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을 여러분 힘으로 지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5권 PDF전문보기

성전을 여러분 힘으로 지어라

선생님의 수단이 좋다고 하겠구만. (웃음) 그런 수가 있기 때문에 세상을 요리하잖아요? `사 준다 사 준다 하더니 그렇게 사 주려고 했구만' 할지 몰라요. 사 주긴 사 줬지 뭐. 땅 사 주지 않았어요? 땅, 에덴 복지는 하나님이 만들었으니 땅 주었으면 됐지. 그 이상 뭐…. 집 짓는 거야, 아담 해와에게도 하나님이 집 지어 줬나요? 마찬가지 이치 아니예요? 땅은 내가 사 줬어요. 그랬으면 됐지, 그 이상 뭘 바라겠어요? 응? 그 이상 바랄 조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1989년 정초, 오늘이 며칠이야? 「3일입니다」 3일날에 똑똑히 얘기하는 거예요. 또 도와 달라고 손 벌리는 것들은…. 그런 체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있다는 사람 쌍수를 들어 봐요. 없다는 사람 쌍수를 들어 봐요. 그러면 그렇지. 내리라구. (웃음) 웃을 게 아니라구요. 심각하다구요. 여러분 권위를 세워 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이때 여러분 권위를 세워 주려고 하는 거예요.

피와 땀을 흘려 가지고 교회를 지어라 이거예요, 그러면 `야, 훌륭하구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어 주겠다는 것도 거부하고 여러분의 힘으로 여러분 일족의 힘으로 하겠다고 자기 조업전을 팔아 가지고 하게 되면 기성교회는 그냥 그대로 도망가야 돼요. 알겠어요? 집을 팔아 가지고 하고, 그래서 집이 없거들랑 수용소를 만들어 가지고 살아요. 그러면 내가 찾아가서 인사 차려 줄지 모르지. 수용소에서 살면 안됐으니까, 못살게 되면 자기 동네 체면이 아니니까, 그럴 때는 국민들이 국책을 통해서 도와주는 거예요. 그것이 이치에 맞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도와주기를 목을 내놓고 기다렸었나요? 「안 기다렸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내가 그렇게 얘기했는데. 어머니 아버지 조업전 있으면 그것 전부 다 떼어 내 가지고 팔아먹겠다는 녀석들이 있으니 배를 가르고 갈빗대를 전부 다 통째로 뽑아 가지고 불살라 버릴 패들이구만. 똑똑히 알겠어? 「예」

자,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복귀될 때는 김일성이 어떻게 되겠어요? 북한이 어떻게 되겠나요? 형제예요, 전부 다. 그들을 우리가 먹여 살리는 겁니다. 내가 미국에서 수산식품 사업을 해 가지고, 그 2천만을 내가 먹여 살릴 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