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협회장의 원리강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5권 PDF전문보기

유협회장의 원리강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보희, 몇 년 되었나? 「예?」 보희, 몇 년 되었어? 「교회 들어온 지 말씀입니까?」 응. 「31년 되었습니다. 32년째입니다」 이제 고향 가 가지고 뭐…. 누구 없잖아? 어머니 아버지 묘 다 있지? 「예」 가 봤나? 「이번에는 못 가 봤습니다」 이제부터는 어머니 아버지 묘 가 봐. 그냥 돌아가면 안 되겠다구.

그리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지금 가만히 보면 통일교회 이 협회장도 전부 세상을 몰라요. 통일교회의 전통적인 인물을 존중할 줄 몰라요. 유협회장의 무덤도 내가 찾아가기 전에 자기들이 찾아가야 된다구요. 내가 단장하기 전에 자기들이 단장해야 된다구요. 그 가는 길이 그러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의 역사를 남길 수 있는 모든, 지금까지 말씀집 같은 것도 전부 내가 돈 주어서 해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내가 돈 가지고…. 만약에 그걸 안 했다면 후대 역사시대에 있어서 후손들이 얼마나 허덕이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역사를 생각할 줄 알아야지요. 자기만 잘먹고 잘살다 죽으면 되는 거예요? 후대들은 어떡하고? 이 나라는 어떡하고? 그 나라를 위한 역사를 존중시하고 후대를 위한 전통을 단장할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끼리 뭘 남기고 가야 돼요.

머리 꼭대기 아프지 않아? 「예」 나임렬이는 아프겠구만. 「안 아픕니다」 내가 말랑말랑한 가죽이기 때문에 안 아플 것을 알고 주먹으로 때린 거야. (웃음) 말랑말랑하니 이거 뭐 아플 거 뭐 있나? 말랑말랑하잖아? 조금 아팠다는 것은 정신을 안 차려서 그래. (웃음) 그걸 잊지 말라고 그런 거야, 세 녀석을 들이때린 것이 말이야. 잊지 말라는 거야. 괜히 그런 놀음 하는 줄 알아? 표시야. 표적이야, 이것이. 똑똑히 알았지? 「예」

여러분 강의하라는 것 계속하나? 「하고 있습니다」 유협회장이 옛날 하던…. 병신의 몸으로 하루에 열여덟 시간 강의하던 3년 8개월, 3년 6개월이구만. 3년 6개월을 내가 무자비하게 시켰어요. 여러분은 고향에 돌아가서 그거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가인적 세계, 사탄세계를 위해서 그런 놀음을 시켰다고 할진대는…. 그 이상 시키더라도 그것이 선생님의 본분적인 사명으로 아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사탄세계를 위해서, 여러분 고향에 돌아가서 그 이상 강의하라는 거예요. 밤을 새워 가면서도 해라 이거예요. 나는 이제 고향에 가면 그럴 거예요. 고향에 가면 말이지요, 밤새도록 안 잘지 모르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강의를 못 하겠으면 책을 읽어요. 그 문중에서 책 읽는 소리가 24시간 끊어지지 않게끔. 영적으로 그렇게…. 여러분의 조상들이 24시간 재림해 가지고 그 주변을 청소작업해 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들 앞에 얘기한다고 생각하고, 교회를 만들어 놓고 새벽이면 반드시 기도하면서 그 놀음을 계속해야 됩니다. 24시간 강의할 수 있는 결의를 해야 돼요.

더더욱이나 여러분 전부 다 이 경쟁사회에서…. 세상에도 그렇지 않아요? 먹고 살려면 여덟 시간 이상 노동해야 되지 않아요? 그래, 여덟 시간 이상 말 안 해 놓고 어떡해요, 목사가?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제부터 금년은 그렇게 하는 거예요. 어느누구나 없는 거예요. 여덟 시간 이상, 옛날 유협회장이 하던 것의 3분지 2 이상….

내가 생각해 보면 지금도 가슴이 아파요. 내가 지금도 걸린다구요. 생각하면 안됐거든요. 안됐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전통을 세워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입 다물고 있지 말라구요. 밤낮 없이 모이면, 모여 오거들랑 선생님이 여러분을 1950년대에 두 시간 이상 안 자고 7년 동안 밤낮 가르친 것과 마찬가지로 한 7년 동안 해봐요. 7년 동안 안 해도 돼요. 4년도 안 걸린다구요. 4개월 이내에 다 끝난다구요. 내가 고향에 가게 되면 뭐 순식간에 통일해 버릴 거예요.

그러니까 부모님에게 잘 가르쳐 줘야 돼요. 알겠어요? 「예」 형제들에게 진정한 의미에서 똑똑히 가르쳐 줘야 돼요. 내 손으로, 남의 입을 빌리지 않고 여러분의 피땀을 통해 가지고…. 정성 어린 그 가르침의 태도를, 그 자세를 부모가 본받고 형님·누나·동생들이 본받고, 조카들이 본받으면 우리 집의 보화인 우리 아저씨, 우리 동생·누나, 우리 아들딸,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알겠나요, 모르겠나요? 「알겠습니다」

저 뒤에 말씀 들려, 안 들려? 「들립니다」 안 들려? 「들립니다」 뭐야? 「들린답니다」 김상철! 「여기 뒤에 잘 들립니다. 지금 통역하고 있습니다」 응, 그래.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