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순환법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순환법도

하나님이 창조할 때 말이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위하면서 아담 해와를 지었다는 이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그래야 순환법도가 가능하잖아요. 그리고 사랑이 이렇게 회전해 가지고 올라가지요? 보라구요. 한바퀴 돌아 가지고 이것이 90각도를 돌아가서 맞출 수 있는 힘의 작용은 하나밖에 없어요. 참사랑이 순환한다 할 때 그 길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둘이 아닙니다. 수평이라는 겁니다. 수평이라는 것은 이리 돌아와 가지고 참사랑만이 가지는 겁니다. 일생 동안 참사랑으로 시작해서 참사랑으로 살다가 죽으면 여기에 가서 맞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투입하면 입력이 출력보다 작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중심삼고 돌아와 가지고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커지기 때문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선적 상승이 벌어진다 이겁니다. 논리적 기원을 그렇게 찾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거 왜 올라가야 되느냐? 그거 문제 되잖아요. 역사는 나선형 발전을 한다! 나선형으로 크게 발전한다 이겁니다. 왜 크게 되느냐? 사랑은 입력보다 출력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돌아와 가기고, 90각도를 딱 맞아 돌아왔지만 이것이 돌아와 가지고는 커지는 겁니다. 커 가는 겁니다. 연합시켜 가지고 커 가는 겁니다. 지상세계는 그 반대입니다. 작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세계와 지상세계가 균형이 취해진다는 것입니다.

예수 같은 사람이 3년 동안 고생하고 죽고 그런 것이…. 뭐 절도 강도 애국자 등등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데 예수 중심삼은 것이 세계를 이렇게 움직이고, 새로운 세계를 그의 사상으로 통합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가지고 희생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3년 동안 참사랑을 중심삼고 산 그것이 2천 년 역사, 3천 년 역사, 몇천 년 역사를 다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가면 갈수록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갈면 갈수록 커진다 이겁니다. 씨와 같아요, 씨. 씨를 뿌리면 자꾸 퍼지는 겁니다. 그렇지요? 그것도 뿌리면 자꾸 사랑으로….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씨를 심으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지금 지방에 가 있으면 데리고 있는 식구들이 교회를 보고 싶어서 오지 않으면 그건 가짜들입니다. 보고 가야…. 그렇잖아요? 완전한 주체 앞에 대상권이 있으면 벌써 각도가 달라지면…. 90각도가 있으면 이것이 360도로 돌기 때문에 1도에서 2도로 가야 기쁘고, 3도로 가야 기쁜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점점점점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도약하기 위한 것입니다.

개인은 가정, 가정은 종족·민족·국가·세계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적 이념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사랑의 길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전부 다 360도를 돌아가면 딴 각도의 소유권을 내가 가질 수 있는 겁니다. 1도에서 2도로 간다고 해서 이 1도를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이 1도에 플러스해서 2도 소유권을 가지게 됩니다. 그 소유권을 점령할 수 있는 것은 뭐냐? 딴 것 없어요. 참사랑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3도로 가면 또 기쁘다구요. 기쁘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종적인 주체가 있으면, 그 주체가 교회 책임자라 할 때는 그 사람은 매일같이 찾아와야 되는 겁니다. 왜? 찾아와도 자기가 손해나지 않는다는 거지요. 1도에서 2도, 2도에서 3도, 3도에서 100도, 100도에서 360도를 내가 소유권으로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는 겁니다. 요것이 딱 돌아와 맞게 될 때 하나님이 여기 와서 임재하는 것입니다.

내가 인격자일 때는 인격적 신으로 내 주체적 입장을 대신해 줄 수 있는 희열·행복·사랑·평화의 기준이 거기서 벌어지는 겁니다.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360도는 수직의 모든 힘을 대표한 중심이기 때문에 중심에 모든 것이 대등한 입장에서 균형이 되어 가지고 구형을 이루어 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는 수직을 혼란시키지 않아요.

지구가 돌지요? 그런데 이게 마음대로 이렇게 혼란시켜요? 언제나 수직입니다. 이 우주는 하나의 대원칙적, 대우주의 수직선과 언제나 이것이 평형선(平衡線)이 되는 것입니다. 수직이 변치 않으면 횡적인 것도 절대 변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도 횡선을 중심삼고 요 작은, 종적인 작은 이것이 전부 다…. 이 둘의 평형선이 여기 교차되면 내 이상권이 있는 겁니다. 존재는 여기에 전부 다…. 김영휘 하게 되면, 큰 이런 기준 앞에 이 평형선 되는 어느 기준에 교차되는 여기에 김영휘가 있다구요.

김영휘 마음하고 일반사람 마음하고 다르잖아. 김영휘 마음하고 김영휘 몸하고 다르지? 이게 동서남북 상하 전부 다 이렇게 위치에 따라 다르다구요. 그러나 이것이 전부 다 균형을 맞추고 있다구요. 종횡에 맞추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영원히 우주본성이 내 생명체를 보존하는 겁니다. 몰아내지 않고 키우는 겁니다.

여기에 이상이 벌어질 때는 내가 구성되고 있는 전체의 생명체가 우주 보호권 내를 벗어나기 때문에 밀어내는 겁니다. 신진대사가 그래요. 신진대사가 그렇게 해서 생기는 겁니다. 왜 때가 밀려나고 살이 왜 쪄요. 그걸 뭐라 할 거예요? 이걸 어떻게 해석할 거예요? 그거 껍데기처럼 그냥…. 아닙니다. 주체 대상 관계에 이것이 하나 못 된 것은 신진대사가 벌어지는 겁니다. 그게 벌어지면 몰아내는 겁니다. 몰아내기 때문에 때가 나오는 겁니다, 완전한 것은 남아지고. 이론적인 그런 논리를 갖지 않고는 근본문제의 해결이 곤란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