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주체인 남자를 중심삼고 돌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8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주체인 남자를 중심삼고 돌게 돼 있어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 만들어서 뭐하려고 했겠어요? 보려고 했지, 보려고! 하나님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여자도 되고 남자도 되지. 그런 말 하지 않고는 말이예요, 남자 성품만 가졌다면 여자만 바라보면 아담은 그늘에서 살아야 된다는 겁니다.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도 바라보고 남자도 바라볼 수 있는 두 성품을 지녔어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주체성을 지녀야 돼요. 왔다갔다 안 해요. 그러니까 종적인 자리에 서 가지고 남자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하는 그런 이성성상을 가진 중화적 주체다 이겁니다. 그 말이 딱 맞잖아요?

통일교회에서 뭐…. 남자 여자가 뭐예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다, 그것이 하나님이다 하는 그게 무슨 말이야!' 하면, 그거예요. 남자도 필요하고 여자도 필요해 가지고 어디든지 가서 맞아 뺑뺑 돌 수 있으면서 그것을 언제나 축으로…. 이것은 언제든지 주체의 자리에 있으니 주체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격위에서는 남성격입니다. 횡적이란 여성격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횡적이예요, 종적이예요? 「횡적입니다」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잘 찾아가요, 동서남북으로. 냄새를 맡고. `어느 게 더 맛있어? 어느 게 더 맛있어?' 하면서 돌아다니는 겁니다, 이게. 그러나 남자는 한번 딱 결정한 다음에는 종적이기 때문에 움직이지를 않아요. 움직여도 이렇게 돌아가지 여자처럼 보따리 싸 가지고 돌아다니지 않아요. 보따리 싸 가지고 움직이는 여자는 쫓겨나는 거예요.

그래, 결혼해 가지고 사는 데는 `여자 중심삼고 살아야지' 하는 간나가 이런 이치로 볼 때 정상적인 간나예요, 비정상적인 간나예요? (웃음) 간나가 나쁜 말이예요? 왔나가 있거든요. (웃음) 이렇게 보면 나쁜 말이 아니라구요. 가는 줄만 알았는데 올 줄도 알기 때문에 `왔나'예요. 그래서 한국 말이 계시적입니다. 간나라고 해도 가는 것만이 아니고 왔나가 있는 것을 통일교인은 알기 때문에 괜찮아요, 간나 해도. (웃음)

여자가 종적 형이예요, 남자가 종적 형이예요? 「남자요」 그러면 여자 중심삼고 살면 행복이겠어요? 천지가 좋아서 `히히―' 하겠어요, `푸우―' 하겠어요? 위험천만입니다. 위험해요. 암탉이 울게 되면 집이 편안하지. (웃음) 암탉은, 새끼 까는 암탉은 울지도 않아요. 배가 고파도 이렇게 꺼벅하니.

내가 동물에 대해 취미가 많아서 말이예요…. 내가 열다섯 살, 열여섯살 때 얼마나…. 춘하추동 사시계절 스물 네 절기니까 스물 네 놈을 한번 까 보게 하자고 해서 딴 둥지에 있는 것도 꺼내서 거기다 놓아 주니까 이제 이게 보고 있으니 다리는 이렇게 하고 말이예요, 그 스물 넷을 품으려니 이러고 있더라구요, 이러고. 그거 얼마나 고달프겠어요? 그러니까 온도가 맞지 않고, 그게 빠져 나가서 가장자리에 있으면 안 까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계란을 사흘에 한 번씩 다 옮겨 주면 말이예요, 틀림없이 까더라 이거예요. 그런 것까지 연구했다구요. 부화장의 사장은 아니지만 말이예요.

아이를 밴 여인은 심각해요. 알 까려고 하는 닭을 봐 가지고. 어떻게 알아요? 알 까려는 닭을 봐 가지고. 둥지에 들어간 여자가 나가 돌아다니면 되겠어요? 밥이고 뭣이고 다 잊어버리고 거기에 전념해야 돼요. 동네방네에 무슨 문제가 있을 때 영감이 나가 가지고 `야, 이놈의 자식들! 조용히 해라. 이거 왜 떠들어!' 할 때 `아이구, 나도 구경하겠소. 영감만 구경하고…' 이렇게 나서면 그거 안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여자가…. 암탉이 울면 수탉은 죽는다! (웃음) 수탉이 죽는다는 거예요. 아니예요. 그런 여자들은 남편 잡아먹어요. 팔자가 거세거든요. 천지이치가 가라사대 `여자는 주체를 중심삼고 돌지어다!' 이거예요. 그거 아멘이예요, 아멘. 아멘(Amen)이 뭐냐 하면, 에이(A) 맨(man)입니다. 넘버 원 맨(man)이예요.

엄마! 이제 한 시간 됐다. (웃음) 통일교회에 처음 온 사람은 이상할 거라구요. 가만히 보면 뭐…. 기성교회와 좀 다르지요? 우리 한 집안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한 집안인데 할아버지는 `저놈의 자식은 언제나 저렇지…. 그저 저저저…. 뭘 묻히고 부사스럽게 돌아다녀! 요놈의 자식이 요렇구만!' 그래도 그렇다고 `할아버지, 왜 욕해!' 그래요? 속으로는 `어쩌면 저렇게….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 이러면서도 좋아하지요. 그게 바른 거예요, 그게.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암만 욕을 해도…. 선생님 대해서 욕을 할 수 없어요. 왜? 나한테 빚을 많이 졌거든요. 말 눈깔사탕을 얼마나 많이 얻어 먹었어요? 그렇지요? (웃음) 뭐 뽕뽕과자로부터…. 과자를 뭐 안 얻어먹은 게 어디 있어요? 빚을 이렇게 졌으니까 말이예요, 그 빚 갚고 평을 해야지요. 빚 갚기 전에는 통일교회 문선생을 반대할 수 없고 빚 갚기 전에는 이 문 앞에 나갈 수 없어요. 그래, 죽을 때까지 통일교회 귀신이 되어야지 별수 있어? 그래서 나는 통일교회 영신이라고 해요, 영신. 영신이 뭐 신령 령 자가 아니예요. 공(零) 자, 공 자. 공짜로 신이 되는 그런 것을 영신이라고 한다, 이거예요. 통일교인 여러분들 무슨 공이 있어요? 선생님과 비교하면 공이 있어요? 얻어먹기만 했지, 빌어먹기만 했지. 안 그래? 쌍것들!

자, 하나님이 왜 여자 남자를 만들었는지 알았어요? 그거 기성교회 목사 보고 한번 물어봐요. `하나님이 왜 남자 여자 만들었는지 알우?' 하고 물어 보라구요. `그런 거 묻는 거 아니야! 신앙은 그저 모르고 맹목적으로 믿으면 구원 얻는 거야!' 이래요. (웃음) 멍충이들! 오늘날 과학이 발달했는데…. `수학을 푸는 데 공식이 뭐 필요해? 그저 답만 써 놓으면 맞지' 그격이예요. 믿고 답만 써 놓으면 맞다는 거예요. 그런 엉터리들이 있어, 이 시대에, 과학이 발달한 이 때에. 계산을 해 가지고도 안 맞는 게 일쑤인데, 주먹구구로 믿어 가지고 천당 가? 그런 도적놈, 그런 강도단이 어디 있어요? 강도들도 뭘하기 위해서는 말이예요, 밤잠을 안 자고 연구해 가지고 전부 다 과학적으로 척척 들어맞게 해야 해먹는데 이것들은…. 건달들도 그런 건달이 어디 있어요? 황당무계해도 이만저만…. 그다음에 또 `어, 통일교회의 문교주 어―! 이단 괴수! 우리 참된 왕자 봐라!' 이러고 있어요. 에이 이 자식들아! (웃음) 똥개 같은 사람들! 내가 이렇게 기성교회의 그런 걸 한번 얘기해야 나도 살아먹지, 밥만 되어서 되나! 안 그래요? 「예, 그렇습니다」 기분 나쁘면 얼굴을 붉혀야 되잖아요? 주먹질은 안 하더라도 말이예요. 천지이치가 그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