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사람들의 주목의 대상이 돼 있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세계 사람들의 주목의 대상이 돼 있는 통일교회

핍박이 은혜입니다. 자꾸 치다 보니, 자꾸 돌다 보니 자꾸 나와요. 자꾸 나와 가지고 이젠 통일교회가 세계의 모든 사람들의 주목의 대상이 되어 있어요. 학계에서 유명한 사람이 나밖에 더 있어요? 세계의 유명한 학자들이 레버런 문을 존경이 아니라 아예 숭배할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어요. 「아멘」 숭배를 왜 하느냐? 괜히 좋아서, 좋아서 하는 겁니다. 억지로 숭배하는 게 아니라, 괜히 좋아서 하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편네가 자기 남편을 숭배해요, 안 해요? 숭배도 하고 숭배받기도 하고 그런 것 아니예요?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다는 거예요.

맨 밑창에 있던 통일교회가 이젠 다 올라왔어요. 다 올라오니까 서로 싸우고 있던 동서가, 민주세계 공산세계가 이젠 날 중심삼고 싸움이 벌어졌다구요. 레버런 문 사상을 누가 가져가느냐 이겁니다.

뭐 기성교회 목사 짜박지는 떡잎도 안 돼요. 나는 '순아, 떡잎이 떨어진다고, 떡잎이 벌레 먹는다고 아파하지 말고 너만 잘해라' 이래 가지고 크다 보니 다 올라왔다구요. 이제는 통일교회 문선생 눈에는 보이는 것이 없어요. 부시 대통령? 부시 내가 대통령 만들어 준 건데 뭐. 앞으로 고르바쵸프도 내가 교육할 거고 말이예요. 대통령 교육하는 것이 내 책임이지, 똥구더기 같은 임자네들을 교육하는 게 내 책임이 아니예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잘못해 가지고 이 꼴 만들어 놨으니 할 수 없이 이 구더기 판에 와서 춤을 추고 있는 것이지, 사실 내가 당신들이나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구. 욕먹고 고생할 사람이 아니예요. 내 손을 보라구요. 발을 보라구요. 이렇게 작아요. 손이 작고 발이 작은 사람이 일하게 되어 있어요? 일하면 넘어질 텐데. 그건 구조적으로 그래요. 그리고 선생님은 핏줄이 안보여요 핏줄이 안 보인다구요. 귀골로 태어난 겁니다. 알겠어요? 고생 안 할 사람이 고생한 겁니다. 왜? 조상을 잘못 두었기 때문에.

그 귀골이 고생을 했지만, 자기 자리를 찾아 세웠어요. 나는 아무리 거센 태풍이 불고 아무리 세찬 조수에 흘러가더라도 세계를 돌면서 내 갈 길을 찾아가는 겁니다. 그게 무슨 길이냐? 불변하는 사랑의 길, 절대적인 하나님까지도 숭배할 수 있는 사랑의 길이예요. 이걸 누가 점령해요? 통일교회의 닦아진 터전을 누가 빼앗아가요?

통일교회 교주 해먹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가 인계해 줄께. 나를 보고 세례 요한 격이라 하고 자기가 주님이라 하는 녀석들이 많잖아요? 통일교회 문총재가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예요. 저나라에 가서 영계와 싸워 가지고 전부 다 굴복시키고 하나님의 어인(御印)을 받지 않고는 지상에서 일을 못 해요. 이 강도 새끼들 같으니라구. 윤박사님도 한번 해보시지 ! (웃음)

사랑의 꽃이 피지 않으면 향기가 안 나요. 조화(造花)를 만들 수는 있어도 향기가 없고 씨가 안 생겨요.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씨를 만들어 놓아요. 알겠어요? 사랑 아니고는 씨가 안 돼요. 질이 달라지는 겁니다. 본질적 사랑이 있기 때문에 벌써 자기가 어디로 가야 되는지 안다구요.

기도하면 선생님이 어디에 있는가를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저 남미에 있는데도 기도하다가 방향을 맞추어 보면, 자기 마음대로 기도하는데, 그 자리에서 나를 봐요. 선생님이 미국에 있다가 한국에 오면 기도하는 자리가 달라져요. 왜? 순이 안다는 겁니다. 그걸 가르쳐 주어서 해요? 가르쳐 주어서 해먹나요? 사람 마음을 누가…. 인심은 조석변이라고 했는데, 조석변인 사람이라도 이게 마음대로 안 돌아간다구요. 살길이 있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