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삼고 세위진 종교단체가 해야 할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워진 종교단체가 해야 할 사명

그러면 끝날에는 어떻게 되느냐? 모든 세상의 나라와 부패한 종교세계를 대해서 그들이 악마와 같이 취급하고 야단법석하는 그런 단체가 나와야 된다구요, 종교계에서. 그 종교단체는 사탄세계의 개인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개인 사탄세계 주인, 가정 사탄세계 주인, 종족 사탄세계의 주인, 민족 사탄세계 주인, 국가 사탄세계 주인, 세계 사탄세계 주인, 하늘 사탄세계 주인들이 전부 다 뒤집어 박으려고 해요. 그럴 수 있는 곳이 나오거든 우주가 그 세계 그곳으로부터 사탄세계의 주인을 뒤집어 박는 놀음이 벌어질 것입니다. 요걸 개인 하나만 뒤집어 박게 되면 그 개인에서부터 후루룩…. 그럴 수 있는 행사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을 세워 가지고 이렇게 뒤집어질 수 있는 준비가…. `개인도 준비했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인이여 와서 요것 하나만 뒤집어 놓으면 후루룩 따라서 뒤집어질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 봅시다' 하는 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워진 종교 단체가 해야 할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모든 믿는 사람은 '메시아, 구세주여 오시옵소서!'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구세주가 도대체 무어냐? 이런 것이 준비되어 있으면 전부 다…. 예를 들어 기독교면, 기독교에서 재림주가 오기를 바라는 기독교인들은 말이예요, '주여 오시옵소서!' 합니다. 그래 '무엇 때문에 오라 그래?' 하면, '내가 천국 가기 위해서'라고 해요. 그런 구원의 목적은 없어요. 요사스러운 이 사람들 전부…. 영계에 가 보라구요, 다 걸려요. 끼익!

'구세주여 오시옵소서' 함은 '이 악마가 주인이 되어 있는 세계에서 개인을 해방해야 할 당신의 뜻,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해방 해야 할 당신의 뜻, 영계의 주인권까지 해방해서 하나님을 반대하는 이 사탄권을 일시에 뒤집어 박기 위해서 오시는 분이 구세주이기 때문에 그 앞에 동조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하나돼 가지고 순식간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가 한꺼번에 세계적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런 종교단체가 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병이 났으면 병이 전부…. 균이 전부 다 침투해 있지 여기 손 끝에만 있나요?

자, 이런 입장에서 역사를 두고 보게 된다면, 종교 중에 어떤 종교? 통일하자 하는 종교가 나올 성싶다구요. 이거 통일교회라고 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래 추리해 볼 때 필연적으로 필요한 것은 뭐냐? 개인을 통일하고 가정·종족·민족 전체를 통일해 가지고, 개인은 요만하고 가정은 요만큼 크고 종족은 요만하고 국가는 요만하고 세계는 이만한 둥치가 돼 가지고 사탄이 '꽝' 하고 세게 칠 때 세계가 자리를 얼른 옮겨 버리고,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그냥 그대로 하늘 개인 주인, 하늘 가정 주인, 하늘 종족 주인, 하늘 민족 주인, 하늘 국가 주인, 하늘 세계 주인, 영계까지도 전부 추방해 가지고 쭉 영계에서부터 육계까지 주인권한을 대치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만 하나님이 영계의 주인 될 수 있는 구세주 머리를 따라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통일이 될 게 아니야, 통일이.

그런데 지금 악마가 주인이 돼 있어요.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야 할건데 악마가 주인이 돼 있고 하나님은 종의 자리에 서서 지금까지 맞아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을 해방해야 한다는 것을 세상은 꿈도 못 꾸고 있어요. 기독교 신자들은 '하나님은 하늘나라의 보좌에 앉아 영광 가운데서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희망과 자주권을 행사하시는 행복한 하나님…' 하는데, 천만에! 그런 하나님으로 믿어 보라구요. 반대의 자리에, 지옥 가는 거야, 지옥.

나, 통일교회 문총재는, 문교주는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내가 교주 되려고 기도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내가 통일교회를 만들려고 기도를 한 번도 안 해봤어요. 알고 보니 누군가가 책임지고 안 할 수 없어요. 이렇게 되어 있으니 하는 거라구요. 내가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만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