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부모시대서부터 시작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부모시대서부터 시작해

앞으로는 절대…. 보라구요. 복귀역사예요. 구약시대는 만물을 통한 시대고, 신약시대는 아들시대 아니예요? 성약시대는 부모시대예요. 이것이 소생 장성 완성입니다. 부모시대에 와 가지고 사랑이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들시대의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부모시대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부부의 사랑은 횡적인 사랑이요, 하나님의 사랑은 종적인 사랑입니다. 천주의 사랑이 비로소 여기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런 완성시대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성약시대의 교회라 할 때 부모의 자리에 들어오는 거예요. 여러분이 부모의 자리에 들어오면, 여러분의 아들과 딸은 신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이고, 여러분이 가진 물질은 구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물질을 희생시켜서 아들이 오는 길을 찾기 위한 것이 구약이요, 그 구약은 신약의 예수님이 오시기 위해 있었던 것입니다. 신약 2천 년 동안은 아들을 고생시켜서 부모가 오는 길을 닦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재림사상입니다.

부모님 이 와 가지고는 부모와 하나된 아들, 아들과 하나된 부모를 중심삼은 하나님…. 그것이 조화를 이룬 본래의 이상세계의 모습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품길 수 있는 만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타락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기 때문에 저 끝에서부터 찾아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얼마나 희생했어요. 피를 흘리면서 신약시대에 얼마나 희생했어요. 통일교회시대는 뭐냐? 피를 흘린 데는 심정의 피를 흘리는 거예요. 십자가를 지는 데는 사랑의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세상에 제일 나쁜 남자 취급을 받았어요. 안 그래요? 여자 유인한 제일 챔피언으로 소문났어요. 이놈의 악마는 알아요. 사랑의 십자가를 지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여자들은 복귀된 해와이고, 남자는 천사장입니다. 그러니 반대하기 마련입니다. 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로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본래의 천상세계에 엇갈려 있는 걸 바로잡을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는 길이 그 길입니다. 기독교가 반대하지 않고 2차대전 직후에 미국과 미국 기독교와 한국과 한국기독교가 하나되어서 문총재를 만났으면 7년 동안에 다 끝나고 한국은 세계의 왕국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알아요? 그때 아는 원리, 그때 아는 모든 진리, 그건 변함이 없어요. 그러니 미국이 내 말 듣고 미국 기독교가 내 말 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 유엔기구가 나오잖았어요, 유엔기구? 「예」 2차대전에 특이한 것이 뭐냐 하면 전승국가가 패전국가를 해방시켰다는 것입니다. 그런 역사가 없었어요. 그건 왜? 부모가 올 때가 되었으니 형제주의가 나온 것입니다. 춘하추동이 12삭으로 365일이 전부 같아야 돼요. 여름이라고 높은 것이 아니예요. 겨울이라고 낮은 것이 아니예요. 균형을 취해야돼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기구를 중심삼고 만국 해방을 위한 준비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예요? 오시는 주님을 맞아 가지고 만국을 통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통일할 수 있는 주인을 자기들은 몰라요.

한국도 그런 것을 몰랐어요. 요즘은 우리가 원리를 다 가르쳐 주니까 알지요. 그때 알던 원리나 지금의 원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이와 같이 되돌아와 가지고 탕감복귀할 수 있는 시대상을 엮어 놓으니 6·25전쟁 전과 같이 미국 패, 소련 패, 중공 패, 일본 패가 싸우는 것입니다. 4패, 4당파, 딱 그렇게 됐다구요. 이걸 누가 조종해요? 내가 조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걸 알고 천신만고 한국의 비운의 환경을 전부 수습하는데 있어서 내가 말뚝을 박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저기 안기부에 가서 물어 보라구요. 보안사도 다 그래요. 전부 다 나에게 와서 '아이고, 문총재 아니면 안 됩니다'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