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버리에서 미국을 살리는 일을 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6권 PDF전문보기

댄버리에서 미국을 살리는 일을 했다

이렇게 될 때 이걸 누가 방어해요? 가만 보면 방어할 사람이 없겠거든요. 가만히 보니까 남한에서는 제일 골치 아픈 것이 레버런 문이거든요.

김일성이도 지금 북괴 방송을 통해서 매일 문 아무개 때려잡으라는 거지요? 매일 그러고 있다구요. 그 나발을 분다는 것은 미워서라기보다 무서워서 그러지요. 내가 가만히 있는데 자기들이…. 나는 40년 동안 김일성이 욕한 것이 하나도 생각이 안 나는데, 그 녀석은 얼마나 욕을 했는지 아마 욕할 적마다 입술이 몇 미리미터씩 커 간다면 입술이 터졌을 거라. (웃음) 그러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가만히 보니까 미국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누구냐 하면 레버런 문입니다. 그런 말 처음 듣지요, 미국이 무서워한다는 말? 미국이 무서워해요. 왜 무서워하느냐? 미국의 주상원의원 하원의원들 7천 명 가운데 제일 똑똑한 사람, 장래에 중앙정부 국회의원 될 사람, 워싱턴에 들어가 국회 상하의원 될 수 있는 똑똑한 사람들을 전부 다 빼 가지고 교육을 시켜 놓았어요. 7천여 명 가운데서 3천 5백 명을 전부 세뇌시켜 놓았다구요. 세뇌 알아요? 소위 미국 애들이 말하는 브레인워시(brainwash)지요.

또 그다음에는 스타, 미국 국방성이 아무리 크더라도 미국 군대는…. 여기도 그렇지요? 군대는 퇴역장성이나 현역장성이나 영향은 마찬가지입니다. 퇴역장성들이 군대를 움직이던 뭐가 있기 때문에 큰 기업체의 장이 되어 있고 사장이 되어 있고 고문이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앞으로 장성급들이 전부 다 사회에 나가 가지고 밥 바가지 찾으려면 퇴역장성들 꽁무니를 전부 다 쥐어야 되거든요? 그러니 요건 그냥 그대로 살아 있어요. 미국이 큰 나라라는 것은 뭐냐 하면, 퇴역장성이 3천 3백 명이라는 거예요. 그걸 다 교육했어요.

이들이 가만히 교육을 받고 보니 기가 차거든요. 국방성, 자기들이 미국을 지킨 줄 알았더니 자기들은 아무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와 가지고 감옥살이하는, 댄버리에 가 있는 레버런 문이 미국을 살리는 놀음을 했다 이거예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그러니까 신세지는 것을 그들이 알거든요. 신세지니까 이걸 갚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이번에 레이건 대통령이 이란콘트라 사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문제가 되어 노스 중령 재판 사건이 걸려 있지만 말이예요. 미국이 막강한 나라인데 군에서 무기를 전부 다 이런 중간 국가에 판다 이거예요. 그래 장성급들이 나와 가지고 회사를 결성한 것이 있다나? 그 회사에서 무기를 팔게 된다면 돈이 남는데, 자기들은 퇴역장성들이라 연금을 타 먹으니 돈이 필요 없는 거지요. 대표자들을 보내 가지고 `선생님이 이렇게 미국에서 봉사적이고 희생적인 일을 혼자 어떻게 하겠소? 우리 회사를 통해서 총재님을 도와주려고 하는데 어떻소?' 하는 거예요. 내가 침을 뱉았어요.

글은 내가 쓰기 시작했어요. 백지에 내가 쓰겠으니 두 페이지 정도를 쓸 때까지 놔 두라 이겁니다. 그런데 누가 들어와서 침 뱉으려고 해요? 집어 치워! 보통 사람들 같으면 `아이구!' 했을 거예요. 그렇지만 나는 `내 계획이 끝나지 않았어' 한 거예요.

그거 그렇게 해 놓았다가는 말이예요, 문총재가 15년 동안 미국 전역에 대해서 도와준 돈이 십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되는 겁니다. 백인들 근성을 알아요? 조금 해 놓고는 전부 다 지워 버리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부시까지 대통령 될 수 있게끔 내가 팻말을 꽂고 전부 다….

미국의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는 말이예요. 수천 수만 단체를 움직여야 된다구요. 그게 쉬워요? 여기 이북 5도끼리도 전부 다 합하지 않잖아요. 합해요? 합해 있어요, 5도? 「되어 있습니다」 예이! 통일교회니까 말이지, 자기들끼리 여기 들어오기 전에 말이야. (웃음) 「그것이 잘 안 되어 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라구요. 여기 들어왔으니 큰 놈 작은 놈 할 수 없이, 할 수가 없으니 하나되는 거지, 할 수 있다면 벌써 별짓 다 한다구요. 별짓 다 하고 나갔다가 다 들어오는 겁니다. 나갔다 들어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