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만나는 것은 천지의 조화를 드러내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8권 PDF전문보기

남자 여자 만나는 것은 천지의 조화를 드러내는 것

예수님은 남자예요, 여자예요? 예수님은 뭐라고 그랬어요? 신랑이라고 그랬지요? 기독교인들은 남자도 신랑 생각하고 여자도 신랑 생각하지요? 「예」 그게 뭐요? 예수님이 남자라면 말이예요, 오는데 남자 여자 찾아오겠어요, 여자 여자 찾아오겠어요? 남자 여자가 없지요. 그러면 남자 같은 여자 찾아…. 남자 같은, 뭐요? 남자 같은 남자를 찾아오겠나, 여자 같은 여자를 찾아오겠나 할 때 물론 여자를 찾아오는 거지요. 왜? 예수님은? 남자예요, 여자요? 「남자」 나와 구조적으로 예수님도 같았을까요, 틀렸을까요? 「같습니다」 같지요. 그러면 뭐겠어요? 볼록이겠어요, 오목이겠어요? 거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 미친 자식이예요. (웃음) `통일교회 문선생은 노골적으로 이야기 해!' 하겠지만 나 노골적입니다. 노골적으로 얘기해야 진리를 밝히지요. 노골적으로 얘기 안하면 진리가 밝혀지나? 예수님이 볼록이예요, 오목이예요? 「볼록입니다」 그래, `예수님은 여자 닮았다' 하는 녀석 있으면 미치광이예요. 그놈의 자식은 때려 죽여도 괜찮아요. 올바른 남자입니다.

그러면 올바른 남자가 올바른 여자 보게 될 때 `아, 나하고 하나 맞추고 싶다'고 한다면 죄예요, 죄가 아니예요? 「죄가 아닙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장가가고 싶다고 하는 것이 죄예요, 아니예요? 「죄가 아닙니다」 예쁘장한 자기의 올바른 상대가 있다면 그것을 따라가 가지고 하나되려고 하면 그 여자가 `퉤!' 하고 침을 뱉겠어요, 화동하겠어요? (웃음) 그럴 때 하나님이 보시고 `예이, 요사스러운 간나야! 주의해라!' 그러겠어요? `히히히…' 하겠어요. (웃음) 어떻게 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겠어요? `야, 요사스러운 놀음 벌어진다, 아이구! 경고장!' 그러겠어요? `흐흐, 천지가 조화가 벌어지는 이상 현상이 벌어진다! 비가 오겠구만!' 이래요.

남자 여자가 만나는 그 모든 것은 천지의 조화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여러분! 음전기 양전기…. 구름이 생겨나면 말이예요, 양전기가 생겨나지요? 구름 없을 때 양전기가 생겨나요, 구름이 있을 때 양전기가 생겨나요? 그래 가지고 양전기가 생겨나면 땅 위에는 뭣이 생겨나요? 음전기가 생겨나 가지고, 그다음에는 뭘해요? 둘이, 양전기 음전기가 `내려와라! 올라와라! 내려와라! 올라와라…' 그러지요?

남자 여자가 둘이 만나 가지고 눈이 맞고…. 눈을 맞춘다는 말이 있잖아요? 눈 맞고 코 맞고 입 맞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 소생·장성·완성이예요. (웃음) 그래, 여자들 대해 가지고 쓱 해 가지고 코 쓱 맞춰 보고 가만히 있으면 다 끝났지 뭐! (웃음) 코 맞춰요, 코. 그거 안전지대예요. 싹 맞춰 보는 거예요. 아담 해와 둘밖에 없는데, 딴 데 맞출 수도 없는데 뭐 죄 될 게 있어요? 그저 그 판이 그 판 아니예요? 요즘 세상 사람들 전부 다 타락해 가지고 요사스럽게 뭐…. 전부 다 불합격자 많이들 불살라 녹여 버려 가지고 말이예요, 처치 곤란한 일 다 벌려 놓고 싸 놓았으니 지금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