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을 사랑하고야 아벨을 사랑할 수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5권 PDF전문보기

가인을 사랑하고야 아벨을 사랑할 수 있다

가인을 사랑하고야 아벨을 사랑할 수 있는 원한의 터전을 어느 누가 헤쳐 주느냐 이거예요. 아담이 이것을 심어 놓았으니 뿌리를 빼놓아야 돼요. 그런 원리 때문에 아들들이 참….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애들이 그러잖아요? `아버지야 통일교회 아버지인데 뭐. 36가정의 아버지이고, 72가정의 아버지인데 뭐' 그랬다구요. 요즘에는 철이 들기 때문에, 열 다섯, 열 여섯, 20이 넘으니까 아버지가 어떤 분이란 것을 알아요. 그래, 요즘에야 철이 들어 가지고는 자기들이 너무나 몰랐다 이거예요. 거 모를 수밖에. 누가 가르쳐 주나?

그렇기 때문에 원래 36가정의 세 아들은 선생님의 종적 기준에 연결해야 돼요. 요건 횡적 기반을 중심삼고 세 아들을 섬기려면 말이예요, 세 아들…. 성진이, 희진이, 효진이, 3단계…. 그렇기 때문에 원필이는 성진이를 맡고, 유협회장은 희진이를 맡고, 김협회장이 효진이를 맡아야 돼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사랑해야 된다구요. 자기 아들딸하고 합해 가지고, 2대가 합해 가지고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 선생님의 아들딸을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걸 몰랐다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수난을 겪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진이도 아버지를 반대하게, 사탄이 끌고 가서 반대를 시킬 수 있게 되고, 희진이도 이 유협회장이 객사하게 만든 거와 마찬가지예요. 유협회장이 희진이에 대한 책임 못 해서 희진이가 객사를 했기 때문에 유협회장도 객사하고 말았다구요. 효진이도 한때 모험이 있었던 것이 다 그런 문제라구요. 사탄이 참소하고….

36가정이, 세 가정을 대표해서 36가정이 또 울타리가 되고 그 안에서 살아야 할 텐데 36가정이 못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마음대로 난동해 가지고…. 이렇게 되니까, 그것이 안 되니까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효진이가 그렇게 되고, 효진이가 그런 입장에서 사탄에게 끌려가는 놀음이 벌어지고, 그다음에 흥진이가 둘째로 또 맞는 거예요. 그래서 흥진이가 둘째번으로서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현진이 중심삼고 재작년에 결혼을 빨리 해준 것은 다 그런 의미에서 해준 거라구요. 가정적 8수를 복귀하는 이런 식이기 때문에 이걸 넘어 가지고…. 그러지 않으면 이 침범한 것을 선생님이 벗어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아벨이 맞았으니 그 아벨이 맞은 입장에서 그게 다…. 아벨이 맞게 되니, 2세가 맞게 되니 부모가 책임져야 돼요. 그래서 그것을 청산하기 위해 댄버리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일 이 흥진이가 그때 거기서 영계하고 자리를 못 묶어 놓으면 큰 문제가 벌어지는 겁니다. 통일교회가 오늘날 이와 같은 자리에 절대 못 나오는 겁니다. 절대 못 나온다구요.

그때가 1983년이지? 전국 대회. 「예, 83년 됩니다」 그때 마지막 광주에서 끝날 때, 12월 14일인가 「12월 20일입니다」 그때가 공산당들이 계획대로 나를 암살할 수 있는 때였다구요. 그렇지만 전광장에 사람이 너무 꽉차서 늦게 오는 녀석이 행동을 못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시간에….

저 진길이, 진복이, 그애들을 아버지 없다고 참 사랑했거든요. 자기가 앞에 태우고 다 이랬는데 그 애들이 상하겠으니까 거꾸로 돌렸다구요. 그러니 자동적으로 직감적 자율신경에 의해 가지고 왼쪽으로 도는 건 피할 수 있는데 거꾸로…. 그렇기 때문에 진복이랑은 흥진님이 자기들 대신 갔다고…. 차를 가 보니까 이쪽은 멀쩡한데 이 코너가 완전히 이렇게 꺾었구만. 바른쪽으로 꺾지 않고, 차가 이렇게 돼 있는데, 왼쪽으로 꺾었다구요. 왼쪽으로 꺾어 가지고 완전히 들이받은 거야.

흥진이 간 다음에 자식이 갔다고 울고불고하는 게 아니예요. 가야 할 이때에 대한 책임을 못 해 놓고 눈물을 흘릴 수 없었던 거예요. 그래 감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길을 다 닦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전부 다 출동을 할 수 있는 길을 지상에 다 닦아 놓았다구요.

참부모의 사랑을 받고 태어나 가지고 20 전에 저나라에 간 영이 역사시대에 없을 겁니다. 그래, 예수님도 그 자리에 못 섰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예수의 몸과 같은 자리에서 그걸 연결시키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데리고 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영계와 육계를 연결해 가지고 120개 국가의 왕권 기준을 중심삼은 아벨적 제물과 같은 입장에 세웠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의 정세가 급변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이걸 못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못 하면 여러분의 아들딸에게 문제가 벌어진다 이겁니다. 여러분이 못 하게 될 때는…. 탕감법이 그래요. 여러분의 생활에 대한 고민이 벌어지는 거예요. 안 된다구요. 모든 사회활동 하는 외적인 분야의 무대는 없어지는 거예요.

왜 그러냐? 사랑을 중심삼고 환경을 지었고, 그 환경 가운데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반드시 주체와 대상을 중심삼고 환경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하게 되면 통일교회 환경 가운데도 선생님을 중심삼고 거기에 주체 대상 원리가…. 교회를 중심삼은 환경 가운데는 교역자하고 거기의 간부들, 당회하고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사랑으로 엮어져야 돼요. 사랑으로 엮어져야 된다구요.

그래야 할 터인데, 여러분들이 그 사랑으로 엮어질 수 있는 부모의 자리에 있는 여러분인데 사랑을 중심삼고 이런 분위기도 수습 못 하게 되면 무엇이 먼저 맞느냐 하면 구약시대와 같은 재물이 먼저 맞는 거예요. 생활이 궁해지는 겁니다. 못살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자면 집도 벼락을 맞고, 전부 그렇게 되는 겁니다. 소도 죽고…. 그런 이상한 일이 벌어져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그래도 안 되면, 못 하게 되면 자기 자식들이 들이맞는 거예요. 그래도 못 하게 되면 그때는 자신이 맞는 겁니다. 자신이 문제가 될 때는 문제가 크다는 겁니다. 이것이 탕감법이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 구약시대 물질, 신약시대 자녀로부터 그다음에는 부모…. 이것을 전개해 놓으면 물질·자녀·실체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체에 있어서 문제가 벌어질 때 그다음에는 때가 늦다구요.

잃어버린 자식은 어떻게 해요? 자식이 걸리는 것을 벗어나야 되고, 만물이 걸리는 것을 벗어나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집을 떠나든가 수난길을 가야 돼요. 감옥에 갔다 오든가 이변을 당해야 돼요. 이변을 당해야 된다구요. 집이 망하든가, 여편네가 죽든가, 자기 일신에 무슨 일이 터지든가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