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제일 귀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9권 PDF전문보기

우주에서 제일 귀한 것

그래서 우주에서 제일 귀한 게 뭐냐? 뭐예요? 답을 빨리 해요. 「트루 러브」 바깥 세상에서는 돈·권력·지식이 최고라고 합니다. 그렇잖아요? 그렇지만 안에서는, 우리 통일교인들은 참사랑이 최고예요. (박수) 어느 것이 더 가치 있어요? 세상 사람들이 귀하게 여기는 거예요, 우리가 귀하게 여기는 거예요? 「우리가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최고의 가치 있는 것이 트루 러브라면 말이예요, 하나님하고 트루 러브하고 누가 더 가치 있어요? 어느 것이 더 절대적이예요? 하나님이예요, 참사랑이예요? 「참사랑」 「하나님」

자, 이제 보라구요. 여기 트루 러브가 있고 여기 하나님이 있는데, 이 트루 러브가 하나님을 찾아가게 돼 있나요, 하나님이 트루 러브를 찾아가게 돼 있나요? 어떤 거예요? 「하나님이 트루 러브를 찾아갑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절대로 원하는 것이 자기일 것 같아요, 사랑일 것 같아요? 「트루 러브」 *나도 모르겠다구요. 복잡하다구요. 하나님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고, 트루 러브라고 하는 사람도 많으니 어떤 거예요? 난 모르겠어요. 어느 것을 택할래요? 하나님이예요, 참사랑이예요? 「하나님」 「트루 러브」 난 모르겠다구요. (웃음)

기독교 이론가에게 물어보면 '말할 것도 없지. 물론 하나님이 절대적이지' 그런다구요. 여러분들 절대자의 자리가 고독한 자리라는 걸 알아요? 그 자리는 고독하다구요. 알겠어요? 행복한 자리가 아니예요. 평화로운 자리가 아니예요. 평화니 행복이니 하는 것들은 다 짝궁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기서 모든 것이 발생하는 거예요. 이건 이론적인 거예요. 여러분들 결정이 뭐예요? 나는 몰라요. 하나님이예요, 참사랑이예요? 어느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할아버지가 있는데 말이예요, 할아버지하고 손자하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모르는 손자는 가만히 있는데, 할아버지는 집적거리면서 '아, 이거 예쁘다'고 하고 그러는 거예요.

자, 이거 왜 그래요? 할아버지가 위엄을 지니고 점잖게 있지, 그게 뭐예요? 디그너티 (dignity;위엄)가 뭐예요? 사랑은 디그너티도 점령한다구요. 마음대로 점령한다구요.

자, 그래 가지고 손자가 할아버지 좋아해 가지고 할아버지를 타고 올라가서 귀를 물어뜯고 이러면, 좋아서 그러면 어떻게 하겠나요? '이놈의 자식아, 물러가라. 사탄아, 물러가라' 그러겠나요? (웃음) 「아닙니다」 자꾸 올라가도 더 올라가라고 하는 거예요. 더 올라가려면 더 밟지요? 그래도 올라가라, 올라가라, 더 올라가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 참사랑에는 뭐라구요? 혼돈된 주관, 혼돈성을 이루어 가지고 주관하는 힘도 있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