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풍습을 모르면 아시아의 참된 풍습을 모른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한국의 풍습을 모르면 아시아의 참된 풍습을 모른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한국의 풍습을 모르면 아시아의 참된 풍습을 모른다고 할 수 있어요. 지금 일본 사람들 중에는 이러한 한국이 가까이 있어도 아직 한국에 와 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요. 그것은 일본이 지고 있다는 말이 돼요. 한국에 지고 있는 것이 돼요. 문화권에 있어서 보다 더 깊은 이해력을 가진 쪽이 지배를 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소련을 끌어잡고 중국을 끌어 잡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소한사전(蘇韓辭典)을 만들었다구요. 제일 큰 중한사전(中韓辭典)도 선생님이 원조를 해서 만들었어요. 문화민족이라면 국경을 접한 원수의 나라라고 하더라도 그 나라 말의 사전을 가지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번 올림픽 때 소련 사람들이 놀랐어요. '한국에도 이런 사전이 다 있는가' 하고 놀랐다구요.

자, 내년부터는 선생님이 고생을 안 해도 되겠지요? (웃음) 약속을 했다구요? 「예」 그래서 7월 1일부터 어디로 가요? 「알래스카로 갑니다」알래스카를 한국 말로 하면 '알았습니까'와 비슷해요. (웃음) 알았스까. 아까 그거 만들었어요? 일본 사람은 한 사람만 하면 된다구요. 이게 뭐예요? 이거 이렇게 됐어요? 누가 일본어 썼어요? 누가 썼어요? 자기들이 썼어요? 「예」

이번에 이렇게 3백여 명 모인 데서 말이예요, 한국과 일본의 책임자들은 서로 자매결연을 맺어야 되겠어요. 2세들이 결혼을 해서 혈통이 합쳐진 이런 상황에 있어서 말이예요, 그 배후에 있는 조상들도 자매결연을 맺어요. 알겠지요? 「예」 축복가정들이 자매결연을 맺어서 우리는 서로 친척들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되겠어요. 곧 돌아가면 친족 부흥회를 해야 되겠어요. 이미 한국에서는 하고 있어요, 친족 부흥회. 너! 고향이 어디야? 「고지(高知)입니다」 고지. 섬이지? 도쿠시마(德鳥)도 그 옆에 있지?

이번에 2천4백 쌍 가량이 교체결혼을 했어요, 교체결혼. 일본에서 240만 이상의 친척들이 생겼어요. 그것을 관리해야 되겠어요. 왕래해 가면서…. 그것을 묶어서 교포와도 연결해야 돼요. 여러분들이 돌아가면 즉시 70만 대이동을 할 교육 계획을 세워요. 그거 지금 하고 있지요? 「예」 70만 명을 어떻게 하든지 대이동시킬 교육을 해야 하는 거예요, 대이동. 그래서 한국 교포들과 교체결혼을 한 그 친척들을 완전히 연결해요.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빨리 각자의 친척들이 한국의 친척들을 방문할 수 있게끔 해요. 이번에 돌아가면 8월 20일까지 우선 3천 명이 친척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어요. 결혼과 관계없는 사람들과도 보조를 맞추어서 전도도 해 가면서 하는 거예요. 세일관광이…. 부산에도 지사가 있지요? 목포에도, 제주도에도 다 있어요. 비행기를 타고 와도 좋고 말이예요, 페리를 타고 와도 좋아요. 차량 준비는 세일관광이 책임을 져요.

그래서 3백 명씩 수용해서…. 교회가 아니고 수련소예요. 3백 명씩 수용할 수 있도록 수련소를 온돌방으로 만들어서 모두 함께 자게 하는 거예요. 3백 명씩은 충분히 수용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3백 명을 넣어서 3일, 4일…. 3박 4일이예요? 3박4일, 3박? 「4일」 4박3일인가? 「3박4일입니다」 3박4일인가? 잘 모르겠구만! 여러분은 전문가니까…. 3박4일 수련을 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충분할 것입니다. 일주일 수련도 좋아요. 그것은 실비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나 들어가겠어요? 계산해 봤어? 세일여행사 사장한테 물어 보잖아! 한국에 와 가지고 3박4일 동안 여행하고 교육하는데 실비로 얼마나 들어가는지 계산해 봤어? 국내만…. 3백 달러 이내지, 3백 달러? 3만5천 엔. 그것으로 한국 관광을 할 수 있다면 고등학생들이 떼를 지어서 오려고 할 거예요. 그러면 곤란하게 되지요? 그러면 페리 같은 것을, 동경에서 직접 운항하는 배를 사는 거예요. 「요즘 전세배가 있습니다」 몇 명이나 탈 수 있어? 「350명이 탈 수 있습니다」 그 350명이 탈 수 있는 배로 뭘하겠어? 3천5백 명이 올 것인데, 그렇게 작은 배로는 어림도 없어. 그거 준비하라구요. 그것을 정식으로 지시했는데, 계획도 아무것도 안 세우고 있는 거 아니야?

지금 일본에는 사람이 필요해요. 그건 돈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비결이예요. 알았어요? 이번에 일본에 돌아가는 사람들은 돌아가는 즉시 각자가 친척들을 50명씩 모아서 한국 친척들을 방문하도록 한다. 그렇게 해서 그 사람들이 돌아가게 되면 그 사람 주위에 있는 교포들을 모두 모으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거예요. 한국의 가정과 일본의 가정을 묶는 것입니다.

한국 교포들이 1백만 명 이상은 되겠지요? 한국 교포가 50만, 60만 명이라고 말은 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북해도에 끌려갔던 사람들이 거기 여자들과 결혼을 해 가지고 데릴사위가 되어서 일본 사람이 되어 버린 경우도 많이 있어요. 귀화한 한국 사람들까지 합하면 150만 명 이상이 돼요. 다들 주위 사람들 때문에 입을 다물고 있지만 때가 되면 다 나올거예요. 교포 소화운동. 자매결연. 알겠어요? 「예」

그들이 한국 관광을 하고 돌아가는 경우에는 즉시 그 주위에 있는 한국 사람과 가정적으로 연결하는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써 한국 사람과 결혼했다고 무시하던 주위의 일본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지게 돼요. 그런것을 소화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알겠지요? 그래서 한국 교포는 적어도 세 명, 중심적인 세 명을 인도하게 돼요. 알겠지요? 너! 너도 교포지? 세 명. 70만이라고 하면 자기 자신을 포함해서 네 명이니까, 사칠은 이십 팔(4×7=28), 280만, 그만큼 자매결연을 맺는 거예요. 280만 명이 전부 연결될 수 있어요. 알겠지요?

앞으로는 그런 가정과 한국 가정을 묶어서 2세들을 합동결혼을 시켜요. 그래서 3년 이내에 수만 명의 젊은이들을, 수만 명의 결혼할 나이의 2세들을 빨리 선발해서 교육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렇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예요. 다 계획을 하고 생각을 한 거예요. 그래서 1991년에는 문화올림픽대회에 있어서 적어도 수만 명을…. 수십만 명이라도 좋아요. 그렇게 되는 경우에는 '한국 사람들이나 일본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 중국 사람도 여기에 동참하라!'고 해서 팬다자동차회사를 세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