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아무도 뽑아버리지 못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1권 PDF전문보기

뿌리는 아무도 뽑아버리지 못해

이런 기준 위에 역사상에 없는, 원수를 사랑했다는, 세계로부터 국가로부터 가정으로부터 개인으로부터 전부 다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볼 때에 개인을 중심삼고 세계적이요, 애국자요, 효자요, 충신이요, 열녀요, 또 만국을 중심삼고 성인의 도리요, 하나님의 천자를 중심삼고 모든 법을 갖출 수 있는 사람은, 사랑의 도를 세운 사람은 역사 이래 문총재밖에 있다? 「없다」 (박수)

전부가 문총재 마음대로 해라 이거예요 여러분들 재산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있습니다. 참부모님 모시고 싶습니다」그거 누구 마음대로 할래? 네 맘대로 할래, 내 맘대로 할래? 「아버님 마음대로요」 나는 싫은데. 싫은데 내 뒤에 다 갖다 쌓아 놓으라구요, 거지들 따라오다가 얻어먹게. (웃음)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 말이라면 여편네라도 팔아서-파는 건 아니지만一바쳐야 할 이런 것을 알아요. 자기까지 잡아서 사랑의 제단에 제물을 바쳐야 할 그런 것을 알아요. 아들딸까지도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무서워요 ! 이런 통일교회를 없애겠어요? 이런 것을 누가 뽑아 버려요? 세계 만국에 뿌리를 딱 박고 정착을 해 가지고 푸른 동산을 이루어 봄맞이 하고 신록이 우거진 여름날이 찾아오게 되면 무럭무럭자라서 푸른지대에 표적이 되는 왕나무가 될 텐데…. 「아멘」

통일교회가 어떨 것 같아요? 만국을 휘어잡아 가지고 거동거리로서 갖추어 가지고 박자를 맞춰 춤추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주체가 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 어때요? 「있습니다」 그래 내가 이제 양장 좋은것 하나 해줄 테니 춤 한번 춰 볼까요? 「좋은 거 안 해 주셔도…」저 미국 간나들은 말이예요, 동양옷 한복 해주면 그저 좋아해요. 그래, 옥세현 노친네는 미국에 갔다가 왜 빨리 왔나? 양장 해주니까 좀 어색해 하면서 마음으로는 나 이거 어머니가 사 줘서 입었다고 입을 떡 벌리고 좋아하는 걸 볼 때에 …. 미안하지만 좋았어요? 아, 물어 보잖아? 「좋았답니다」 뭣하러 빨리 왔어? 나는 또 거기서 죽을 때까지 안 돌아올 줄 알았더니, 그것이 또 외로워서…. 「빨리 나와야지요, 오래 있으면 뭘합니까」 아, 글쎄 왜 오래 안 있었느냐 하면 외로워서예요. 선생님도 새벽같이 바쁘지 어머니도 새벽같이 바쁘지, 전부 다 바쁘니 혼자 쥐새끼마냥 집 지켜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왔지, 할수없어서 온 거지 뭐 오고 싶어서 온 건 아니지? 「미안해서 온 거지요 뭐」 그러니까 내말이 그 말 아니야? 이 쌍것아 !

자, 통일교회는 이거 할머니보고 욕을 해도 좋아하고 말이예요, 젊은 간나보고 '이 쌍놈의 간나들 같으니라구, 죽어 자빠져라' 하고 욕을 해도 '오늘만 그렇지 내일은 기분이 좋아' 이러고 있다구요. 자, 이게 뭐냐 하면…. 「만들어서 그래요」그래, 만들었어요. 내가 만들고 하나님이 만들고 사랑이 이렇게 만든 거 아니예요?

그래, 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말이예요, 또 한국 사람들은 전부 다 선생님이 서양 며느리 하나 얻으면 좋겠어요, 안 얻으면 좋겠어요? 「마음대로 하셔야죠」 그래서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한국에 있어서 16개 국 병사가 올 때 동두천 양촌이 생겨난 거예요. 그러니까 양반자식 큰 소리 말라구요. 사대부의 뭐 어쩌구 하던 이것들 피난 때는 제일 거지예요. 그런 패들이, 그런 여자들이 날라리 패가 다 된 거지요.

그래, 그런 패들이 미국에 가 가지고 전부 다 땅에 발 붙일 곳이 없던것이 이제는 문선생이 자기들의 구세주라는 거예요. 국제 결혼한 거룩한 무리를 뒀기 때문에 자기들이 이제 자세를 갖춰 가지고 그 대열에 같이해 가지고 훈장을 달고 한국 방문할 수 있는 입장에서 '너는 어떻게 살 거냐?'고 물을 때 '문총재를 사랑합니다' 하는 한마디면 다 끝나는 거예요. 지금 그러고 있다구요. 그런 클럽이 워싱턴만 하더라도 상당히 많은데 우리 통일교회 클럽과 하나되는 거예요.

거기에는 별의별 알락달락한 패가 있는 거예요. 그거 다 문총재가 '야, 이 녀석들아, 이거 해 ! ' 하면 '옳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재미에나 내가 살지 그렇지 않으면 벌써 죽었을 것 아니예요? 「예」 아이고, 죽고 못 사는 패들, 전부 다 사랑하고 죽겠다고 하는 패들 볼 때 그거 재미있거든요. 죽어 봐요. 그러면 그 뒤에 사탄 달려들면 사탄이 죽겠다고…. 이거 사탄 골탕먹이는 게 내 일생의 직업이예요?

자, 여러분 이만큼 왔어요. 이젠 마지막이예요. 세계적인 주권 국가 앞에 역사적 배반자의 터전을 마련한 원수국가들, 한국과 나와 원수고, 한국과 일본과 원수고, 미국과 불란서, 미국과 일본, 미국과 독일, 전부 원수들이예요. 전부 원수 나라예요. 이 원수들 나라가 전부 하나가 돼 가지고 원수의 세계를 망하게 했던 그 최고의 원수인 미국을 다시 소생시키기 위해, 다시 복귀시키기 위해서 이들이 피땀을 흘려 가지고 매를 맞아 가면서 자기 나라 이상 애국자의 마음을 가지고 미국 애국자라고 하던 사람들이 무릎을 꿇을 수 있는 놀음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이래 사랑을 중심삼고, 애국자의 마음을 중심삼고 이러한 전통을 남긴 것은 문총재밖에 없다는 거예요. 「아멘」 (박수)

여기서부터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문총재는 해방의 원천이예요. 어디, 미국이 나를 반대해요? 일본이 나를 반대해요? 일본의 이번 우노수상은 말이예요, 일본은20명 가운데 10명이 문총재 지지자예요. 공산당 같으면 말아먹고도 남아요. 자연굴복할 수 있는 천리의 도를 따라서 내가 가만히 있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