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버리에 간 것은 하나님의 전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9권 PDF전문보기

댄버리에 간 것은 하나님의 전략

봉태는 나이 몇살 되었나? 「마흔 여섯입니다」 마흔 여섯이면 내가 세계일주 하던 그때와 같은 나이로구만. 싸움판 한국 다 눌러놓고 말이예요, 종족적 기반닦고, 예수가 잃어버린 민족적 기반을 전부 다 복귀해 가지고 세계 40개 국 돌아다녔어요. 성지 책정하러 다녔어요. 40개 성지. 땅이 있어야 된다구요. 성지를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는 그 기반 밑에 선교사를 내보내 놓고 싸워야 돼요. 그래야 뿌리가 박혀, 뿌리. 뿌리가 내린다구요, 영적으로. 그렇다고 남들은 도깨비짓이라고 했어요.

한국의 흙하고 돌덩이하고 싸 가지고 40개 국 돌면서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몰라요. 이게 뭐냐구…. (웃으심) 뭐긴 뭐야? 보다시피 흙 아니야! 왜 이걸? 아이구 전부 다 통일교인들이 한국의 돌 하나 갖다 달라고 하고 흙 한줌 갖다 달라고 그래서 그것 나눠주기 위해 가지고 다닌다고 하는데 뭐라고 하겠나? 통일교회의 종주국이고 내가 통일교회 교주인데. '당신 뭐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인데' 그러면서 다닌 것이 엊그제 같은데, 120개 성지 택할 때가. 미국에 62개를 만들어 주었어요, 미국에. 그래서 미국 중심삼고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 다 닦아 놨어요. 미국에서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결판짓는 거예요. 죽느냐 사느냐. 그거 결판 지어 내가 댄버리까지 갔지만 선생님이 졌나요, 이겼나요? 「이겼습니다」 억천만 세계가 전부 다….

지금 미국에 3천 개 대학이 있는데 대학의 법과에서는 말이예요, 레버런 문 사건은 미국의 수치라는 것이 네임 밸류 중심삼고 매일같이 강단에서 말이예요, 법과대학 공판정이 있다구요. 재판소가 있다구요. 거기서 매일같이 레버런 문 사건을 계속 다루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뭐….

댄버리 들어간 것은 하나님의 전략이었어요. 내가 1년반쯤 있었는데 그 1년간이 얼마나 편했는지 몰라요. 통일교회 책임자로 이스트 가든에 있는 것보다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잠을, 아이구 잠자는 게 걱정이예요. 벌써 열시만 되면 올라가서 눈 껌벅껌벅하고 열두시 넘도록 공상해야 되거든요. 그거 죽을 지경이예요. 또 일찍 일어나서 할 것이 없어 뭐 어떡 하나? 불알이나 만지자니 그것도 못 만지겠고 말이예요. 너무 잠자고, 매일같이 또 먹거든요. 안 먹으면 안 된다, 안 먹으면 보고한다고 먹으라고…. (웃으심) 먹고 자고 그 얼마나 편안해요.

이래 가지고 나오면서 이번에 부시 행정부에서 전부 다 선생님 대해 이제 미국이 잘못한 것 회개하려고 부시 행정부가 달라붙어 가지고…. 선생님의 옛날에 지나간 모든 것을 조사하는 거예요. 댄버리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있을 때 자료를 남기기 위해서 우리 회사의 변호사들이 방문해 가지고 문총재가 여기 있을 때 어떻게 지냈느냐 이거예요. 거기 현재 책임자가 하는 말이 신기하더라는 거예요. 그 전부 재소자들이, 한 200명이 같이 있던 사람인데 레버런 문이 있을 때는 전부 도의적인 기준에서 얼마나 얌전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술 먹는 녀석도 별로 없고, 마약 먹는 것도 없고, 그거 다 절제하고 싸움도 서로 안 하고 말이예요, 이랬는데 문선생이 나가니까 그날부터 소내가 엉망진창이 되더라는 거예요. 감탄하면서 한 인물이 말없이 지내던 그 영향력이 대단하더라고 말이예요. 그런 보고를 그 소의 책임자가 하는 거예요. 그때 부책임자로 있던 사람이 남아 있거든요. 잘 아니까 물어 보니 그런 내용을 쭉─ 기록해 가지고 와서 나한테 역보고하더구만요. 그러니까 법무성에서 '야!' 하고 얼마나 숙연해졌겠어요.

그러니 거기 가 가지고도 원망하려면 내가 원망할 텐데, 그 전부 불편분자들, 미국에 대한 불평분자들이고, 사회에 대한 불평분자들 아니예요? 그래 가지고 '옛다, 이놈의 세상 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다, 에라 여편네 편안해지고 자식 잘되라 난 감옥에 간다' 이래 가지고 행동하는 녀석들 그 용기있는 사람들이라구요. 다 보면 말이예요, 거기 들어간 녀석들은 눈들이 다 바로 박혔어요. 자기 일당백이예요. 혼자서 어디 가든지 다 누구한테 눌리지 않고 처세할 수 있는 당당한 기백들을 다 갖고 있더라구요. 이론적 체제가 딱 돼 있어요. 고등학교는 다 나왔거든요. 대학 1, 2년생, 대학 졸업한 사람들도 수두룩하고 말이예요.

그래서 알아요, 이놈들이 내가 들어가고 한 6개월 되니 고백들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마피아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했던 거거든요. 이래 가지고 자기들끼리 작당을 해서 그것이 사실이라면 잡아 죽이자고 공모해 가지고 조직까지 만들었다고 그래요. 이것이 3개월, 3개월이 뭐야? 2개월도 못 가서 전부 다 자기들이 자복하고 레버런 문 지지파가 되었다는 거예요. 빌 셰퍼드란 녀석이 그중 한 사람이라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