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슬렘 사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9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슬렘 사회

그래서, 아 그거(사진) 있지? 엄마보고 말이예요, 달라고 그래요. 중간에 교섭할수 있는 아랍권 국가 수령을 잡아야 된다고…. 거 세세라는 사람하고 연락하나? 「예」 이거 시리아에서 그랜드 멉티(Grand Mufti)라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이란의 호메이니와 똑같은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그 모슬렘 나라는 정치·외교·군사문제까지 완전히 대통령이 좌우해요. 전권 대통령이예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호메이니가 죽게 되니까 그 시리아의 호메이니와 같은 것이, 즉 말하자면 그 나라의 총수예요. 교황과 마찬가지예요. 그 나라의 전권자예요, 전권자. 이래 가지고 미국이 앞으로 이란을 전부 다…. 호메이니 죽게 되었으니까 주변 국가에 모슬렘을 수습해 가지고…. 중동정책에 있어서 모슬렘하고 이스라엘의 문제가 뭐냐 하면 거기에 팔레스타인이 끼어 가지고 언제나 이게 테러단 중심삼고 문제가 벌어지거든요. 그 소련이 지금까지 시리아를 중심삼고 콘트롤해 나왔다구요.

자 이런 놀음 해야 되겠으니까 중동에 전부 다 호메이니 대신 싸워 줄 수 있는 사람을 생각해 가지고…. 아니나 다를까 때가 되니까 신기하다구요. 미국 정부가 시리아의 멉티란 이 사람을 전부 다, 여기 이 사람이라구요. (사진으로 보여 주심)

이게 모슬렘 지도자이니만큼 미국에 있어서 모슬렘 교도들, 모슬렘 교도들은 참 문제가 큰 거예요. 이러니까 대학가의 젊은 사람들로 척 해 가지고 좋은 의미에서 대학가를 역방(歷訪)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강의하는 거예요. 동부의 이름있는 대학교를 쭉 다니는 거예요. 이 사람이 그러니까 우리 국무성 지지 밑에서 프로그램 짠 대로 놀아나야 된다구요. 자기는 지금 거기서 뭐냐 하면 '내가 뉴욕에 들르면 하루가 필요하니 이 날은 절대 프로그램 짜지 말라'고 딱 뉴욕을 남겨 놓으라고 했어요. 거 왜 뉴욕을 남겨요. 레버런 문 만나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 목적이 레버런 문 만나야 되겠다는 것 때문이라는 거예요. 만나든 안 만나든 그가 정성을 들여 준비해 가지고 왔다는 거예요.

이 사람이 지금까지 뭘 했느냐 하면 40년전 2차대전 직후에 계시를 받아 가지고 모슬렘하고 유대교하고 기독교하고 통합운동을 하라는 명령을 받았어요. 지시를 받았어요. 그래 놓으니 기독교가 한다면 모르겠는데, 유대인이면 모르겠는데, 모슬렘은 옛날에 분파된 역사적으로 전부 다 원수들이거든요. 이러니 말이예요, 이게 전부 다 통째로 유대교 말아먹으려고 한다, 기독교 말아먹으려고 한다, 또 모슬렘은 그러한 역사적인 원수들 중심삼고 하나되려고 한다, 이래서 사면초가가 돼 가지고 어느 교파에서든지 말이예요, 유대인의 반대를 받고 기독교인의 반대를 받고 모슬렘 자체의 반대를 받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감옥도 여러번 가고, 천대받고, 강연한다고 강단에 나서면 단상에 모슬렘 패들이 나타나 마이크를 빼앗고, 스위치 장치한 것을 전부 빼 버리는, 이런 싸움을 40년 동안 했다 이거예요. 이건 천명에 의해 가지고 하는 것이라 인간들이 암만 해도 그런 때가 올 것이 틀림없다고 알고 있는 거예요. 세계의 종교들이 싸워 가지고는 세계는 희망이 없는 것을 알았다구요. 벌써 그런 뭣이 다 있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럴 거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40년이 떡 되자마자…. 거 누군가, 우리 종교의회의? 「저어, 카우프말입니다」 요즈음 세세에 대한 재료를 전화해서 물어 보라고 했는데 그때 전화 왔어? 「아버님이 말씀하셨구요. 이 사람은 카우프만이 참 아버님을 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런 연락이 와서 미스터 김을 통해서 아버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는데 말이예요, 이 사람이 내가 지금 세계종교의회를 중심삼고 활동하는 사실을 보고는 탄복을 했어요. 이래 가지고 자기가 이렇게 혼자 한 줄 알았더니 벌써 하늘이 이렇게 준비하고 세계적 기반 다 닦았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참 저 사람이 배짱이 있는 것이 말이예요, 자기 부하가, 전국에 있는 부하 책임자들이 한 2만 명 모인 데서 선포해 버렸어요. 너희들이 아다시피 내가 40년 동안 유대교·기독교 통합운동을 위해서 종교가 하나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해 왔는데 얼마나 반대를 받았느냐? 그거 공로자인 걸 다 아는 사람인데 이제는 내가 이렇게 준비한 모든 것을 세계적으로 전체를 책임질 수 있는 단 한 사람을 발견했기 때문에 너희들에게 선포한다고 하면서 아예 공식적으로 선포해 버렸어요. 너희들이 앞으로 따라갈 분은 레버런 문이라고,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종교는 틀림없이 하나된다고 발표해 버렸다구요.

그래 놓고는 나를 만나자는 거예요. 만날 재료를 만들어 놓은 거지요. 이러니 그 모슬렘 사회에 얼마나 소문이 나겠나요? 또 우리가 종교의회를 중심삼고 모슬렘세계와 다 친해졌거든요. 이러니까 모슬렘 사회가 전부 다 나에 대한 관심을 부쩍 갖게 되었다구요. 그래서 자기가 그러한 실적 위에서 나를 만나기를 바라 가지고 뉴욕의 국무성이 코치하는데 그걸 빼 가지고 날 만나게 됐어요. 나중에 국무성이랑 다 놀라 자빠질 거라구요. 야, 문총재가 언제 그런 사람을 다 꿰어 가지고…. 방문이예요. 시간을 내 가지고 방문을 해서 완전히 제자가 된 셈이지요.

그래서 가면서 자기가 이제 모슬렘세계의 모든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을…. 모슬렘 국가에서는 국가 대표예요. 그 사람들이 오케이 하게 되면 나라가 돌아가는 거예요. 몇 사람들 전부 다 배후공작 할 테니까 내가 이제 이름 적어서 사람 보내주면 부디 만나 달라고 해서 내가 그러마하고 약속했다구요.

그러면 모슬렘 세계가 아주 꼭대기부터 녹아나는 거예요. 그 세세 있잖아요, 세세 중심삼고. 내가 그래서 그걸 얘기했어요. 앞으로 방문해 가지고 자기 계시받은 내용이라든가 전부 다 해 가지고…. 여기 저 리비아지요? 아니예요 「아, 그 사람은 세네갈입니다」 세네갈 3백만 신도가 연결돼 있는데 이걸 묶어 줘 가지고 울타리를 만들어 줘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몇개국만 딱 해 놓으면 '시리아 전국대회' 이래 가지고 선포해 버리는 거예요, 통일원리를.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