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는 매일 여덟 시간 이상 강의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5권 PDF전문보기

교역자는 매일 여덟 시간 이상 강의하라

각 교회, 20개 구(區)인가? 20개 구지요. 22개 아니예요? 22개 구인데 아까 몇 사람이예요? 「19명입니다. 세 교역은 교구장이 겸하고 있습니다」 22개 구를 100퍼센트 활용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24시간 거기서 강의를 해야 돼요.

강의를 하루에 못해도 여섯 시간 내지 여덟 시간은 할 수 있게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강의를 해야 돼요. 안 하면 안 돼요. 협회장, 알겠어? 「예」 세상에서도 밥먹고 살려면 여덟 시간 노동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여덟 시간 강의해야 될 게 아니예요.

옛날 유협회장 때 내가 열여덟 시간씩을 3년 반 동안 때려 몬 것이 무엇 때문인지 알아요? 이제부터는 인원이 필요해요. 뭐 선전이 필요 없어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대외적으로 핍박받는 이런 환경여건은 점점 사라져 간다구. 사라져 가니만큼 사라지는 그 반대의 조수가 물러감에 따라서 우리는 강력히 냅다 밀어야 돼요. 그게 안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도 피폐해진다구요. 통일교회도 그러다가는 망한다 이겁니다.

외부 세력이 밀어닥치는 핍박과 반대를 대치해 가지고 나오고 있는데 이 주류가 역(逆)으로 흘러가게 되면 우리는 공세를 취해야 된다구요. 공세를 취하는 것이 뭐냐 하면, 지금까지는 말할래야 말할 수 없었고 전도할래야 전도할 대상이 없었다구요. 그러나 이제는 얼마든지 길가에 나가서 대상을 잡아 가지고…. 24시간 절대 입을 못 다물게 해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서울서 그거 해야 되겠다구요.

이번에 미국에서 올 때 전부 한 사람이 여덟 시간 이상…. 옛날에 전통적으로 지도자들은 16시간, 18시간 매일같이 강의했다 이겁니다. 사람이 없어도 그냥 한 것입니다. 사람이 없으면 부엌에서 일하는 사람 한 사람 데려다 놓고 했다구요. 여러분들 강의할 줄 알아야 돼요, 강의. 강의 안 했기 때문에 밀려난 것입니다. 특정인이 강의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겁니다. 교회 책임자가 강의 못 하면 강의 못 하는 사람은 합격자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돌아다니면서 그걸 전부 다 감정해야 된다구. 알겠어?

그래서 수준을 높이고 어느 수준에 올라간다는 것을 전부 다 통계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구요, 계급을 만들어 가지고. 제1반, 제2반, 그다음에 고등반이라든가 하는 걸 만들어 가지고 그 고등반 출신들이 교회를 책임져야 된다구요. 옛날에 해먹던 습관성을 지녀 가지고 해서는 안 된다구요. 신진대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내가 모이라고 한 것은 여기서 인사조치하려고 한 것입니다. 협회장, 알겠어? 4년 이상 늘리면 안 된다구. 4년 만에 인사조치해야 돼요. 그러니까 전부 둥지틀어 가지고 자기 습관성, 그냥 그대로 흘러가는 대로 해먹고 말이예요, 자기가 딴뚜(딴짓)하고…. 입을 열어 가지고 매일같이 강의해야 돼요. 여기 매일같이 강의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다 안 하잖아.

여기 서울이 천만 명입니다. 천만 시민을 중심삼고 그냥 있어서 되겠어요? 선생님은 세계적 핍박의 무대를 격파하기 위해 별의별 고생을 다 했지만 이제는 그런 무대가 사라져 가지고 지지 무대로 돌아가는 이때 여러분이 안고 추어야 될 것 아니예요? 40년 세월을 흘려 보내고 선생인은 지금 70이 넘었어요. 70이 됐어요.

그러면 선생님이 청춘시대에 싸우던 그 모든 공적을, 실적을 거두어야 할 때인데 누가 거두어야 되겠어요. 전국에서 거두어야 되고 세계에서 거두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종족적인 메시아권을 발표한 게 아니예요, 메시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