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역사는 아들을 통해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구원의 역사는 아들을 통해서

통일교회가 뭐냐 하면 교회를 통일하자는 거예요. 통이라는 것은 '거느릴 통(統)' 자라구요. 지배당하는 것이 아니라 지배하기 위해서 나온거예요. 그럴 수 있는 , 거느려야 할 통일교회를 기독교문화권인 미국나라와 미국 교회가 반대하고, 아담 국가, 아버지 국가 될 수 있는 그 나라의 대통령과 그 나라의 교회가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쫓아내는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어머니 될 수 있는 나라, 어머니를 통해서 두 아들이 같이 찾아왔지만 아버지와 더불어 다…. 이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아버지만 남고 어머니와 두 아들은 잃은 것입니다. 그게 통일교회 문선생의 서러움이예요. 세계를 잃어버린 서러움을 여러분은 몰라요.

4천 년 동안 준비한 이스라엘 나라가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로 갈라졌을 때, 남조유대를 중심삼고 북조를 구하기 위해 얼마나 수난을 겪었어요. 이스라엘 민족은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세계를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욕망과 소원을 몰랐다는 거예요. 자기 나라망하는 것을 슬퍼할 줄은 알았지만, 세계가 망하는 것은 슬퍼하지 않았어요.

오늘날 기독교가 이스라엘 나라 사람들과 딱 마찬가지예요. 유대교와 딱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주님이 오면 자기들이 영광받으려고 해요, 세계는 빼놓고. 세계야 망하든 말든 뭐 공중에 들려 올라가 혼인잔치해? 하나님의 섭리가 지상에서 잃어버렸으니 지상에서 찾아야 돼요. 씨는 여기에서 심었는데 공중에 가서 어떻게 씨를 받아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문총재라는 사람은 세계를 잃어버린 서러움을 갖고 있어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세계를 찾으려 했는데 기독교를 잃어버렸어요. 그런 서러움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 있어서 로마와 같은 한반도, 반도를 찾아오는 하나님의 섭리의 기지가 될 수 있는 그 기지를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나라를 세울 수 있는 기지를 잃어버렸습니다.

나라의 대통령이, 이박사가 뭘해야 됐느냐 하면, 세례 요한과 같은 사명을 해야 됐어요. 국가적 세례 요한의 사명을 해야 했어요. 그래 가지고 국가적 세례 요한과 교회적 세례 요한 둘이 합해 가지고 가인 아벨이 돼야 됐던 것입니다. 그랬으면 어떻게 되느냐? 오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이건 외적이예요. 돌아오는 것은 외적이예요. 이쪽은 내적이고. 국가적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내적 가인 아벨과 내적 어머니 아버지가 딱 하나돼야 돼요. 그게 통일적 기반이 돼 가지고 서양문명과 동양문명이 하나돼야 됩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이걸 실패했기 때문에 다시 찾아 들어가야 돼요.

누가 찾아야 되느냐? 하나님이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세워 가지고 실패한 것은 하나님이 또 할 수 없어요. 아들이 해야 된다 이거예요. 구원은 아담 해와를 통해서는 못 해요. 아벨을 통해서 해야 돼요. 하나님이 세운 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다시 못 한다구요. 아들을 통해서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런 걸 통해 가지고 4300년 역사를 40년 역사를 통해 다시…. 여러분, 우리 원리를 들었겠지만 그 원리가 뭐냐? 선생님이 사탄세계에 들어가 싸워 챔피언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알아낸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아담가정을 어떻게 알아요? 노아가정을 어떻게 알아요? 다 실패했는데. 그들이 다 실패한 것을 아니까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길로 가는 거예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했어요. 아브라함이 실패하자 3대에 걸쳐 연장됐어요. 이런 걸 어떻게 수습하는 거예요? 몰라서는 수습할 수 있나요? 선생님은 일생을 중심삼고 영계에 들어가 싸워 가지고 전수받은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담이 막혀 있으니 그 담을 허는 역사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담을 헐어 놓아야 하나님이 행차할 수 있는 거예요. 사탄이 담을…. 그 담이 아담 해와, 가인 아벨 때문에 생겼으니 가인 아벨, 아담 해와가 하나된 자리까지 가지 못하면 헐지 못해요. 하늘 보좌에까지 사탄의 영역이 확대돼 있다는 거예요. 그 영역을 벗어날 수 없어요. 아담 해와를 전부 빼앗겼으니 사람이 있어요?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없다구요. 하나님은 비참한 하나님인 거예요. 그분이 누구냐 하면 우리 아버지예요, 아버지. 본래가 아버지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본래의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셔 가지고 하늘나라와 지상나라가 하나의 왕권을 중심삼고 통일적 세계가 되어서 지옥이 없고 천당만으로서의 사랑의 통치권 내에 있는 아버지의 아들딸로서 왕족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어야 할 것인데, 이것이 누구로 말미암아? 사탄으로 말미암아 저끄러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