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는 길과 흥하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4권 PDF전문보기

망하는 길과 흥하는 길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망할 수 없습니다. (한참 후에) 「아멘」 왜 아멘이야? (웃음) 답을 듣고 아멘 해야지. 왜 망할 수 없느냐 이거예요. 가정을 해방하고 나서는 가정을 투입해 가지고 종족을 해방해야 되고, 종족을 해방해 가지고는 종족하고 나까지 투입해서 국가를 해방해야 되고, 국가를 해방하고는 거기서 잔치를 해먹고 쉬면서 볼장 보는 것이 아니라, 국가를 중심삼고 국가와 나와 합해 가지고 세계를 위해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여러분은 나라는 존재를 빼 주면 좋겠지요? 세계에 투입하는데 나를 빼 주면 얼마나 좋아요. 나를 빼놓고 전부 다 이루어 가지고 올 때 가서 `어서 오시오. 당신들이 승리할 것을 내가 알고 이렇게 여기서 기다렸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할 때 통하겠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왔던 똑똑한 사람들도 `통일교회 너희들 못난이들이라서 고생만 하고 가지, 나는 저기 앞목에 가서 지키고 있겠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보니까 욕심이 많아. 부자가 되어도 대한민국에서 일등 부자가 안 되면 안 될 것이고, 교회를 만들어도 제일가는 교회를 만들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문선생이 고생하고 돌아올 때 돈을 한 보따리 모아 가지고 기다리고 있으면 틀림없이 만날 텐데…. 그러면 문선생이 좋아할 것이다. 그때 어서 오십시오 하면 된다' 그러겠지만, 그때 문선생이 자기만큼 돈보따리 못 가질 것 같아요? 그거 어때요?

개인을 살릴 수 있고, 종족을 살릴 수 있고, 민족을 살릴 수 있고, 국가를 살릴 수 있는 거기에 그 국가의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암만 종족이 살고 가정이 살더라도 나라가 살 수 없는 터전이 되게 될 때는 불행한 것입니다. 앞날이 암담해요. 그래요?

금년 표어가 뭐던가? 「한국통일」 뭐라구? 「한국통일」 한국통일! 그래, 한국통일 했어요? 그 한국통일을 하는 데는 남한만 가지고 해야 되겠나, 북한도 갖다 집어넣어야 되겠나? 김일성이가 거기에 들어가려고 그래요? 김일성이는 전부 다 못 하게 반대로 하는데. 반대로 했댔자 그 하는 일이 온 세계의 개인을 대표하고 온 세계의 가정을 대표하고…. 천운을 따라 가지고 온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개인, 온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가정, 온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종족 기반과 온 세계를 대표한 민족, 그 민족을 투입해서 자기네 민족 해방이 아니라 세계를 해방해야 되겠다고 하는 그런 패하고 세계는 다 망치더라도 자기 민족만 해방하겠다는 패 중에 어떤 것이 남아야 될 것이냐?

세계를 희생시키더라도 자기만이 잘되겠다면 그 나라가 남을 수 있어요? 김일성이가, 북괴가 왜 망하느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그건 망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어떠냐? 이런 것을 놓고 볼 때 대한민국도 망하지 않으면 안 돼요. 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대한민국을 하나 만들어 좋은 자리에 세워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나와 더불어, 삼천만 민족과 더불어, 나라와 더불어 남북을 통일하고 아시아를 통일하겠다고 하는 거기에 천운은 도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시아를 떠나고 세계를 떠나게 될 때는 세계의 운세와 아시아의 운세와는 이별하는 거예요. 이별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한국에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많지요? 무슨 노(盧)? 2노라고 하던가 3노라고 하던가? 「1노 3김」 왜 또 3김이야? 세 천사장과 똑같다구요. 1노라는 것은 `한 일(一)' 자하고 무슨 노 자예요? `길 로(路)'자 같으면 노대통령이 좋게? 일로(一路)가 되면 되지만 말이예요. 이게 문제가 크다구요.

`노태우 양반 어디로 갈 거야?' `어디로 가긴 어디로 가? 노태우지' 그러면 망해요. `노태우의 당이 어디로 갈 거야?' 할 때 `어디로 가? 민정당을 위해 가지' 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내가 결론 내리는 걸 두고 보라구요. 아무리 평민당, 민주당, 무슨 공화당? 너저분한 것이 더 큰소리했댔자 해는 져 가는 것입니다. 해는 질 것이고 밤은 찾아오는 것입니다. 밤이 찾아오고 해지는 것을 안다 할 때는 내일의 아침을 찾아갈 수 있는 준비라도 하는 당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당이냐?' 할 때 `나는 그런 것과 상관이 없어' 하고 무책임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를 지도하는 여기에 서 있는 소위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 `당신은 어떠오?' 할 때 나는 밤중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것은 낮에 걸어오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40여 년, 출생서부터 걸어온 길은 낮에 탄탄대로를 걸어오지 않았어요. 밤길을 걸어왔습니다. 그 밤길이 석양으로부터 열두 시를 지나 가지고 아침 여명을 향하는 그 길이 어떤 길이냐 하는 걸 알아 가지고…. 석양을 맞이한다면 석양을 맞이하기 전날은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를 모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면서 자정을 따라 여명의 아침을 향해 가지고…. 또, 아침이 오게 되면 어떻게 사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이러면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더 큰 날, 날을 거쳐 가지고 달을 넘어가고, 달을 거쳐 가지고 해를 넘어서고, 해를 넘어 가지고 영원한 인연을 향해서 10년 100년의 세월을 찾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통일교회는 왜 망하지 않아요? 「참부모님이 있기 때문에요」 누가 참부모인지 어떻게 알아? 청맹과니들이 참부모를 알아? 참부모인지 악부모인지 어떻게 알아? 사기꾼들이 많이 사는 세상인데. 문선생이 사기꾼 대왕인지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