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는 제반 활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3권 PDF전문보기

가인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는 제반 활동

세계와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세계가 어떻게 끌려오나요? 세계를 굴복시켜야 됩니다. 그러니 그런 놀음을 계속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내가 여기 와서도 가만히 있는 게 아니예요. 전부 다 야당 여당 두 패 만드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거든요. 이게 지금까지…. 그 틀을 잡아 가지고 가인들 중심삼고…. 둘째번들, 이 부총재나 총무부터 내가 다, 벌써 10년 전부터 전부 다 초당적으로 길을 닦아 온 거예요.

이번에 차장급들, 부총재급들 전부 다 불러 가지고 교육하라고 했어요. 그래 가지고 어떤 당에 뭉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게 전부 다 가인 아벨 운동이라는 거예요. 가만 보니까 이 사람이 실력자고 그런데 당수는 자기 혼자 대통령 꿈꾸고, 대통령을 서로 해먹겠다고 하니 그 싸움을 누가…. 그러다가 어떻게 될 줄 알아요? 그러니까 결국 초당적으로 연합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외적인 면에 있어서 외국 식구들, 120개 국가에서 온 외국 식구들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한국에서 통일교회하고 완전히 풍토를…. 뿌리로 보게 된다면 선생님 뿌리로부터 외국 전체 식구들이 하나되었기 때문에, 외적으로 보면 조건적인 면에서 외국의 1세하고 2세가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우리하고 하나된 거예요. 신세 진 사람들이 갚아야지요. 안 그래요? 그런 환경을 만들었기 때문에 섭리적 통일전환식을 하고, 그다음에 새로운 천국 출범을 위한 개천일을 선포한 거예요. 그 기반 위에서…. 문을 열어야 된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선생님 자신으로는 공산당이 원수고, 전부 원수고…. 이 나라 이 민족도, 대한민국도 그래요. 내 신세 많이 졌지요. 당(黨)하는 녀석들도 전부 다 내 신세를 진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가인 아벨과 같이 자연히 돌아갈 수 있는 환경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게.

옛날 같으면 내가 야당의 중요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여당에서 야단하고 그랬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거든요. 어서 만나라고 한다구요. (웃으심)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왔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좋겠고, 자기 여당도 좋겠거든요. 여당 자체가 나를 밀어 주는 단계로 들어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여건들이 가인 아벨, 장자복귀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미 한계선을 넘어서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시대적 환경을 안팎으로 가려 가지고 선생님이 결정해야 돼요. 선생님이 딱 결정하면 자리를 잡는 거예요. 선포식을 하면 영계가 딱…. 여기에 기둥이, 철주가 꽂혀 버리면 누구도 못 뺀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까지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도 내가 미국을 구할 수 있는…. 미국의 공화당을 구할 수 있는 단체를 6개 단체나 만들었는데 그걸 댄버리에서 만들었다구요. 응? 꿈같은 얘기지요. 신문사 워싱턴 타임즈도 그렇고, 인사이트니 월드 앤 아이니 전부 다 댄버리에 있으면서 만든 거예요.

아, 이거 자기들은 죽이려고 감옥에 갖다 가두었는데 그 나라를 위해 살려줄 수 있는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랑했다는 조건, 미국을 사랑했다는 조건, 공산당을 사랑했다는 조건, 한국을 사랑했다는 조건을…. 그러니까 사랑한 기준에 서 가지고 더 큰 사랑의 세계를 위해서, 공산당을 사랑하고, 그다음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럼으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넘어선 자리에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랑하는데 세계를 넘어서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타락하지 않고 아담 해와가 사탄이 없는 자리에서 하나님과 사랑관계를 맺어야 될 것인데 못 맺은 것을 비로소 조건이마나 세워 가지고 그걸 기준으로 해 가지고, 이와 같은 것을 거부를 했지만 이것을 점점, 자꾸 그으면, 이와 같이 확대하게 되면 그것이 크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오늘 내가 돌아와 가지고 여러분들을 고향에 돌아가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모님이 승리의 주권을 가졌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가나안 복귀를 해 가지고, 애급 세계에서 돌아와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영원히 잘살 수 있는 행복의 가정을 만들고 새로운 종족을 편성해 가지고 나라에 접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고향에 안 돌아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종교의 역사세계에는 이렇게 고향에 돌아가라는 말은 없었어요. 고향에서 나오라고 하는, 출가라는 말이 있잖아요? 나라를 버리고 세계를 버리고 다 이러지만, 이렇게 전부 다 갈라진 것을 다시 수습해 가지고 여기서 묶어서…. 여기 하나에서 갈라지고 둘에서도 갈라져서 세계적으로 확대되었던 것을 세계적인 열매로서 민주와 공산세계가 교체되어야 된다구요. 좌익, 왼쪽을 오른쪽으로 바꿔쳐야 됩니다. 그럼으로 사탄세계와 하늘세계가 갈라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