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향에 가서 종족복귀한 사람이 조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7권 PDF전문보기

먼저 고향에 가서 종족복귀한 사람이 조상

여기 서울에 사는 사람 중에서 지방이 고향인데 지방을 버리고 서울에 있는 사람들 다시 한번 손들자구요. 다 일어서라구요. 다 일어서요. 몇 사람 안 되네. 고향이 지방이고 여기 서울에 와 사는 사람들 일어서 봐요. 이 사람들은 다 선생님이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일반 사회라든가 무슨 기관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그 기관을 통해서 자기 고향땅 말이예요, 대구면 대구, 전남이면 전남 그곳에 이동할 수 있는 길이 있으면 그 조치를 통해서 가더라도 그거 없게 될 때는 고향으로 돌아가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알겠나요, 모르겠나요? 「알겠습니다」

오늘부터 이러지 않고는 여러분들이 종족적인 메시아권을 잃어버려요. 축복을 먼저 받아도 그 가정이 먼젓 가정이 못 되는 거예요. 축복 안 받은 사람이 자기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이제 선생님 말씀만을 갖고 종족적인 메시아를 중심삼고 수습해 놓는다면 그 사람이 조상이 돼야 된다구요. 조상만이 아니라 그를 조상으로 모셔야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꼴이 뭐예요, 꼴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꼴이 뭐예요?

36가정이 먼저 돌아가 가지고 72가정, 그다음엔 120가정, 430가정, 6천가정 있으면 전부 다 불러 들여 가지고 우리 고향을 살리자고 주도해야 될 텐데 거꾸로 되면 꼴이 뭐예요? 거꾸로 된다 이거예요. 똑똑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거꾸로 되었다면 창피하게 여러분들 아들딸들이 저주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된다고 성경에 말씀한 것이 그럴 때가 오기 때문이예요. 조수물이 나갔던 것이, 맨 나중에 따라 나갔던 것이 맨처음이 되지요? 이것이 맨 나중이예요.

지금 선생님이 가라 할 때 못 가게 되면 꼴래미 되는 거 아니예요? 알겠어요? 지금 때가 그런 때예요. 알겠어요? 오늘은 2월이기 때문에 음력으로는 1988년 12월 마지막 날이예요. 이걸 내가 깨끗이 얘기해 줘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오늘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시간이 많이 갔구만. 알겠어요? 「예」 물이면 나갔다가 따라들어오더라도 먼저 들어와야 돼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들 고향에 누가 먼저 가야 돼요? 여러분들이 먼저 가야지요. 안 그래요? 「예」 고향에 누가 먼저 가야 돼요? 맨처음부터 욕을 먹고 쫓겨 났더랬으면 찾아 들어갈 때는 먼저 들어가야 될 거 아니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거기 72가정, 무슨 36가정 전부 다 오래된 사람이 가정 순위에 비례해서 결정했는데 이제 안 들어갔다가는 문제가 뭐냐 하면 나중된 사람이 전부 다 먼저 되는 거예요.

김씨면 김씨 결혼도 안 한, 축복 안 받은 사람이 들어가게 되면 그 사람이 팻말 꽂으면 별수없어요. 36가정은 앞으로 그 사람 모셔야 돼요. 나 그런 꼴 보기 싫다구요. 나 그거 원치 않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원해요? 여러분들 원해요, 안 원해요? 「원치 않습니다」 그때는 천대를 할 거예요. 저 자식 꺼져 꺼져. 저 뒤에 가라고…. 나 자신이 그럴 거예요.

이제 돌아가자마자 교회 천 오백 개 사자고 한 땅 있지요, 땅? 기지에 돌아가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전부 다 밥을 얻으러 와 가지고 성전 기지를 중심삼고 그 잃어버린 모든 한을 탕감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민족을 대표해서 통곡을 해야 돼요.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부패됐고, 이 민족이 왜 이렇게 불쌍하게 됐고, 남북이 왜 갈라졌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섬기지 못했기 때문이요, 잃었기 때문이예요. 우리는 돌아와서 이제 새로운 종족적 메시아로서 전통적 심정권을 이 강토, 이 성 어디든지 우리 땅 앞에 이 기반 닦기 위해서 돌아온 조상이라고, 조상의 권을 가지고 통곡을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