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가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9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가 돼야

그런 사람들 봐서 다 그렇게 돌아간다구요, 영계가. 「시리아에 지금 실질적인 기반이…」 이 사람이 소련과 많이 접근했을 거야. 「예」 그거 보면 세계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니 한국 문제 이게…. 나는 한국 문제 걱정도 안 한다구요. 김일성이 한번 내려왔다 가면 뭐래나? 보기싫은 녀석들 전부 다 말 안 듣는 녀석들 모가지들 달아나지. 여기 있는 녀석들도 달아날 사람 많겠구만. 난 미국에서 쓱 구경 좀 하게. 잘 한다. 이놈의 자식들, 말 안 듣고 때를 모르는 녀석들은 다 죽어야지. 나 그렇게 생각하는 무자비한 사람이야. 그만큼 기반 닦아 줬으면 됐지. 거기서 그거 해 가지고 자기 기반 닦을 것 생각해? 나라를 살려놓고 자기 기반 닦아야 할 텐데….

이제 살아 남으려면 별 수 없다구요. 조직편성을 해 가지고 만반의 준비를 선생님이 하는 것같이 해야 돼요. 이번에 중·고등학교 교장들, 전부 갔다 오게 했고 말이예요, 교수들 중심삼고 내가 이제 지방을 한번 쭉 순방해 가지고 이게 끝난 다음에는 전국 돌아다니면서 조직 만들고 문중회장들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국회의원들 불러다가…. 앞으로 너 문총재 지지 안 하면 안 되겠다 이거야. 당이 뭐야? 불러다가 훈시 안 듣는 사람들은, 반대하는 사람들은 금을 그었다가 결사해서 모가지를 따 버려야 되겠다구. 그다음엔 문중에 가서 우리패들이 강의를 신나게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앞으로 통일교회 사람들 국회의원 만들어야 되겠구만' 그런 말이 나온다구요. 문중 장이 되는 거지요. 문중 교주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다 우리나라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종족적 메시아가, 문중 교주가 되어야 할 것 아니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예」

기반 다 닦아졌다구요, 이제. 그 참 묘하다구요. 또 뿌리찾기 연합회인지 손석우인지 도깨비같이 떡 만들었는데 그 이사 한 사람이 몽시에 문총재가 이사장이 돼야 한다고 전부 다 가르쳐 줘 가지고, 그 이사가 스물여섯 명인데 8년 동안 총재를 구하는데 이놈의 홍길동 같은 대통령후보 해먹겠다는 녀석들은 전부 다 여기 달려와 가지고 총재 해 먹겠다고 야단이네요. 그러니까 이러지도 못하고 그러는데 몽시에 본 것을 얘 기해 가지고 이사회에서 즉석 결정해 가지고 이 놀음이 벌어진 거예요. 영계에서 다 한 거지요, 영계에서. 꿈 같은 얘기예요.

이래 가지고 문총재가 150개 국에 기반을 닦아 가지고 세계 운세를 몰고 온 문총재라고, 5천년 역사에서 누구보다도 이 민족을 살려줄 수 있는 대표 애국자인데 이런 양반이 여기 뿌리의 조상이 돼야지 딴 사람들은 없다고, 그래 가지고 시작한 거예요. 그럼 그게 뭐게요? 여기 종친네들은 이걸 대관식이라고 하는 거예요. 23일에 하는데 말이예요, 6천만 원 해 가지고 금관 만들었다나요? 거기에 옥을 달고 하는 것이 한 2배가 들어간다고 해요. 그래서 내가 '야야 반대파들 전부 다 왕 됐다고 선전할 텐데 그거 나 보기 싫다'고 했어요. 이래 가지고 조촐하게 하고 하나의 조건 세우기 위해서 한남동에서 그 대표 10명 와 가지고 식을 하자는 거예요. 열두시에는 공식적으로 공개해 가지고 전부 다 초청하면 뭐 안 오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노태우가 손석우를 불러 가지고 정복동이를 그걸 시키라는 거예요. 아이고, 그 사돈집 일가에서 전두환이 다 해먹다 망하더니 대통령 당신도 그렇소? 들이 까버려 가지고…. 노태우가 김복동이 시키려고 했다구요. 그다음에 만나 가지고 문총재가 다 하게 되었다는 소식 듣고 어떻게 그렇게 문총재가 하나…. 거 역사가 많습니다. 인간도 알지 못하는 그 배후가 있습니다. 앞으로 두고 보소.

그 손석우가 배짱있는 사람이라구요. 이렇게 보게 되면 능구렁이 같아 가지고 나를 쓰윽 잡아 가지고 이용하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웃음) 그래, 이용해라 이거예요. 그래서 나라 살리고 종족들을 살려서 내 조상까지 길 닦게 해라 이거예요. 해 놓고는 참 좋은 것이 뭐냐 하면 우리 벤츠 가져왔잖아요? 그건 왜 샀어요? 이거 전부 다 외국 사람들, 일본 사람들, 세계 사람들 결혼식 해 줬더니 그들이 전부 다 돈 모아 가지고 좋은 독일, 세계의 유명한 차 샀다고 쓰윽…. 그 차를 타고 척 해 가지고는 말이예요, 그 차 태워 가지고 쓱 이 종친회 가고 딴 종친회 갈 때는 서너패를 어디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그 다음엔 임자네들 끼고 전부 짝짝꿍 해 가지고 한집에서 자면서 말이지요, 이래 가지고 구슬러야 돼요. 274가지 성씨의 책임자들이거든요. 그런데 김해 김씨는 83패가 있다나! 「예, 종파가 많습니다」 종파, 분파. 83명 대표만 해 가지고 배치하면, 몇개만 하면 대통령은 그냥 여기서 신호한 대로 왔다갔다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대통령이 왔다 갔다하니 국회의원들은 어드래요? 내가 신호한 대로 왔다갔다하겠어요, 안 왔다갔다하겠어요?

여기 임자네들 도와준 녀석, 말 안 듣는 녀석 전부 다 옷 벗겨서 거꾸로 뒤집어 가지고 빼앗아 입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 이번 선거때 날 이용하고 다 그랬지. 수련 받겠다더니 수련 안 받았지. 멱살을 쥐고 '이 자식아! 네 모가지를 내가 떼겠다' 선포하라구요.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약속한 대로 하지 않고…. '내가 당신 모가지를 뗄 거야' 그러라구요. 문 앞에 얼씬도 하지 말라고 그래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