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중기반을 중심삼은 장자권복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복중기반을 중심삼은 장자권복귀

야곱과 에서는 몇 살 때 바꿔쳤느냐 할 때, 40대예요. 철이 다 나서 바꿔쳤다는 거예요. 그러면 본래 타락했기 때문에, 장자가 태어나기를 어머니 복중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복중까지…. 안 그래요? 장자 차자가 어머니 복중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복중까지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형제지권(兄弟之圈) 안에서는 바꿔쳤지만, 복중까지 찾아 들어가야 돼요.

복중까지 찾아 들어가야 되는 그것이 어떤 역사냐 하면 다말의 역사예요. 다말의 역사 알지요? 다말은 자기 남편이 죽었기 때문에 시아버지가 양치러 가는, 농사 지으러 가는 그 길가에서 지금으로 말하자면 창녀옷을 해 입고 기다리고 있다가 시아버지를 유인해 가지고 관계를 해서 아들을 낳았어요. 거기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은 거예요. 본래는 세라가 형인데 형이 나오려고 하니까 동생인 베레스가 복중에서 형을 밀치고 나온 거예요. 베레스는 밀치고 나왔다는 뜻이예요. 그래서 비로소 인류역사에 있어서 복중기반을 중심삼고 하늘의 아들이 장자로, 차자의 자리에서 장자권을 갖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말의 역사예요.

다말이 어떻게 해서 복받게 된 것이냐? 하늘의 역사가 어떻게 됐기에 이것이 복귀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내용이냐? 성경에 보면 말이예요, 룻이…. 룻도 첩이예요. 복귀역사 가운데서 사탄중심삼고 어머니로서 통해 나오던 것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둘째번 어머니를 통해서….

첩이 뭐냐 하면 본처의 사랑을 빼앗은 대표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세계적인 지도자 되는 사람들 중에는 사랑하는 첩의 자식이 많아요. 그건 통계에 그렇게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말이 결국은 시아버지와 관계를 맺어서…. 그건 왜 그러냐 하면 말이예요, 남편을 중심삼고 계통을 잇자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 축복받은 가정을 중요시한 거예요. 축복받았던 가정,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말이 4대 만에 이것을 전부 다…. 그 역사가 벌어졌지요?

자, 이럼으로 말미암아 다말이 비로소 복중에서부터 장자를 태어나게 했다 이거예요. 이것이 어떤 입장이냐 하면, 딱 타락한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 입장이예요.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누구를 속였느냐 하면 아버지를 속이고, 오빠를 속이고, 남편을 속인 거예요. 다말이 딱 그거예요. 자기 시부모를 속이고, 자기 남편은 없지만 남편도 부정한 입장에서 전부 다 속여 가지고 계대를 이어 나왔다는 거예요. 여인으로서 하나의 뜻을 세우는 데 있어서…. 다말 같은 여인은 이스라엘의 핏줄, 축복 받은 핏줄을 중요시한 거예요. 자기 생사지권을 넘어서 핏줄을 중요시한 대표적 여인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다말을 중심삼고 복중에서 장자권을 바꿔친 이것이 어디까지 가야 되느냐? 다말시대에 있어서, 야곱 가정시대에 있어서 나라가 안돼 있고 사탄세계를 대치할 수 있는 기반이 안 되어 있었어요. 이와 같은 전통의 역사를 이어 가지고 가정적 기준에서 종족적 기준과 민족적 기준을 이루어 이스라엘이 하나의 나라를 이룰 때까지 기다리면서 나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