 안 대는 거예요. 에미 애비가, 형제가 불사르는 놀음이 벌어질지 모른다 이거예요. 이놈의 사악한 사탄이 뿌려 놓은 이 악마의 근본이 전부 다 열매맺힌 이 음란의 세계를 청산해야 돼요. 그건 선생님의 사명이요, 여러분의 사명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부 그걸 달고 다니면서 그따위 행동을 할 수 있느냐 말이예요. 내가 가만있더라도 영계에 가 가지고…. 영계에 가 보라는 거예요. 악마가 후려갈기는 거예요, 악마가. 사탄이가 `이 자식아 나는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지만 너는 완성기 완성급에서 부모님의 혈통까지 유린한 자식 아니냐, 이 자식아' 하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사탄이가 악마 취급하는 거예요. 무서운 자리예요. 알겠어요? 「예」 축복해 주기를 바랐지요? 바랐어요, 안 바랬어요? 바라기 전에 자기 자신이 부족한 것을 청산짓기 위해 조급해야 할 텐데, 이놈의 자식들 축복이야? 선생님이 그래서 심각한 거야. 이 똥개 새끼 같은 이놈의 자식들, 이 간나들이 더럽힌 것을 동서남북으로 길을 선생님이 열어 주지 않으면 살길이 없는 거예요. 선생님을 여러분들이 절대 믿고 절대 복종하고 절대 사랑하고 절대 행동하는 데서만이 여러분 갈 길이 생겨나는 거예요. 여기에 이의가 있을 수 없어요. 요거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예」 그런 의미에서, 그렇게 된 자리에서 화하는 거예요. 그렇게 된 하늘 사람을 중심삼고 화하는 거지 사탄세계 그 자체를 중심삼고 화하지는 않아요.

그럼 사탄하고 하나님하고 저 여편네 하나를 중심삼고 낮에는 사탄이 사랑하고 밤에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나요? 해와는 몸의 부모예요. 외적인 어머니예요. 하나님의 부인이예요. 아담은 뭣이냐? 아담은 하나님의 몸이예요. 그런데 이걸 범했다는 거예요, 이걸.

지금까지 미완성했기 때문에 그걸 전부 다 갖다 잘라 버리고 도려내 가지고 붙이는 거예요. 살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살이. 살은 뭐냐 하면 참부모의 살이예요. 참부모의 사랑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것이 복귀가 될 수 있지, 그거 없으면 안 돼요. 도달할 도리가 없어요, 전부 다 쪼그라져 가지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