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빼 버리면 행복도 이상도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빼 버리면 행복도 이상도 없어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렇게 하나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전부 축복받았겠지? (웃음) 3일행사 전부 했어요? 한 사람도 있겠지요? 별개의 세계예요. 그거 왜 하느냐? 그거 근본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예요. 근본 원리를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남자 여자는…. 가정을 통해서 보면 주체와 객체…. 일본으로 말하면 천황의 가정이 있지요? 중심 되는 핵, 중심 되는 가정을 중심삼고 모든 일본의 가정이 연결되어있어요. 그거 무엇으로 연결하는 거예요? 사랑이 아니면 안 돼요. 성인이 있으면 성인의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가 연결되지요?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우주가 연결돼요. 하나님의 가정이 도대체 어디에 있어요? 하나님은 도대체 무엇을 하면서 살아요?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고 할 수 있지요? 무엇을 하면서? 공상을 하면서? 사랑하고 즐거워 하면서…. 사랑을 빼 버리면 행복도 이상도 없습니다.

이런 통일교회가 한국에서 출발해서 미국을 왔다갔다하면서 무엇을 하는 거예요? 사랑의 기반을 넓혀요. 미국 사람과 하나되고 서양 사람과 하나되는 것은 사랑의 기반을 넓히는 거예요. 어디에 가도 하나되는 거예요. 위의 사람과 아래의 사람이 상하로 하나돼요.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존경하고…. 무엇 때문에 존경해요?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존경하면 윗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권한, 윗사람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나에게 연결돼요. 상속권을 가지고 연결돼요. 또 윗사람은 자기를 존경하는 사람을 돌보는 거예요. 자기의 숨겨 두었던 애정이 폭발해요. 그렇게 하면서 채워 주기도 하고 채워 받기도 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그러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에 있어서도 왜 부모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 자식은 부모의 모든 것을 자기의 것으로 하고 싶지요? 형제를 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 형제의 것을 전부 자기의 것으로 하고 싶어서예요. 무엇 때문에 나라를 사랑해야 되느냐? 나라의 것을 전부 내 것으로 하기 위해서예요. 그렇게 돼요. 세계를 왜 사랑해야 되느냐? 세계를 나의 것으로 하기 위해 서예요. 왜 인간은 천주, 통일교회는 천주를 사랑해야 되느냐? 천주를 소유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면 자기의 것으로 해서는 뭘하느냐? 영원히 위하는 주인이 되고 싶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래요. 영원히 수습해요. 수습할 수 있는 하나님과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주고 싶을 때 주고받고 싶을 때 받을 수가 있어요. 어디라도 주고 싶을 때는 주는 거예요. 어디에서라도 받고 싶을 때는 받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주고 싶을 때는 어디서라도 줄 수 있어요. 무엇이든지 줄 수 있고 받고 싶을 때도 어디서든 무엇이라도 받을 수 있어요. 그것이 행복의 결실체예요. 그렇지요?

여러분이 슬프다고 하는 것이 뭐예요? 주고 싶을 때 줄 수 있는 상대가 없고 받고 싶을 때 받을 수 있는 주체가 없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불쌍한 거예요. 그렇지요? 이렇게 보면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그런 상대적인 인연을 맺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알게 돼요. 거기까지가 결론이 되지요? 결국 행복은 사랑을 중심삼고 무한히 있어요. 선생님이 지금 한국 본부에 앉아 있지만 사랑으로써 세계에 베풀고 있어요. 천주에 있어서도 베풀어요. 생명력은 안 통해요. 사랑, 사랑을 중심삼고 만이 통하는 거예요. 그래서 성서의 그런 것을 생각해 보고 깊은 인상을 받을 때는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예요. 그런 작용을 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알겠지요?

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 왜 부모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해야 되느냐? 왜 나라를 사랑해요? 나라에 있는 것을 전부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서예요. 사랑에는 상속권이 있어요. 불평이 없어요. 그래서 '세계를 사랑하고 싶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이 그렇겠지요? 자기가 행복하게 되면 세계의 사람들도 전부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지요? 그거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그래서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민족·국가 세계 천주로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전부 얻는 경우에는 받고 싶을 때 무한히 받을 수 있고 주고 싶을 때 무한히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부부생활의 조그마한 범위의 표준은 공식적인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와서 얼마나 주었느냐? '하나님을 대신해서 참으로 한국에 모든 것을 다 주고 싶다'는 그런 생각을 하지요? 또 얼마나 받았느냐? 완전히 주고 완전히 받게 되면 잊어버릴 수 없어요. 잊혀지지 않아요. 그것이 행복이예요. 그 길을 인간은 따르고 있고 그 길을 따라서 살고 있어요. 그 길은 직선이예요. 꾸불꾸불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이예요. 그 길이 제일 가깝습니다.

성공하는 제일 빠른 길은 무엇이냐? 열심히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예요. 열심히 공부하는 이상 사랑을 중심삼은 목적의식으로…. 이 세상을 구한다든지, 세계를 참으로 자기의 것으로 생각한다든지 하는 사랑의 마음이 출발해서 가는 경우에는 모든 신경이 집중되어서 기억력이 만점이예요. 천재가 따로 있는 게 아니예요. 그거 활용하면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