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한 조건을 세워야 천국 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원수를 사랑한 조건을 세워야 천국 갈 수 있어

선생님의 고향이 어디예요? 「정주입니다」 정주인데, 통일교회 사람들한테 '당신들 고향이 어디요? ' 하고 물어 보게 되면 뭐라고 답하나요? 「정주라고 합니다」 왜? 자기 고향이 정주인가? 「아버지 고향이니까요」 어떤 아버지예요? (웃음) 뿌리야 다른 데 있지요, 뿌리야. 그게 문제예요. 그러면 50억 인류가 전부 다 정주 땅에서 태어났나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자기가 태어난 나라가 자기 고향이예요. 자기 일족의 고향이예요. 그 일족들의 고향의 중심 되는 원산지가 아담 해와의 고향이지 요.

아담 해와의 고향이나 그 후손들이 태어난 고향이나 마찬가지예요. 하늘나라에 고향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의 고향, 여러분의 고향은 전부다 하늘나라가 아니예요. 이들이 하늘나라에서 태어난 걸로 이루려니 종족적 메시아를 시켜서 접붙여 가지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자리에 세워 놓기 위한 모든….

예수님이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을 복귀하려고 하다죽은 거예요. 이제 예수님과 아담 해와 가정이 실패한 것을 재림주가 와서 복귀해 가지고 다 승리의 판도를 닦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실패한 것, 아담가정이 실패한 것에 대해 권한을 가지고 전부 다 재차 임명하는 것입니다. 임명해 가지고 예수님 대신 종족적 메시아로 세워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와 같은 자리에 끌어올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고향이, 태어난 곳이 천국과 연결되는 일족의 해방권을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조상 s모두가 이것만 해결하면 전부 여러분을 통해 가지고,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되어 여러분을 통하고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 가지고 영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땅에 다시 내려와 가지고 전부 땜질해 가지고 돌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나타나게 될 때는 죽은 선조들이 목이 늘어진다는 거예요, 그 길을 통해 가려고. 땅을 위해서 집중해서 통일적 방향을 중심삼고 보조를 맞추는데, 사탄이 반대할수록 이 운세의 때가 지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김일성 이도 그래요.

보라구요. 한국은 아담국가예요. 사탄의 제일 지독한 소굴이예요. 사탄편 아담국가였다구요. 하늘편 아담국가는 종적이예요. 횡이 중심이아니고, 종이 주체예요. 종적 아담국가가 둘로 갈라졌으니 횡적 사탄편 아담국가도 갈라져야지요. 그래서 독일이 동서로 갈라졌어요. 문제는 한국에 있어서 남북이 통일해야 하지만, 내 손으로 동서를 해방시켜야 돼요. 아직까지 국가가 하나된 것이 아니거든요. 자기의 단편적 한 인연을 모면하기 위한 전술적인 내용이라고 보는 거예요. 이것이 자연굴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문총재가 정당 당수처럼 전부 다 강제굴복하게끔 했으면 벌써 대통령도 하고 별의별 것 다 했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강제굴복하면 사탄이가 남는 거예요. 사탄이가 '하나님의 자유천지의 세계는 강제적인 그런 승리의 조건으로 세울 수 있는 곳이 아니잖소? 자연이상을 통해서 사랑의 동산이 있었다는 게 원리요, 창조이상 아니었소? ' 하면, 하나님이 '그렇지'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종교인들이, 또 지금까지 신령한 종교 지도자들이 다 어디에 모였느냐 하면 말이예요, 천국 들어가는 문전에 모인거예요. 천국에 들어가려면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그 원수가 누구냐? 타락하지 않았다면 천사장이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완성된 아담 해와와 천사장이 같이 하나님의 사랑의 품 가운데서 천국생활을 했을 것입니다. 그것이 원래 창조이상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은 했지만 사탄이 참소하는 거예요. '나는 타락했을 망정 당신이 세우신 창조이상은 변할수 있소?' 하고 말이예요. 변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실천해 놓고 나를 다스려야 돼요' 이러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당신과 당신 아들이 나를 타락하기 전에 사랑한 그 기준을 다시 찾아 가지고 사랑했다는 조건을 못 세우고는 천국 못 들어 갑니다’그 말이지요. 그럴 때에 하나님은 '오냐' 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십자가를 지고 원수를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