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 사람들이 함성으로 맞이할 수 있는 전통을 남기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3권 PDF전문보기

후대 사람들이 함성으로 맞이할 수 있는 전통을 남기자

오늘날 통일교회 반대하는 목사들 딱 맞아 가지고…. 여러분이 왜 거기에 싸우러 가요? 승공연합 조직 있잖아요? 있어, 없어? 「있습니다」 거기 얼룩덜룩한 패들 다 있잖아요? (웃음) `자, 세상에 이런 걸 볼 때 분해 죽겠는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오?' 하면서 분해 죽겠다고 심각하게 닭똥 같은 눈물을 세 방울만 떨어뜨리면서 얘기해 보라구요. 칼을 품고 가 가지고 그놈의 자식 배때기를 가로로 째고 세로로 째 죽인다고 한다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아, 그런 놀음은 하지 마시오. 칼은 관두고 주먹을 가지고 닦달이라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소마는 그런 녀석이 한국에, 여기에 없소. 당신 같으면 할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하라는 말은 아니오' 하면서 몰고 가는 거예요.

고기를 잡으려면 쾅쾅쾅 하고 다니며 작대기로 물을 쳐 가지고 몰면 되는 거야, 이 녀석들아! (웃음) 이제는 그럴 때가 왔다구. 그렇다고 내가 그렇게 하라는 건 아니라구. (웃음)

*이럭저럭하다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음료수를 마심. 웃음) 계속 덥게 되면 땀이 나기 때문에 보급해 줘야 되는 건 자연이치예요.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여러분도 마실 거예요? 「예」 일하고 마시는 사람은 칭찬해야 한다구요. (*부터 일어로 말씀하심)

재미있는 세상이 찾아왔어요. 한번 살아 볼래요? 잘살아 볼래, 못살아 볼래? 이놈의 자식들. 「잘살아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나 따라왔으면 한때 내가 칭찬할 수 있는 놀음을 한번 해야 될 거 아니야? 「예」 죽기 전에 무엇을 남겨야지요. 지금까지 무얼 남겼어요? 후손들한테 무슨 얘기 할래요? 죽을 날이 찾아오는데. 20년 30년 후면 공동묘지를 앞에 놓고 땅을 치면서 나 살려 달라고 한탄할 수 있는 날이 목전에 다가오고 있는 데, 후손들 앞에 뭘 남겨 줄래요?

일본 사람들과 일할 때 애국심을 내게 있는 모든 정성을 다해서 그들에게 심어 줘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우리에게 남은 민족적 자랑이요 자긍이 되는 사실임을 알고 여기에 테이프를 이 기간에 끊어야 되겠다 하는 게 선생님의 생각이예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좋습니다」 끊어야 되겠나요, 안 끊어야 되겠나요? 「끊어야 됩니다」 끊어야 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내리라구. 여편네가 반대하면? 「끊어야 됩니다」 (웃음) 품고 끊겠어, 차 버리고 끊겠어? 「차 버리고…」 옆으로 찰 거야, 뒤로 찰 거야? 얘기해 봐. 옆으로 차 버리고 끊을 거야, 뒤로 차 버리고 끊을 거야? 「뒤로요」 옆으로 차 버리면 그건 50점밖에 안 돼요. (웃음) 뒤로 차 버리고 끊어야 돼요. 배때기 창자가 터져 나오고 `악!' 하고 빈사상태에 들어가더라도 모른 척하고 이 일을 감행할 수 있는 용사가 필요한 때가 왔다는 거예요. 할싸, 말싸? 「할싸」

그래, 책임지고 교육할래요? 「예」 내가 붙들고 교육을 하고 싶은데, 내가 그럴 수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한테 나를 대신해서 하라고 맡기는 거예요. 내가 세워 놓은 전통을 책임 맡아 가지고 전통을 세울 때는 선생님의 이름과 선생님의 행적과 선생님이 남긴 전통과 더불어 여러분은 빛나는 동참자가 될 것이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패배자로서 역사적 전통이 서는 날 그 전통 앞에 심판을 받아야 됩니다. `아무개는 동참했다가 도망갔다지?' 할 거예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선생님의 그러한 역사적 시대에 있어서, 1988년을 전환기로 해 가지고 새로운 천국이 발발하고 세계적인 도약시대를 향하는 그 행군대열에 참석했다가 어머니 때문에 후퇴했다지? 뭐 아버지 때문에 후퇴했다지? 자식 때문에 후퇴했다지?'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랬다면 어떻게 되었겠나요? 성진이도 반대하고 그랬는데 그랬으면 어떻게 돼요? 여편네 말 들었다면 통일교회가 생겨났겠나요? 대한민국 말 듣다가 통일교회가 생겨났겠나? 그걸 차 갈기고 나왔기 때문에 환고향할 수 있게 될 때 환희의 함성으로써 선생님을 맞아들일 수 있는 뿌리가 점점 깊어 간다는 사실을 알지요? 「예」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그걸 남겨야지요. 선생님은 많이 남겼지요? 너무 남겨서 이젠 싫증이 나서 여러분에게 넘겨 주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예」 이제부터 그런 책임 소행을 할 수 있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