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못 하는 일을 해 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4권 PDF전문보기

남이 못 하는 일을 해 온 통일교회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이만큼 기반을 닦았지, 윤박사라면 그거 죽어도 못 하잖아? (웃음) 어디 자신 있어? 못 하지? 못 하니까 우리 같은 사람이 필요한 거예요. 그러니까 윤박사 앞으로 선생님을 잘 따라줘야지. 요즘도 닦이울 땐 기가 막히지? 선생님이 모지지? 오구칼로 긁는 것같이 긁어 버려요. 사정 안 본다구요, 이제. 들이 까 버려요. 내가 무서운 사람이예요.

자, 이제 어디까지 왔나? (웃음) 저 뻬이징, 북경으로 가던 것이 지금 평양으로 갔어요. 이제는 북경행으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암만 곁다리로 가더라도…. 미국에 왜 갔더랬느냐? 망하지 않으려니까 남이 못 하는 일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러면 교수들의 곁다리 말도 다 줄기에 가서 붙는 거예요. 교수들을 전부 다 끌어다가 통일하는 데 세워 놓고 말이예요.

요즘에 정치하는 사람들을 불러다가 전부 다 기합을 주며 `야 이 녀석들아, 내 말 좀 들어' 하는 이 놀음을 딱 하면 좋겠는데 이게…. 그걸 하고 나서 내 말을 안 들으면 내가 후려갈겨야 된다구요. 손은 작지만 이게 방망이 모양으로 두둑하거든요. 방망이가 이게 퍼지면 안 돼요. 딱 방망이 같은 거예요. 작지만 맞으면 부서진다 이거예요. 정말이라구요. 한번 맞고 싶은 사람은 나오라구요. (웃음) 펀치가 세다구요. 정말이라구요.

그래서 교수들에게 세계 학자들을…. 학자들을 그렇게 하려면 뭘 몰라 가지고 안 되거든요. 한마디만 잘못해서 잡히는 날에는 곤두박질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뭘 안다고 하다가는 냅다 갈겨 버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교수세계에서도 무서운 사람이 됐다구요. 윤박사도 나를 무서워하오? (웃음) 나보다 머리도…. 내가 머리가 세었나, 윤박사가 머리가 세었나? 나는 새까만데 자기는 머리가 세어 가지고…. (웃음)

내가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교수들을 거느리고 다니는 사람 아니예요? 그걸 세상 같으면 얼마나 자랑하겠나요. 안 그래요? 내가 닦아 놓은 교수세계, 92개 국의 수만 명의 교수를 지금 데리고 있는데 내가 전화만 하면 날아오는 거예요. 여기도 오라면 오는 거예요. 뭐 미국 대통령이 문제예요? 그들이 나를 참 존경한다구요.

캐플란 박사 같은 사람은 정치학 분야에서 역사적인 인물입니다. 그가 나를 만나고 나서 안다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만 나를 만나면 언제나 참패했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레버런 문이 부른다고 하게 되면 밤이든 낮이든 시카고에서 비행기를 타고 와야지, 내가 가는 게 아니예요. 그렇게 되더라구요. 왜? 실력 때문에. 실력만 가지고 안 돼요. 실적에 못 당해요. 내가 한 말은 내가 해내는 것입니다. 꿈같은 얘기를 했는데 꿈같은 일을 해내는 것입니다. 그러니 한 번 맞고 이렇게 됐다가, 여기 맞고 이렇게 됐다가, 여기 맞고 이렇게 됐다가, 여기 맞고 그다음에는 쓱 한 자리 올라가거든요. (몸짓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기분이 좋은 것입니다.

그래, 박사들 데리고 세상의 그 누구도 못 하는 일을 내가 얼마나 많이 했게요. 그래서 박사 선생이예요. 뭐 노벨상 뭐 어떻고, 문총재가 노벨상…. 사실 노벨상을 주는 위원회의 부회장 회장이 우리 국제과학통일회의 때는 회장도 못 돼요. 우리의 한 분과 위원장밖에 못 돼요. 지금은 돌아갔지만. 그때 말하기를 `문총재가 노벨 평화상을 타야 되고 그런데 그거 어떠오' 하는 걸 `집어치워! 내가 노벨상을 줘야지, 노벨상을 타?' 이랬어요. (웃음)

사실 그렇지요. 지금 내가 한 일을 기록해 가지고 노벨상 받은 사람하고 비교해 보라구요. 노벨상을 몇 개 타야 되겠나? 그러고도 욕을 먹고 다니는 거예요. 그거 잘나서 욕을 먹어요, 못나서 욕을 먹어요? 「잘나서요」 너무 잘나서. 너무 잘났다면…. 칼도 너무 날을 세우면 어떻게 돼요? 못 써요. 그러니까 대한민국도 너무 잘났기 때문에 쓰다 보면 대한민국이 다 망할 것 같아요. 그렇잖아요?

이정권도 나를 무서워했고, 박정권은? 박정권도 나를 무서워했고, 전정권은? 이 사람은 나에게 신세를 지고, 제5공화국 출범할 때 내 신세를 그렇게 지고, 요즘에는 핑계가 뭐냐? `미국 시 아이 에이(CIA)가 레버런 문을 돕지 말라고 그래서 못 도왔소' 그러더라구요. 수작 그만둬, 이 사내야. 죽게 되었으면 올바로 죽어. 미국 시 아이 에이가 한국과 무슨 관계가 있어? 레버런 문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

나는 종교 지도자인데 `헌법에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데, 종교 지도자를 반대하는 그 나라는 헌법이 없는 나라요?' 이 한마디면 다 끝나는 게 아니예요? `시 아이 에이는 무법천지의 괴물들이구만' 한마디면 깨끗이 정리하는 거예요. 그런데 뭐 어떻고 뭐 어떻고…. 대통령까지 해먹은 사람이 그따위 수작 하고 있어. 시시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백담사? 백담이니, 백 포장한 담안에 있으니 죽었지 별수 있어? 백담사니까, `죽을 사(死)' 자야. (웃음) 백 포장해 놓고 가서 엎드려 있으니 죽은 거지 별수 있어? 그래서 이름도 백담사예요. 신세를 지고 신세를 못 갚는 사람이 어디 가서 큰소리 해?

요즘에는 학교 문제 때문에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나보고 축하한다고…. 축하가 뭐야? 10년, 15년 전에 대학을 세웠으면 세계를 거느릴 수 있는 젊은이들을 수천 수만을 길러서 세계를 주름잡게 만들었을 텐데 이제 와 가지고 큰소리야! 문교부 장관이 나에게…. 나는 그렇지 않아요. 문교부에 책임추궁해야 된다는 거예요. `민족을 망친 너희 지도자들' 내가 그랬다구요.

뭐 또 인가를 내주는데 공과대학만 하라고? 세상 역사를 보게 되면 문관, 무관, 그다음에 뭐예요? 공장 하는 패들이 축에나 들어갔어요? 안 그래요? 장이들인데, 공과만 만들어서 뭐하게! 이거 누가 이렇게 했어요? 문교부에서 했어요. 문교부는 뭘하는 거예요? 나라 살려야지요? 통일교회 사상적으로 연구하려면 사상대학을 만들고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문사장! 임자가 그렇게 건의했나?「아닙니다」요즘에 내가 비행장을 닦아야 된다고 했어요. 우리 학교 주변에는 비행장을 닦아야 돼요. 747 비행기가 날아올 수 있게끔. 자기들의 머리를 중심삼고 나라를 살릴 수 있어요? 방대한 아시아 지역의 하나의 반도가 되어 가지고…. 요것만 보고해요?

앞으로는 한 시간 내에 세계를 왔다갔다 하는 거예요. 미국 교수들이 전부 다 비행기를 타고 와서 내려야지, 일본 교수들이 와서 내려야지. 일본은 10분이면 오는 거 아니예요? 지금 콜롬비아호니 뭐니 해 가지고 인공위성을 띄워 가지고 그냥 올라갔다 그냥 내려오는 거 아니예요? 40분 이내에, 지구 한바퀴를 45분이면 도는데 20분이면 올 거리 아니예요? 그런데 비행장을 안 닦고 세계적인 대학을 만들 수 있어요? 안 하면 내가 중국에 가서 할 거예요, 중국에 가서.

내가 통일산업을 뭐하려고 만든 거예요? 현대 과학기술에 있어서는 첨단기술의 종합제품이 자동차이기 때문에 자동차를 만들어 가지고 이 나라를 세계에 풍비하게 하려 했는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문총재가 크면 큰일난다고 손 자르고 발 자르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보라구요. 우리 여의도 보라구요. 120층을 짓겠다니까 지금까지 반대해 놓고 무슨 세라고 그러던가? 공한지세(空閑地稅) 물어 먹여야 할 텐데…. 물려 봐라, 이놈의 자식. 빼앗아 가 봐라! 빼앗아 가! 어디 너희들 소화하나 보자. 이래 놓고는 우리 설계를 …. 핑계는 좋지, 몇 번 해라 해라 해서 일곱 번인가 설계를 뜯어고쳤어요. 수십억 달아났지. 이놈의 자식들, 그래 놓고 이제 와서 생색을 내려고 그래?

노대통령도 마찬가지예요. 어디 안 내줘만 봐. 내가 들이 죄기는 날에는 밑창이 날아가는 거야. 시시하지 않아. 내가 손대면 마지막이예요. 내가 미국을 손대 가지고 원수들을 다 쫓아낸 거 아니예요? 리버럴한 계통들, 민주당, 요놈의 빨갱이 앞잡이들을 내 손으로 전부 다…. 이래 가지고 내 손으로 부시 대통령을….

부시 대통령이 내 원수였어요. 레이건 대통령 때 `1984년 크리스마스 때 레이건 대통령 특사로 석방' 내가 감옥에서 그런 전령까지 받았다구요. 내가 그래서 `레이건 대통령을 댄버리까지 헬리콥터로 모셔라' 그러고 있는 판이었어요. 그런데 그걸 반대한 넷 중의 한 사람이 부시예요. 여편네하고 말이예요. 한 녀석은 감옥에 들어가고, 하나하나 정리했어요. 이거 거짓말이 아니예요.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하원의장 라이트라는 녀석 모가지를 누가 잘랐게? 내가 잘라 버린 겁니다. 나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일본 공산당을 누가 다 멸망시켰어요? 180명에 해당하는 시장들을 내가 다 모가지 쳐 버렸다구요. 동경의 미노베 시장도 내가 모가지를 쳐 버린 게 아니예요? 대판 경도 나고야 할 것 없이…. 이놈의 자식들. 내가 무능력한 사나이가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