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회 참가자들을 후원한 섭리적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3권 PDF전문보기

올림픽 대회 참가자들을 후원한 섭리적 의의

여기 어머니도 계시지만 내가 여기 와서 뭘하는지 잘 모르지요. 매일 같이 있으니까 모르지만 그 일을 하는 거예요. 세계를 사랑했다 하는 것…. 이번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160개 국가가 왔거든요? 160개 국가가 와 가지고 `화해하고 하나되자' 그런 거예요. 사탄은, 파괴하는 것이 사탄의 역사고, 하늘은 건설하는 거예요.

그러면 6.25 동란을 두고 볼 때, 이 세계적인 정세로 보면 공산주의와 민주세계가 대결해 가지고 싸운 것이 6.25동란인데, 김일성이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인데 완전히 두 세력으로 딱 갈라진 것입니다. 그 갈라진 것이 40년을 돌아와 가지고 한국에서 지금….

봐요.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후세들이…. 젊은 사람들이 2세들 아니예요? 2세들이 와 가지고 국경을 넘고 모든 주의을 넘어서 화합하자는 이런 놀음을 한 것이 올림픽 대회였다는 거예요. 이렇게 외적으로 통일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160개 국가는 원리적으로 보더라도 6.25동란 때 참전했던 16개국을 확대한 세계수예요. 10배라는 것은 확대수라는 거예요. 종횡 전후 좌우를 전부 다 확대한 확대수라는 겁니다. 160개국이 왔다는 건 다 원리적인 숫자예요.

그런 외적 기준으로 모인 이 사람들에게 통일교회에서는 선생님이 뭘 했느냐? 120개 국가의 선교사들을 다 부른 거예요. 한 곳에 세 사람씩, 그다음에 선교사하고 두 사람씩 불러 가지고 올림픽 대회에 참석한 모든 선수들과 하나되라는 거예요. 하나 만드는 거예요.

맨 처음에 우리 맥콜을 갖다 먹이고 할 때는 올림픽 위원회에서 반대하고 야단이 났었다구요. 왜 이러느냐고 말이예요. 그런데 이거 먹어 보니까 좋아요. 그래서 대사관을 통해서 보내는 거예요. 직접은 안 되지만 자기 대사관을 통해서 보내니까…. 대사관을 통해서 얼마든지 선물을…. 자기 나라 운동선수가 오고 장관이 와 가지고 전부 돕고 이런 판국인데 말이예요, 맥콜을 주니까…. 대사관을 통해서 전부 들여보냈거든요. 그래 대사관에 있는 패들은 맥콜을 만판 먹었지요, 일족이 전부 다.

이게 뭐냐 하면 말이예요, 대한민국으로 보게 된다면 그것들은 가인이예요. 안 그래요?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보면 외교관들은 전부 대한민국을 뜯어먹으러 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입장이니 그들을 전부 다 먹이는 거예요. 그렇게 먹이니까 전부 다…. 자기들 돈으로 사다가 갖다 줘야 할 텐데 맥콜이 얼마나 좋은가! 한참 더운 때인데 말이예요. 없어서 못 먹지요. 알거든요. 맥콜이 더 좋다는 걸 아니까…. 이래 가지고 전부 다 맥콜을 보내 주는 거예요.

소련 같으면 영사관이 없고 그 길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애들이 위성국가 사람들을 알아 가지고 소련도 영어로 통해 만나 가지고는 맥콜 줄 테니까 한두 사람…. 그들도 맥콜을 알거든요, 먹어 보니까. 다들 먹는데 자기들이라고 안 받을 수 없으니까요. 그다음에는 약속을 해 가지고 아무 날 아침 몇 시에 차에 싣고 올 테니 나오라고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차 타고 끌고 들어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들어갔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야곱이 에서를 대해 가지고 참소하지 못하게 하는 그 놀음을 하는 겁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올림픽 대회에 온 사람들하고 우리 통일교회 선교사들하고 또 우리 통일교 책임자들이 와 가지고 전부 대사관을 끌고, 운동하는 것도 전부 다 우리가 후원해 줬어요. 깃발을, 자기 나라의 큰 깃발 말이예요. 자기들이 그런 작전이나 할 줄 아나요? 달랑달랑 혼자 오지, 깃발을 만들어 할 게 뭐예요? 될 수 있으면 운동도 하지만, 깃발도 크게 만들어 가지고 휘젓고 이러게 되면….

아, 그 나라 사람 한두 사람 후원하러 왔다가 자기들 깃발이 크게 휘날리고 그러니까 야단하고 다 모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사도 오고, 그 나라에서 온 손님들도 전부 다 모여 가지고 후원하고…. 이런 놀음을 한 거예요, 지금까지. 그러니까 외적인 면에 있어서 보게 된다면 완전히 대한민국을 놓아 두고 세계 올림픽 선수들을 중심삼고 우리 통일교회와 완전히 합한 거예요. 「아멘」

이렇게 보게 된다면, 그 나라 주권자를 대신해서 이 나라에 와 가지고 협조한 것과 같은 일을 그 나라의 우리 선교부와 선교 책임자들이 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들을 끌고 뭘하느냐 하면 나하고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게. 그렇기 때문에 선물도 위성국가 남성들에게는 양복 기지를 해주고, 여자들에게는 실크 양장지를 전부 다 해준 거예요. 그다음에 넥타이를 안 사 줬나, 스카프를 안 사 줬나….

그래 가지고 아주…. 지금 소련으로부터 위성국가까지 화제가 되었을 거라구요. `야, 이거 레버런 문이 공산당 때려잡는 호랑이인 줄 알았더니 우리를 이렇게 도와줬다' 하고 말이예요. 케이 지 비(KGB)가 나를 죽이려고 계획하고 정치국과 합해 가지고 합동공세를 하여 적군파를 미국에 한30명을 투입해 가지고…. 김일성하고 짜 가지고 그런 결의를 했다구요. 내가 전부 다…. 소련의 정치국에까지 우리 스파이가 들어가 있다구요. 그런 보고를 받고 있는 거예요. 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세상을 아나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