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는 사람이 발전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4권 PDF전문보기

고생하는 사람이 발전한다

그래, 신문사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익되는 게 뭐예요? 손해되는 게 많아요, 이익되는 게 많아요? 「이익되는 게 많습니다」뭐가 이익되겠나, 한 달에 40억씩 달아나는데? 40억씩을 자기들한테 나눠 주면 얼마나 이익되겠나? 어때요? 40억씩 나눠 주지 않더라도 신문사가 그렇게 하는 것이 이익돼요? 「예」

왜 무슨 이익인지 이익 있다면 얘기 좀 해보지요. 무슨 이익이 되느냐 말이예요. 「국가가 복귀되어야 되겠습니다」「성화신학교 대학으로 승격도 되고…」 뭣이? 성화신학교 승격된 것이 무슨 신문 때문에 그런 거예요? 「영향이 있습니다」 아니예요. 그건 벌써 약속이 맨 처음부터 돼 있는 거예요. 대학교는 벌써 노태우 대통령하고 다 약속돼 있었던 거예요, 본래부터. 좀 늦었지요. 할 수 없이 지금 전부 다….

또 그다음에 조사국, 저 교구장들 조사국 요원 하라고 했는데 그 요원증들 다 받았나? 「예, 받았습니다」몇 사람이나? 「교구장이 다 받았습니다」 교구장, 앞으로 요거 점점점 확대하려고 그래요. 그 대신 글 쓸 줄 알아야 돼요. 지방 지국장 대리를 해야지요. 저 지방의 우리 세계일보 지국장들이 다 유지인가?

천부 만 팔면 수입이 얼마나 되나요? 「3백만 원에서 3백5십만 원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광고지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부수입으로…」 신문사 지국장 하면 제일 무서운 사람 아니예요? 신문사 지국장 하게 되면 대번에 유지가 되잖아요? 영향이 크지요?

자, 떠들지 말고 외국 한번 나가 보겠다는 사람, 어렵더라도 한번 해보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일어서 봐요. 몇 사람이야? 번호! 「하나, 둘, 셋…, 마흔둘」 여기에서 대학 나온 사람 손들어 봐요. 안 나온 사람 손들어 봐요. 손 내려요. 중퇴한 사람….

거 협회장, 보라구. 「예」 성과들이 좋은 사람들이야, 성과가 나쁜 사람들이야? (웃음) 미국에 있는 교구장들도 한번 교체해 줘야 되겠구만. 자, 한번 해볼래? 「예」 가서 뭘 어떻게 하겠나요, 말도 못 하는데. 얘기 한번 해보라구요. 언어는 뭐 1년이면…. 「6개월이면…」 배통들이 대단하구만. (웃음) 어차피 고생하는 사람들은 발전하는 거고, 가만히 있으면…. (녹음상태가 좋지 않아 일부 수록하지 못함)

요전에 여기 왔던 사람들이 와서 이제 한 3년 한국 말 배워서 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인사조치, 인사이동이 효과적으로 되는 거예요. 그땐 뭐 말도 많을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