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서 팔정식을 한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알래스카에서 팔정식을 한 이유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돼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씨가 말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손을 못 대는 거예요. 이제 우리 통일교회부터 하나님이 직접 손을 대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렇게 마음대로 못 해요.

나도 딱 갈 때, 마음대로 못 해요. 벌써 가려면 다리가 버텨지는 거예요. 벌써 그거 알아요. 다리가 못 가는 거예요. 안 가겠다는 거예요. '어디로 갈 거야, 이놈아!' 하면 이렇게 가는 거라구요. (몸짓하심) 다리가 알아요. 그거 좋겠지요?

얼마나 사탄세계가 불편한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수양할 때에는 말이예요, 극장이 있는 곳으로부터 1킬로미터 이내로는 못 다녔어요. 극장 1킬로미터 밖으로 다녔어요. 왜? 물들기 쉽거든요. 하늘은 그렇게 훈련시켜요. 이런 얘기하려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얼마나 부정(不淨)해요? 내가 얘기를 안 하기 때문에 지금 멋도 모르고 극장도 가고 텔레비전을 틀어 놓고 극이니 뭐니 별의별 것을 다 보지, 그걸 어디서 봐요? 하나님을 알고 보고, 천지를 알고 보라는 것입니다. 나라를 수습하고 천하를 수습한 자리에서 그런 것을 봐야 그것이 우리 인생의 즐길 수 있는 터전이 되는 거예요. 그러한 터전을 상실한 자들이 어떻게 봐요? 큰 문제를 해결해 놓고 봐야지, 사소한 자기 문제를 중심삼고 희희낙락할 수 없는 거예요. 심각해요, 지금.

그런 것을 이제부터 가르쳐 줄까요? 그러면 보따리 싸 가지고 전부다 저 북극에 가서 살아야 돼요. 북극의 맨 밑창에서 내가 선포해야 되겠다구요. 소련정부에 공문을 내라고 했어요. '북극의 제일 중심에는 통일교회를 세웁니다' 하고. 공문을 내라고 미국에 지시하고 왔어요. 팔정식(八定式)을 알래스카에 가서 했지요? 천부주의(天父主義)를 알래스카의 코디악에 가서 선포했어요. 코디악 하게 되면 '꼬꼬닭'이라는 말과 같아요. 코디악이 그거라구요. 코디악, 코닥 코닥 하잖아요? 그 이름이…. 거기가 제일 지구성에서 높은 자리예요. 거기에는 사탄이 따라올 수 없어요. 거기에서 팔정식을 했어요. 그다음엔 천부주의를 선포한 거예요. 북극에 가서 선포했어야 하는데 거기는 사람이 살지 못하는 곳이니 코디악에서 한 것입니다.

북극하고 연결시켜서 우리 통일교회의 수련본부 교회를 거기에 짓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짓나요? 얼음이 있으니까 무엇으로 지어요? 전부다 스테인리스로 조립식으로 짓는 거예요. 그다음엔 파이프를 걸어 가지고, 거기에 석유가 많으니까 지하에다 발전소를 만들어서 아예 춘하추동 꽃필 수 있는 사계절 동산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 놓고 그 교회로 쓱 가서 북극의 운세, 축이 돌아가는 데서 하나님한테…. 북극성을 볼 때마다 저 아래에 있는 북극성이 내 꼭대기에 언제 오겠나 했더니, 거기에 가니까 북극성이 이렇게 고개를 처들어야 보이더라구요. '야! 이거 기분 좋구만. 하나님과 제일 가깝다' 했다구요. 숨쉬면 숨이 다 가빠지더라구요. 왜? 공기가 희박하니까. 숨이 가빠지더라도 숨이 가쁜 것을 잊어버리고 '하나님, 이제 찾아왔습니다. 천하를 다 통일하고 왔습니다' 이래야 할 텐데, 아직까지 천하를 통일 못 했거든요.

그러니까 정성들여야 할 제일 높고 귀한 곳이 북극교회라는 거예요. 북극교회를 지으려고 소련하고 교섭을 하고…. 내가 소련하고 통한다구요. 지시하고 왔다구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