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못 하는 일을 성사시키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3권 PDF전문보기

남이 못 하는 일을 성사시키려면

자, 그러면 이제…. 일본 사람들의 고향이 어디예요? 「한국입니다」 일본이지, 세상적으로 말하면. 신앙적으로 보면 한국이지만, 일본 사람들의 고향은 일본이라구요. 일본 사람들의 나라가 어디예요? 일본이예요. 「예」 그런데 고향을 버렸어요. 고향을 버린 데는 부모형제를 다 버렸다는 거예요. 나라를 버렸다는 거예요. 누구 때문에? 본연의 참사랑의 길을 찾아서. 그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여러분은 지금 어떤 때예요? 고향 찾아가라고 하지요? 「예」 반대예요. 반대입니다. 그러면 고향을 버린 사람하고 고향을 찾아가는 사람 중에 하늘편에서 볼 때 어느 편이 아벨적 자리예요? 고향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아벨이예요, 고향을 버리고 이제부터 새로운…. 국가 내에 있는 자기 일족, 고향을 찾아가는 사람하고 이 국가 기준에서 세계 고향을 이루겠다고…. 북한의 선생님 고향에 찾아가 가지고 승리적 팻말을 꽂겠다는 사람하고 지금 남한에서 자기 고향 찾아가는 사람 중에 누가 더 형님이예요? 「아버님 고향 찾아가는 사람이 더 형님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이들은 이북을 가기 위한 것이예요. 남한이 아니예요. 선생님 고향이예요.

이런 입장에서 보면 여러분이 말을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예」 북한 가자! 새벽에 일어나서 `교구장!' 하면 `예' 해야 돼요. `이 녀석들이 왜 이리 귀찮게 그래? 지금까지 우리 나라 사람들 잘하고 있는 데 왜 일본인들이 와 가지고 반대해?' 해서는 안 돼요. 그건 내가 가르친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들은 죄 없어요. 나를 욕하라구요. 그런 책임 소행을 단단히 결의하고 전진할지어다! 「아멘!」 `아멘' 했어요!

협회장! 「예」 이 녀석들 이거 배트를 달고, 협회장이 24시간 가다 머물고 가다 머물고 하면서 훈련시키고 이러면서 강의해 주고 대회 하고 그렇게 시키라구, 고향에 찾아가 가지고. 통일교회 협회장은 선생님이…. 요전에 박사 이름도 갖지 않았나? 김영휘 박사님이 오신다고…. 오늘부터 여러분이 가 가지고 김영휘 박사님이라고 소개하는 거예요. 응? 「예」 `우리 본부의 회장 되시는 김영휘 박사께서 시민들을 찾아오신 것은 나 아무개를 위해 찾아왔기 때문에 내 대신 시민이 환영하면 김영휘 박사님으로부터 앞으로 이 지방에 좋을 수 있는 축복도 있을지 모릅니다' 하게 되면 `그렇지. 그렇지'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다구요. 선생님의 앞잡이 아니예요? (웃음) 그렇잖아?

내가 그래서 요전에 세계일보 부지 공개입찰할 때도 말이예요, 롯데니 뭐니 너덜너덜한 것들을 전부 다 훅 불어 버려 가지고 입찰에 승리한 거예요. 이번에 부산 케이 비 에스(KBS)도 응찰했다가 지고는 내가 기분 나빠요. 거 돈 한 10억 때문에 이거…. 문평래는 안 왔지? 이놈의 자식, 그거 하라면 10억 아니라 20억이라도 하지, 자기 불알 잘라서 팔 생각 하고, 몸뚱이 저당 잡혀 가지고 `나 형장으로 팔려 갑니다' 하면 내가 10억 안 대주겠나? 그런 배포가 없어요. 그거 하라고 했는데 그거 떡 떨어지고 왔더라구. 그러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해요. 그래서 내가 `이놈의 자식아, 전쟁에 나서면 이기고 봐야지. 아예 나서질 말지, 사내 체면이 뭐야, 이 자식아' 그랬지만 말이예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못했습니다」 여러분들 그런 배포가 있어요? 「예」

조업전(祖業田)을 팔고 어머니 아버지, 형제 누이를 전부 팔아서 나라를 살릴 수 있으면 그건 충신이지.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전부 다 거느리고 나라를 위하여 함께 죽었다 하면 부모 학살시켰다고 하겠나? 오히려 부모가 자식을 대해 그런 헌신을 해 가지고 그것이 전통이 되어 있는데.

그러니까 이번 전쟁에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내가 이 모든 강대국 앞에 한 펀치를 넣어 가지고 선생님의 위대함을 보여 주겠다 이거예요. 되겠어요? 다 한국을 우습게 알고 있어요. 요번에도 케이 지 비(KGB) 장(長)이 우리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자꾸 꼬치꼬치 묻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설명해 줘라 해서 설명해 주니까 맨 처음에는 우습게 여기더니 점점점 이상해지더라나? 그래야지! 이들이 레버런 문의 조직 활동을 전부 다 조사한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120개국 선교사들을 전부 들어오게 해 가지고 그저 맥콜을 퍼먹이고 선물을 주니…. 죽은 줄 알았더니 저 뿌리 깊이 박힌 것이 봄철에 당당히 솟은 햇순으로 자라난 것을 발견하고 갔으니 그렇게 보고해야지 뭐.

그럴 때는 도적질은 안 되지만 형님 조업전, 아버지 조업전 땅이 있으면 좀 빌려 가지고 팔아서 그 집에 잔치를 하고 나중에 물어 주겠다고, 아 물어 주기로 하고 몇 년 동안 빌리는데 뭐…. `못 물게 되면 날 기합을 주든지 하지, 그때까지 다 줄 텐데 왜 시간을 방해하오?' 그런 배포를 가져야 된다구요. 일을 하려면 그런 무엇이 있어야 돼요. 정상적인 입장에서 남 하듯이 해 가지고 남 하지 못하는 일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예」

지금 선생님이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어저께도 일본 식구들보고 `이제부터 더 삼엄한 압력이 내려갈 것이다' 했어요. 지금까지는 죽겠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진짜 죽는다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죽겠다고 하면서 힘들다고 그랬지만 이제는 진짜 죽어요. 죽은 시체가 `아이구, 못 가겠다'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죽은 시체는 갈 데로 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훈령을 내리고 있는 거예요. 이것들 전부 다 지금 교회에서….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