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는 사랑을 중심삼은 것이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자유는 사랑을 중심삼은 것이어야

자, 여기 민주세계에서는 자유를 말하는데, 자유가 모든 것을 해방할 수 있어요? 지나가던 남자가 말이예요, '내 자유다' 해 가지고 여자들의 머리를 만지고 옷을 벗기고 그래도 돼요? 「안 됩니다」 '내 마음대로 하는데 무슨 잔소리들이야? 이상하구만! 모든 게 자유인데…' 하는 게 미국 사람들의 생각이예요. 자유 가지고는 해방을 못 합니다.

자유라고 해서 이것을 꺾으면 되겠어요? 그래, 무엇이 해방할 수 있어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인데, 나를 위하라는 사랑이예요, 위하겠다는 사랑이예요? 두 종류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위하겠다는 사랑입니다」 위하겠다고 하는 거기에 해방이 있는 것입니다.

'자유' 하게 되면 자기 주체성을 가진 거예요. '내 자유' 할 때는 주체성을 가진 것입니다. 50억 인류의 욕망이나 개념이 50억 방향인데 어떻게 그들에게 해방이 있을 수 있어요? 5번가의 복잡한 남자 여자들을 밤에 무엇이 처리해 버려요? 자유가 처리해요, 무엇이 처리해요?

보라구요. '왜 매일같이 집에 찾아가야 돼? 나는 그거 싫어. 반대로 갈래' 할 수 있잖아요? 꼭 가야 된다면 자유예요, 그게? 안 갈 자유도 있잖아요? 그래 가지고 남편이 밤에 들어오지 않으면 그것이 해방이예요? 혼란이예요, 해방이예요? 그거 뭐예요? 혼란이예요, 혼란.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냥 자유가 아니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자유입니다.

그러면 사랑을 위한 자유는 뭐냐? 자기가 위주가 아니예요. 위해서, 상대방의 자유를 충당하기 위해서 움직이는 놀음이예요. 거기에서는 그 사람의 해방이 벌어지고, 내 해방도 찾아오게 되는 거예요.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미국식의 자유가 좋아요, 통일교회식의 자유가 좋아요? 「통일교회식 자유가 좋습니다」 알기는 아누만. (웃음) 미국식의 자유는 파괴를 가져 옵니다. 다 망하는 거예요. 개인 중심한 자유는 사탄의 자유입니다. 공의의 선한 세계에서는 악한 것은 물러가야 돼요. 파괴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인류역사의 처음에 하나님이 자유를 둔 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둔 것입니다. 위하는 사랑이예요, 위하는 사랑. 그것이 다르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은 하면 할수록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는 하면 할수록 점점 파괴되고 말이예요. 올라가는 것은 왜 올라가느냐? 모든 것이 끌어 주기 때문이예요. 전체가 끌어 주고 전체가 환영해 주기 때문이예요. 이것은 왜 거꾸로 내려가느냐? 이렇게 협조하던 것들이 전부 다 싫다고 하니 내려가는 겁니다. 기반이 없어지니 자꾸 내려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위하다가 망신당하게 된다면 그 부끄러움을 풀데가 없어요. 그렇지만 남을 위해서 망신당하면 당당하다는 거예요. 그거 이상하지요? 어느쪽이 좋은지 나는 모르겠다구요. 여러분들은 잘 알지요? 레버런 문이 자기를 위해서 핍박받고 댄버리 갔다 왔다 하는 것과 미국을 위해서 핍박받고 댄버리 갔다 왔다 하는 것 중에 어느 게 나아요? 마찬가지의 결론입니다.

그래, 나중에는 누가 따라가나요? 맨 처음엔 감옥에 집어 넣은 사람들이 내려가나요, 올라가나요? 집어 넣은 사람은 올라가고, 들어간 사람은 내려가면 누구를 따라가야 돼요? 감옥에 들어간 사람을 붙들어야돼요. 결국 나중에는 감옥에 들어간 사람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 갔더라도 자기 때문에 갔다면 부끄러운 일이 되겠지만, 남을 위해서 간 것은 자랑이예요. 근세에 있어서 세계를 위한다고 해가지고 욕먹은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잖아요? 결국 끝에 가게 되면 이게 다….

낮이 지나고 저녁이 되면 해가 어떻게 되나요? 자기들 반대하게 되면 저녁이 될 때는 …. 저녁이 되면 미국은 어떻게 돼요? 미국이 행세하던 높은 것이 점점 밀려 가지고…. 이게 한바퀴 도는 날에는 어떻게 돼요? 미국 자체는 머물 데가 없어요. 그렇잖아요? 통일교회가 대낮과 같이 밝아질 때 미국은 어디로 가야 돼요? 어둠은 뭐냐 하면 반대한다는 것아니예요? '절대 순응하겠습니다' 하는 관념이 아니고서는 살아 남지못하는 거예요. 그냥 '아이구, 나 잘못했다' 해 가지고 되는 게 아니예요. 탕감이 필요합니다. 탕감이 필요하다구요. 탕감을 치르지 않고는 못 돌아가는 거예요. 탕갑법에 의해서 이제 나라를 넘겨 주어야 되고, 국민을 넘겨 주어야 되고, 주권을 넘겨 주어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살아 남을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 레버런 문이 여러분 미국 사람들에게 무슨 일을 시키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왜? 본래 레버런 문 같은 선한 자리에 들어가려면 회개해야 돼요. 회개도 탕감이예요.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개인주의인 미국은 살아 있는 지상지옥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옥왕궁.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은 것은 무슨왕궁? 「천국 왕궁입니다」 거기에는 절대적인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지옥 왕궁에는 그런 자유가 없어요. 그런 것 같아요?

처음 보는 여자를 내 욕심껏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되면 '왜 이래? 왜이래? ' 하면서 야단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하게 되면 '아이구, 고맙습니다' 한다는 거예요. 천지가 달라진다구요. 다른 거예요, 그게. 알겠어요?

자유의 기본 정신은 레버런 문이 말한 사랑을 중심삼은 것이어야 돼요. 자유를 중심삼은 자유는 멸망이예요.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질서가 있어요. 질서가 있다 이거예요. 행동에 있어서는 반드시 선한 좋은 결과가 나와야 돼요. 선 번식이 있어야 돼요. 오늘날 피지배자가 지배자를 파괴해 버리자고 하는 공산당식, 그것이 자유예요? 누구를 중심삼고 파괴하자는 거예요? 아무리 무섭고 엄한 시아버지도 사랑스런 며느리 앞에는 굴복하는 거예요. 아무리 무서운 호랑이 같은 아버지라도 사랑하는 '아들딸한테는 굴복을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