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기념이 되는 결혼식이 되게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3권 PDF전문보기

무엇이든 기념이 되는 결혼식이 되게 하라

이 세상의 나쁜 것은 자기 중심, 개인주의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얼마나 개인주의가 되어 있는가?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자가 되어야 우주에 대한 중심자인 하나님에게 받아들여집니다. 그것을 준비하는 동서남북에 통하는 환경적 인격 중심권을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데, 얼마나 개인주의가 되어 있는가? 이렇게 된 세계를 전복시켜서 천주적 방향으로 어떻게 돌리느냐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회에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일본과 한국이 평면적 종족을 넘어서, 민족을 넘어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는 것도 제대로 선을 보는 것이 아니고 사진으로 짝을 지어 했는데, 그래도 모두 마음이 동하여 대단히 기뻐하게끔 되었다고 하는 기적…. (웃음) 이것은 천주에 없었습니다. 찾아보라구요. 이것은 위대한 일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왜 여기에 모여 있는가? 위대한 발견, 황금의 금맥, 세계의 금락을 발견한 것 이상, 금강석 광을 발견한 것 이상의 위대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그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죽어 버리라구요. 그 위대한 일을 누가 하고 있는가? 우리들이 하고 있습니다. '내가 한다'는 주체성을 갖고 '내가 한다. 나의 결혼식에 축하하는 사람이 격려하기 위해 이렇게 함께 있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걸 일본에서는 무엇이라고 하지요? 결혼식 때 한국에서는 들러리라고 하는데, 옆에 서서 축하하고 응원하는 사람? 「나꼬―도(なこうと;중매장이)」 야꼬―쟈? (웃음) 나꼬―도? 나꾸호도(なくほと;울 정도로)라고? 멋있군, 들러리는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한 쌍이면 한 쌍, 7천 쌍이면 6,999쌍이 들러리입니다. (박수) 그렇게 많이 축하하러 왔는 데 떡 하나 주지 않아도 감사하는 것, 얼마나 위대한가? 그것을 생각하라구요.

누구의 결혼식이예요? 우리들의 결식이예요, 나의 결혼식이예요? 「나의 결혼식입니다」 우리들이라고 하면 기분 나쁘다구요. 사랑에 우리들인가? 제삼자가 개입하는 것을 허락하나요? 절대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구의 결혼식이지? 「와다구시(わたくし;저)의 결혼식입니다」 와시(わし;나)의 결혼, 와다구시(わたくし; 저)라고 하면 아직 길어요. 와시! (웃음) 와시(わし;독수리)는 난다구요. (웃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생각하면 사실 그렇다구요.

두 마리의 비둘기처럼 웨딩마치에 맞추어서 걷는 그 모습은 얼마나 초라한가?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 생각해 보세요. 그것이 할 기분이 되어져요? 동기가 있는 위대한 와시(わし;나, 독수리)의 결혼식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수 없다고 하니까, '수 없습니다' (웃음) 실감해요? (웃음) 실감해요? 「예」 누구의 결혼식? 「와시(わし;나, 독수리)」 (웃음) '와시(나)'의 결혼식. 내일 결혼식을 하면 소리쳐 외치라구요. 큰 목소리로 외쳐요. 노래라도 산꼭대기에 가서 '나야!' 하고…. (웃음) 그렇게 하는 거예요. 춤추고 춤추고 춤추어도 좋다구요. 앉아서 뒹굴고 뒹굴어도 좋습니다. 그렇게 무엇인가 인상적인 것을 남기어 두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색시의 엉덩이를 발로 차도 좋아요, 기념이 되게끔. (웃음) 그것이 안 되면 팔을 하나 부러뜨려도 좋아요. (웃음) 무엇인가 기념이 되게끔 함께 의논하여 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면 그 기념품을 볼 때, 싸움을 하려고 해도 쑥 들어가 버립니다. 그래서 그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