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중심삼은 복귀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예수님을 중심삼은 복귀섭리

석가모니를 보더라도 그렇게 안 태어났고 공자를 봐도 그렇게 안 태어났다 이거예요. 마호메트를 봐도 그렇지 않다 이거예요. 그러나 예수는 핏줄을 맑힌 깨끗한 바탕 위에서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났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가 그 예수와 하나되어야 돼요. 그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되지 못할까봐 세례 요한을 시켜 가지고….

세례 요한은 뭐냐 하면 말이예요, 그때에 있어서 복귀된 아담형이예요. 이래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교회를 대치해서 방어할 수 있는 울타리입니다. 그런 세례 요한이 보호하고 담을 이루었던들 예수님이 절대…. 그러면 누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느냐 하면 세례 요한의 제자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천국은 힘쓰는 자가 빼앗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세례요한을 두고 한 말입니다. 원래는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서, 72문도만 하나됐더라도 예수님은 죽지 않았을 거예요. 예수님을 세례 요한이 반대하고, 12제자가 반대하고 다 그렇게 되니까, 나라에서 방어할 수 있고, 교회에서 방어할 수 있고, 선지자들이 방어할 수 있는 게 다 무너지고, 제자로서 방어할 수 있는 것도 다 무너지니까 사탄이 예수를 끌어다가….

예수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죽었다면 예수는 구세주 자격이 없어요. 하늘의 아들로서 더럽히지 않은 핏줄에서 태어난, 하늘의 첫번 사랑을 받은 장자로서 만민을 위해서 죽어 가는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예수의 사랑을 중심삼은 십자가 앞에는 사탄이 굴복하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사탄을 어떻게 분별하느냐 하면 이런 원칙에서 분별돼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어떻게 돼서 기독교가 제일의 종교냐? 아까 얘기했는지 모르지만, 종교 중에 제일의 종교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르치는 종교여야 되는 거예요.

성경을 보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가르쳐 줬어요. 예수는 자기가 독생자라고 했어요. 또 예수는 신자들을 보고 신부라고 했고, 그다음에는 형제라고 했어요. 이것이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은 사랑의 그 틀에 있어서 모든 것을 갖춘 내용을 밝히는 교리가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가정을 꾸며 나가는 교리요, 그 아들이 하나님의 가정에 안식할 수 있는 가정의 도리를 가르쳐 줬기 때문에 이 도리를 통한 기독교는 세계적 종교가 되는 것이다 이겁니다.

이 세계적 종교는 반드시 하나의 통일세계를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2차대전 직후가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비로소 종교문화권이 세계를 통일한 시대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죽었기 때문에 유대나라가….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그래요. 그때에 인도, 인도가 종교문화권입니다. 그다음에 유교문화권, 그다음에 저 인더스강 있는 곳의 조로아스터교의 종교배경의 문화권, 그건 아시아와 연결되는 거예요. 이런 역사적배경이…. 예수가 죽지 않고 이스라엘 나라와 딱 하나되었더라면 로마하고 싸울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로마가 예수님이 올 그때에 있어서는 정치적으로 피폐해 가지고, 전부 다 로마에 반기를 들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 무르익었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예수가 신령한….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