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애국 투사가 필요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5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애국 투사가 필요하다

그래 이번에 교수들도 외국 갈 때 60이 넘은 사람은 다 집어치우라고 그랬다구요. 60이 넘는 사람이 여기 더러 들어갔어요? 앞으로 45세 넘은 사람은 필요 없다구요. 그 사람들 전부 다 하라니까 안 가겠다고 꼬리 젓지 않았어요. 뭐 서울대학이니 고대니…. 「예」 그거 찾아다니지 말라구요. 이제는 그물로 훑어야 돼요. 젊은 사람들을 훑어야 되겠어요. 그래서 중고등학교 선생들 말이예요, 이번에 하는 것은 중고등학교 선생들이 필요해요.

전국교련 만든 것과 같이 우리가 교련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전국적으로. 전국에 교수교련을 만들어야 될 게 아니예요. 왜 통학련인지 알아요? 금년에는 여러분들 잠잘 생각 하지 말아요. 24시간 고달파서 팬티는 입겠으면 입고 째지겠으면 째지고 이렇게…. 여러분들 지역, 배당된 그 지역에 한 집도 남기지 말고 반대하는 집집마다 찾아가야 되겠어요. 짖던 동네 개가 안 짖으리만큼…. 알겠어요? 「예」

그거 자신이 없거든 다 내놔요. 전부 다 고향으로 돌아가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몇 명이예요? 임자네들이 못 하겠으면 다 내놔요. 싫은 걸 왜 해요. 그거 할 게 뭐 있어요. 다 고향 돌아가서 살라구요. 농사 짓든 뭐 하든…. 먹고 사는 게 걱정이겠어요, 나이 시퍼런데? 이제 애국투사가 필요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애국투사가 필요해요, 이제는.

여러분, 요즘 부흥회 해요? 「예」 어떻게 해요? 「우리 3교구는 교회장을 중심으로 해서 `남북통일의 소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7일행사를 하고, 그다음에 말씀으로 아버님의…」 아버님도 그렇지만 이제 자기들 문제…. `문총재가 지금까지 이렇게 해온 모든 전부가 당신들의 살 길을 가려 주기 위한 것인데, 그 가려 준 길을 가는 데는 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자리에 서면 되오. 그것 하나밖에 없소. 대한민국을 사랑하려면 여러분의 아들딸을 전부 다 대한민국의 병사로 내 놓아야 되오' 그겁니다. 우리가 병사 교육해 주는 겁니다. 그래서 `애국자들을 길러 주겠소' 하는 겁니다.

내가 요전에는 박사들 말이예요, 노박사들을 불러 가지고 야단했다구요. `이놈의 영감들 같으니라구. 이 뜻이 어떻고 어떻게 될 것을 알면서도 자기 아들딸을 내버려두고 될 게 뭐요? 여러분들 아들딸부터 내세우시오' 하고 한바탕 야단했더니 영감들이 자기 아들딸들 모아 가지고 얘기한다는 소식이 있더구만.

내게 뭐가 필요하다구요. 「애국지사」 애국투사가 필요해요, 애국지사보다. 애국지사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구요. 애국투사는 누구나 못 해요. 공산당이 점령했다 할 때는 말이예요, 김일성이가 점령했다 할 때 누구누구 전부 다 가서 암살하라면 암살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안 하면 공산당 법에 의해서 자기가 죽어요. 그렇다고 내가 그런 놀음 하겠다는 것이 아니지만 그 이상의 결의를 해야 돼요, 그 이상. 그 놀음 못 하는 것이 얼마나 기가 찬지 몰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