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라는 말을 하기까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라는 말을 하기까지

여러분은 민족주의가 좋아요, 세계주의가 좋아요? 「세계주의가 좋습니다」 지금까지 주창한 세계주의는 민족주의를 파탄시키려 하는 주의였어요. 그러나 문총재가 갖고 있는 세계주의의 내용은 민족주의를 보호하는 것이예요. 한국 사람이 한국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아시아를 구하기 위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 주의를 당할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런 시대에 왔으니, 성녀회원 여러분들은 김일성이를 때려잡는데 앞장서야 되겠어요. 그것이 오시는 주님 앞에 있어서의 여자들의 해야 할 책임인데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못 했어요. 기독교가 책임 못 하고, 미국에 통일천하의 기반을 만든 것을 2차대전 후에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런 요사스러운 것이 생겨났어요.

이제 내가 기반을 닦게 돼 가지고 해방의 나발을 불 수 있는 때가 되었다구요. 88올림픽 때 되어진 일들도 그게 다 뭔 줄 알아요? 왜 하필이면 160개 국이예요? 16개 국(6·25 때 참전국)의 10배예요. 16개국은 국가적 주의시대면 16개 국의 10배는 세계적 주의시대입니다.

6·25때도 원래는 휴전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아이젠하워 만나가지고 들이대기도 했지만 말이예요. 휴전을 왜 해? 미국을 중심한 자유세계가 얼마나 손해났어? 맥아더만은…. 맥아더는 막았다는 말이고, 아이젠하워는 '아, 이젠 와 하지 않노? ' 하는 것이예요. 자, 싸워야 될때 싸우지 못 하고, 군대 가지고 자기 명예를 걸고 미국이 망하고 하늘땅이 전부 다 멸망하는 길을 여는 데 있어서 선구자가 된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 문총재는 감옥에 드나들었지만 자기 정도를 잃지 않고 하늘문 자물쇠를 열어 가지고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가는 데는 철문이 없어요. 모스크바, 뻬이징, 워싱턴, 어디나 함성이 드높아요. 우리의 지도자, 우리의 영웅을 찬양한다고 하는 함성이 들리게 돼 있지, '야, 이 녀석. 가라' 하게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 해와, 가인 아벨이 아버지 나라를 모실 때는 공산당은 없어지는 거예요. 아버지 나라에 모실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승리적 해와국가, 승리적 가인 아벨권을 다 갖추어 가지고 미국에 있어서 하늘나라의 판도를, 하늘이 다시 임재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돌아 나온 문총재예요. 그래서 이제는 모든 일이 다…. 태평 성대의 세계가 오는 거예요.

그 앞 문턱에 보기 싫은 이 여자들이 떡 앉아 있어요. (웃음) 넘어갈 거예요, 안 넘어갈 거예요? 「넘어가야지요」 물러 가, 물러 가. 넘어설거예요, 안 넘어설 거예요? 「넘어서야죠」 넘어서면 목욕재계하고 뭘할 거예요? 통일천하해야 돼요. 이북 사람들 소화할 수 있게 교육해 가지고 김일성이의 꽁무니를 전부….‘이놈의 자식, 역사적 사탄 괴수, 마지막 사탄 왕족’이래 가지고 꽁무니를 차는 거예요. 누가 차야 돼요? 여러분이 해야 돼요. 그러면 나는 그걸 보고 '그거 해와 자격 되는 구만'할 겁니다. 딸의 자격이 되는 거예요, 그게. 못된 후라이 같은 자식, 그 깡패들한테 잡혀 가던 그것이 이제 다 회봉춘해 가지고 그놈을 처단하는 거예요. 그러면 공산세계는 무너지지요? 내 눈 앞에서는 자꾸 무너져 나가는 거예요.

뭐 3김 1노가 있어 가지고, 3김 1노인가? 「예」 3김 1노. 3김 1노가 다 나보다 훌륭하잖아? 그 사람들이 뭘하는 사람들이예요? 국회의장, 사무총장, 이건 전부 다 내 꽁무니에다…. (웃음) 내가 줄을 채면 떼굴떼굴떼굴…. (웃음) 그럴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통일교회 패에는 국민연합 조직이 있고, 승공연합 조직이 있고, 통일교회 조직이 있고, 그다음엔 내가 무슨 괴수인가요? 족보회 종장이예요. (웃음) 족장들의 장이예요, 족보회. 또 그다음엔 원리연구회, 대학교 학생들, 고등학교 학생들 대장이고, 교수들 대장이고, 그다음엔 경찰관의 대장입니다. 그다음엔 공무원 국장 이상의 대장이예요. 대장 자리가 수두룩해요. 한꺼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다 헤쳐 나왔습니다.

거기에 들어 갈래요, 안 들어 갈래요? 「들어가겠습니다」 「들어갔습니다」 거 할머니가 들어가서 뭘하노? (웃음) 왜 웃고 그래요? 들어가고 싶으면 들어가고, 말고 싶으면 말아요. 그건 자유예요. 이다음에 나보고 '아이고, 문총재가 두 번씩 부르더니 날 모른다고 그럴 수 있나? '하겠지만, 나 그거 몰라요. (웃음)

내가 얼마나 무자비한 줄 알아요? 어머니 아버지까지 다 잘라 버린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나를 무서워했어요. 잘못하면 벼락이 떨어져요. 그렇다고 뭐 우리 어머니를 발길로 찬 것이 아니예요. 나를 제일무서워하는 거예요. 감옥에 와가지고 '지금까지 우리 문중에 대장같이 믿고 있었는데…' 그랬다구요.

내가 똑똑한 편이고 말이예요, 어디 가서 공부해도 지지 않는 거예요. 남은 10년 공부하는데 나는 3년 동안에 해치운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그림도 보지 않고도 잘 그린다구요. 무엇이든 손대면 못 하는 게 없어요. 소질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예요. 그 소질을 좀 도적질해 가면 좋겠는데, 그건 도적질도 못 해 가요.

그 어머니를 위해서 내가 버선 한 켤레 안 사다 줬어요. 손수건 하나 안 사 줬어요. 왜? 사탄의 에미 애비, 다른 에미 애비와 다른 자식을 내 자식 내 부모보다 사랑하지 않고는 돌아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떠난 길을 돌아올 수 없는 거예요. 돌아오고 싶으니까 가정을 떠나서 원수의 가정을 사랑하고, 원수의 종족을 사랑하고, 원수의 나라를 사랑하고, 원수의 세계를 사랑한 겁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돌아왔어요. 이래서 환고향할 때가 온 거예요. 비로소 종족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라는 말을 할 수 있는 때가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