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길을 가는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탕감길을 가는 이유

탕감길을 왜 가야 돼요? 「……」 탕감길을 왜 가야 돼요? 「사탄분립하기 위해서요」 사탄분립해서 뭘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기 위해서요」 참부모님의 혈통권에 가입해야 돼요. 여러분들 지금 있는 타락권이 뭐예요? 악마의 혈통권이예요. 그거 넘기가 그렇게 힘든 거예요. 그 고개에서 수많은 성인, 수많은 민족, 수많은 의인이 전부 다 학살당했어요. 선생님도 그중의 한 사람이예요. 사탄이 가는 길과 사탄을 포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 남았지 그 길을 몰랐으면 죽어요, 죽어. 선생님은 뭐 남겨 두고 싶겠나요? 죽이고 싶지만 죽일 수 없게끔 선생님이 잘 빠져나가기 때문에 살아 남은 거지요.

탕감길을 왜 가야 돼요? 「사탄분립…」 사탄분립을 해서 무엇을 한다구요? 「참부모님의 혈통을 이어받아야…」 혈통을 이어받아서 뭘하자고요? 「심정권…」 심정권, 하나님의 사랑을 상속받고 천년 만년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자리에 안착하는 거예요. 사탄을 분립해 가지고 혈통을 전환해야 돼요. 180도 전환해야 돼요. 여러분들 여기 들어와 가지고 앞으로는 어머니 아버지 형님들 찾아오지도 못해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선생님도. 알겠어요?

그런 때는 내 살이니 뭣이니 사탄세계에 보이지를 않았어요, 선생님도. 선생님 팔 이상 본 사람 없어요. 요즘 다 벗고 있지요? 무릎팍 이상 본 사람이 없어요. 감옥생활하면서 땀을 흘리고 전부 다 했지만 자기 살을 보이지 않았어요. 절제가 있고 절개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지시하지요. 지정하지 않은 옷을 마음대로 못 입어요. 그래 어머니 대해서 내가 해방해 주지 않으면 어머니도 지금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여자들은 알록달록한 것 입고 싶지요? 공작은 공작의 모습을 갖추어야지 공작이 황새같이 되어 가지고 어떻게 되겠어요? 그건 공작도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자기가 처한 자리에 설 수 있는 격을 갖출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통일교회는 여러분들 마음대로 못 살아요. 야! 너 이름이 뭔고? 졸음이 와? 너 언제 들어왔어? 얘, 너 언제 들어왔어? 너? 아, 흰 넥타이. 그 옆에, 어디서 왔어? 너 말이야. 너! 어디서 왔어? 응? 어디서 왔나 물어 보잖아? 「대구에서…」 대구에서 오니까 대구 조는구만. (웃음) 내가 무슨 얘기 했는지 알아? 응? 무슨 얘기 했는지 아느냐 말이야. 「……」 이거 심각하다구. 심각하다구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심각한 얘기를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런 걸 알았기 때문에 얼마나 기가 차겠어?

이걸 알고 보니까 성진이 어머니도 전부 다 한 고개를 넘으면서 다시 찾아와야 돼요. 7년노정을 걸어야 된다 이거예요. 애기와 더불어 모자 협조해 가지고 이 땅 위에 있어서, 해와의 운명이 전부 다 종적 기준 못 세운 남편을 찾아가는 이 지구성에 있어서 그런 7년 동안, 애기를 품고 그 애기를 이 땅 위의 어떤 왕자보다도 고이 키워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남겨 줘야 된다는 거예요. 다 넘어가야 돼요, 험산 준령을. 국가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해 넘어가야 할 7년노정이 남아 있다는 것을 내 약혼 단계에서 다 얘기했다구요. 이런 나니, 이런 공적인 길을 가는 사람이니 이 길을 갈 수 있느냐고 그때 말을 다 했지요. 그것이 실제 그렇게 될 줄은 몰랐지요. 딱 그냥 그대로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