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 것이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0권 PDF전문보기

어디로 갈 것이냐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하면, 통일교회가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대한민국이 어디로 갈 것이냐? 세계가 어디로 갈 것이냐? 그리고 세계의 문제의 인물 되는 레버런 문이 어디로 갈 것이냐? 그다음에 하나님이 어디로 갈 것이냐? 이게 문제예요. 그것이 어디로 그렇게? 태어난 입장에서 보면, 어떤 존재나 그런 것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 태어나서 보니 '내가 왜 여자로 태어났어?' 한다구요. 여자분네들은 말이예요, *일본 여자인가? 「예」 왜 여기 혼자 왔나? 한국 말 모르지? (*부분부터 일어로 말씀하심) 자, 이렇게 보게 되면 말이예요, 저 여자분네는 '아이구, 내가 왜 일본 여자로 태어났던고? 한국 여자로 태어났으면 선생님이 얘기하는 걸 자유롭게 들을 텐데 귀로 들어도 모르고, 내용을 만지려 해도 만질 수 없고…' 할 거라구요. 그게 사실인데 뭐. 들어도 모르겠고, 만져 볼 수도 없고, 느낄 수 없는 입장이 얼마나 답답해요? 모르면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로 태어난 게 불행해요, 행복해요?

통일교회 교인들한테 '여자로 태어난 게 불행해요, 행복해요?' 하고 물어 보면 무슨 답변을 할 거예요?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런 말을 못 합니다」 하나님 봤어, 이 쌍것아? (웃음) 오늘은 이렇게 얘기하고 하루 종일 지내지. 내가 일생 동안 얼마나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였겠어요? (웃음) 그 스트레스를 욕을 하면서라도 한번 풀어야 될 거 아니야? (웃음) 이 쌍것아! (웃음) 아, 목사라는 사람이 남의 부인, 남의 엄마, 남의 할머니에게 '쌍것아' 해도 가만히 있는 그 여자가 미친거야, 아니야? (웃음) 그 남편은 또 그 소리를 듣고도 가만히 있고…. '이 녀석아, 뭐야?' 하고 주먹을 들고 야단하지 않고 이러고 있고, 그 손자 녀석은 또 이러고 있고…. (표정을 지으심. 웃음) 그러니 알 수가 있어야지요.

그래 통일교인들 여자로 태어난 걸 행복하게 생각해요? 「행복합니다」 여자로 태어나지 못했으면 통일교회에 못 들어왔어요! 그렇다구요. 여자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통일교회에 못 들어왔어요. 여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이 필요해서 통일교회에 들여 보냈는지 모르지요. 남자로 태어났으면 통일교회에 못 들어왔다, 이렇게 될 때는 여자로 태어난 것이 불행하지 않지 않지 않다. (웃음) 이렇게 말하는 것도 통일교회 저 뭣인가? 아이 큐(IQ)를 무슨 지수라고 그러나요? 「지능지수」 지능지수가 높아야 말을 그렇게 해도 알아들을 수 있다구요. 나쁘지 않지 않지 않다! 그거 어떻게 알아요? 수리로 풀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반드시…. 그런 걸 잘 알아듣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아이 큐가 높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 사람들이 통일교회 사람들을 허투루 봤다가는 코가 깨진다구요.

내가 미국에 갔을 때 미국이 어떤 나라라고 아시아의 조그만 졸개 새끼가 가 가지고 워싱턴 전체, 중요 도시를 막 휘��고 다니며 들이 쳐 버린 거예요. 그러니 '저게 저게 미친 녀석이지. 정신이 어떻게 된 녀석이지. 미국이 어떤 데라고, 무식한 한국 사람이니 저러지' 했다구요.'한국은 6.25동란 때 전부 다 불바다가 되어 가지고 아무것도 없는데' 그랬다구요. 내가 무식해서 그러나요? 내가 얼마나 똑똑한데요. (웃음) 요즘에 와서는 '위대한 레버런 문이었다' 하고 있다구요. 「아멘」 (웃음)

그런 얘기를 왜 하느냐? 미국도 나를 반대하다가 이제는 '가지 마소, 당신 놓고는 못 살겠소' 그런다구요. 자, 그런다면 멋진 남자요, 안 멋진…. 멋진 남자의 반대가 뭔가? 안 멋진 남자는 그거 말이 안 맞아요. 「멋집니다」

내가 지금 총각 같으면…. 여기 있는 여자들 전부 다 별의별 보자기를 다 쓰고 앉았지만, 늙은이 보자기 무슨 보자기 무슨 보자기 쓰고 앉아 있지만 내가 총각이고 여러분이 처녀라면 나한테 프로포즈 않겠다는 여자는 하나도 없을 거라, 있어요? 있거들랑 죽여도 괜찮아요. (웃음) 이렇게 말을 해도 '하하하하' 하고 웃는 거야.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그런 남자가 어디 있어요? 그게 통한다구요.

할머니, 그다음에 며느리, 또 그 며느리의 딸, 그렇게 3대를 불러 놓고 '할머니, 날 사랑해요, 좋아해요?' 하면 '사랑하고 좋아할 뿐만 아니라 죽고 못 살겠소' 한다구요. 「아멘」 (웃음) 할머니가 그러고 있어요. 또, 며느리는 가만 보고 '그놈의 노친네가 내가 할 얘기를 대신 하네. 아, 어머니는 생각만 했지만 나는 행동을 해. 통일교회에 나가 가지고 문선생 뒤를 따라다니고 있소' 한다구요. 또, 젊은 처녀인 딸은 '따라다니면 뭘하노? 손목도 한번 못 잡고 키스도 한번 못 하는데, 나는 이제 문총재 손목도 잡고 키스도 할 테야' 한다구요. 그런 여자들이 많다구요. 그래서 그놈의 여자 떼거리 때문에 내가 유명해지기도 했고, 욕도 많이 먹었어요. (웃으심)

앉을 때 여자는 스커트를 딱 이렇게 하고 무릎을 이렇게 하고 앉아야 하는 데, 이게 정신이 없어 가지고 이렇게 마음대로 앉아 가지고 말이예요, 세상 사람이 보게 되면 사고로 보게 되어 있지요. (행동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 여자들 때문에 유명도 해지고, 그다음에 뭐예요? 욕도 많이 먹었어, 이 쌍것들! 이 쌍것에서 좀더 나가면 어떻게 돼요? 쌍년이 되는 거예요. (웃음) 년이라는 건 한 해가 지나가고 몇천 년 거리가…. 다시 상관관계를 맺을 수 없다구요.

그래 여자로 태어난 게 불행해요? 내가 욕을 들었다고 해 놓으니까 여자로 태어난 게 불행하지요? 쌍년이 되었으니 행복하오, 불행하오? 「행복합니다」 저 쌍것, 혼자 살면서 뭐가 행복해? (웃음)

또, 남자로 태어난 게 어때요? '아이구, 이놈의 사회에서 살아먹겠어? 뭐 되는 것이 없고, 마음 맞는 것이 없고, 뭐 죽고도 못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되는데 야단이다. 남자로 태어난 게 한스럽다' 그래요? 또 어떤 부모에게 자식들이 있는데 그 자식들은 잘생겼지만 부모는 상통이 형편이 무인지경이예요. 부모가 그런 상통을 가지고 잘난 아들들에게 '아이구, 저것들을 왜 낳아 가지고 이렇게 고생하노' 하고 야단들이예요. 이렇게 보게 된다면 문제가 크다 이겁니다.

남자로 태어난 것을 과거 역사를 대신해서 자랑할 수 있고, 이 세계의 남성을 대신해서 자랑할 수 있고 앞으로 올 후대의 남성을 대해서 자랑할 수 있는 나다. 하나님이 있거든 나를 닮아야지, 내가 하나님을 닮고 싶지 않다고 얘기하는 남자가 있다면 어떻겠어요? 그런 남자가 있다면 하나님이 '그 녀석 쓸 만하네. 나도 너를 닮아야 돼? 내가 너를 닮아서 기쁠 수 있다면 닮고 싶다' 할 것입니다. 혼자 있는 것보다도 기쁠 수 있고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