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대회를 위한 작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모스크바대회를 위한 작전

기성교회가 암만 큰소리 했댔자 통일교회 북극교회 밑창에서 야단하는 거예요. 대통령을 해먹고 뭐 다 해먹더라도 내 똥구멍 아래서 노는 거예요. 그래야 내 성미에 잠이라도 좀 자지, 그렇지 않으면 나 잠 못 자요. 성질이 그렇게 생겨 먹었어요. 역적 아니면 왕이 되지, 충신도 싫어요. 그런데 내가 가만히 보니 역적은 아니거든요. 그래도 통일교회 교주니까 이거 구미(口味)가 있지, 딴 교회 교주야 그거 무엇에 쓰나요? 손가락 열 개를 통일해 가지고 주먹같이 전부 다 하나 만들어 거기에 왕초가 돼야지, 열 손가락 나 필요 없다 이거예요. 하나 짤라 버려도 그만 아니예요? 통일교회 교주라도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교주 될 때까지, 시인받을 때까지 그래도 참아 보자' 하다 보니 이만큼 올라왔다구요.

그래, 대한민국에서 제일 왕초가 누구예요? 왕초가 누구예요? 「통일교회 교주입니다」 통일교회 교주는 뭐. 아, 대한민국의 왕초 하게 되면 통일교회 교주라면 되겠나, '선생님입니다' 하면 다 끝나는 것인데. 그게 그렇게 돼 있어요.

팬다 프로젝트를 누가 할 거예요? 내가 대한민국을 찾아올 때 욕먹고 무가치한 그런, 남의 비판받을 수 있는 사나이로 와서 얼굴을 내놓지 않아요. 천하를 다 휘어잡고 한다하는 나라 대통령들이 나를 밤이나 낮이나 축복할 수 있는 자리에서…. 대한민국에 났다는 녀석들을 후려갈기는 거예요. 안 되겠다 이거예요. 찾아와서 이제부터 개시예요. 알겠어요?

이제 대통령 해먹으려면 날 잡아야 돼요. 나를 못 잡고는 대통령 못 해먹어요, 누구든지. 다음에 내가 트는 사람은 땅구덩이에 꽂히는 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 대통령 선거도 1992년도에 있는데, 그 때 내 말 안 들어 봐라 이거예요. 일본 수상도 이제부터 보자 이거예요. 그런 기반 다 닦고 큰소리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번에, 아까도 얘기했지만 박보희한테 공문을 내라고 했어요. 모스크바대회에 대한 공문을 내라고 했어요. 수상 해먹은 사람, 대통령 해먹은 사람 한 백 명에게 공문을 띄우는데, 그 내용은 '문총재 모스크바 방문시에 그 들러리로 갈 사람들 지원하소'라고 하는 거예요. 그거 지원하는 사람이 많겠나요, 적겠나요? 「많겠습니다」 몇 명쯤 데려가면 좋겠어요? 「만 이천 명이요!」 그래, 만 이천 명 비용을 낼 거예요? (웃음) 몇 명 분? 「최소한도로…」 그래? 당장 내라고. (웃음)

세계의 대학 교수들을 세계적으로 제일 많이 모아 가지고 운동한 것은 나밖에 없잖아요? 나라도 제일 많은, 세계의 전체 나라를 다 동원하고 말이예요. 그런 기록을 다 갖고 있다구요. 내 기록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요? 결혼시켜 주는 데 있어서의 기록도 갖고 있고, 욕먹는 데 있어서의 기록도 갖고 있고 말이예요, 싸움붙는 데 기록도 갖고 있고, 뭐 잘난 녀석 때려잡는 기록도 갖고 있다구요. 마피아까지도 큰소리 하다가 나만 가면 도망가게 만들고 말이예요. 무슨 기록이든지 없는 게 없다구요. 알겠어요? 앞으로 내 창고에 상패가 수두룩할 거예요. 여기 온 사람 다 주고도 남을지 모르지요. 왜? 지금도 박사, 명예박사 학위를 자꾸 주겠대요. 아이구, 싫어. 박사 되면 이제 박살맞아요.

우리 성화대학에서는 나 박사 줄래요, 안 줄래요? 교장 선생님! (웃음) 줄래요, 안 줄래요? 「드리겠습니다」 아니야! 박사 줄 수 있는 자격이 돼 가지고 주라구요. 내가 감옥에 있을 때도, 저 댄버리에 들어가 있을 때도 유명한 대학의 박사학위 세 개를 받았는데 말이예요, 내가 안 받겠다니 우리 어머니에게 박사 왕관을 만들어 가지고 갖다 씌워 주더라구요. 지금 와 있다구요. 유명한 주립대학 총장이 와 가지고, '야야, 나타나지 않아. 문총재 안 나타나' 하니까 '안 나타나도 좋다. 문총재가 우리 학교의 박사학위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하면서 그 박사 바가지를 들고 찾아다니는 거예요. (웃음)

윤박사, 박사 좋아한다고 그랬잖아? 통일교회 들어와서 박사학위 받아 봤어? 윤박사 그랬지? 통일교회 패들 박사 좋아한다고.

박사가 수두룩한데 전부 다 갖다 씌워 주면 왜 나쁘다고 하겠나. 그렇다구요. 얘기하는 것도 통일교회 사람만큼 하는 사람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 사람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 있어요, 하나님에 대해서, 인간에 대해서, 앞으로 이상의 나라에 대해서? 그 세 가지가 성화대학에서 가르치는 목표 아니예요? 인간의 최고의 진리를 가르치는데, 진리의 표준이 뭐예요?

박사들 다 필요해요? 「필요 없습니다」 그래. (웃음) 박사학위를 주는 사람이 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