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이란 수직 수평이 연결된 중심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이란 수직 수평이 연결된 중심 사랑

그래, 참사랑이 어떤 거예요? 참사랑에 거하게 되면 부족한 것이 없어요. 여러분들은 어떤 종류예요?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여기에 일년 들어가서 쉬는데, 십년 들어가서 쉴 자리는 어디에 있느냐? 그래, 십년만 살고 나오기를 원해요? 「아닙니다」 여자로 생겨났으면 시집 한 네댓 번 가 보면 좋겠지요? 안 가는 것보다 많이 가는 게 좋지 뭐. 「아닙니다」이렇게 만난 색시를 어떻게 일생 동안 보고 살겠어요? 그 한 사람의 얼굴을 보고 어떻게 일생 동안 살아요? 영원히 보고 살아야 되는데 어떻게 해요, 이거?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 남자가 사는 데 천년 만년 그 얼굴만 보고 어떻게 살아요? 다양한 것이 좋지….

참사랑은 말이예요, 어디에 가든지 환경에 꽉 차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별의별 작용을 다 한다는 거예요. 참사랑 냄새도 수천 가지 냄새로 확장되는 거예요. 여러분, 참사랑이 어떠면 좋겠나, 한번 그 한계선을 생각해 보라구요. 참사랑이 얼마만큼 자주성이 있고 좋겠나 생각하면 말이예요, 여자들이 머리카락이 많지만 그 머리카락을 서로 닿지 않게 끝까지 세울 수 있는 놀음을 시킬 수 있는 것이 참사랑의 파워라는 거예요. 하나라도 닿는 것을 싫어해요. 그만큼 자주적이고 독립적이예요. 딴 머리와 닿지 않고 딱 세우는 거예요, 전부 다. 밤송이처럼 말이예요, 밤송이. 여러분도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얼마나 자주성이 있어요. 그러면 요 머리카락 하나가 행복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그런 걸 하나님이 보시고 '너희들 다 날 닳았네. 하하하하!' 한다구요. 그러니 좋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노부부들이 늙어서 가죽이 이렇게, 얼굴이 왔다갔다 하는 가죽을 갖더라도 거기에 또 참사랑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들어가 가지고 여기서 하루 사는 게 좋아요, 십년 사는 게 좋아요, 만년 사는 게 좋아요? 어떤 게 좋아요? 「영원히 사는 게 좋습니다」 손가락으로 뺨을 이렇게 누르고 영원히 있더라도 좋아요? 참사랑은 말이예요,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심장부를 찾아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눈도 만져 보고, 코도 만져 보고, 입도 만져 보고…. 얼마나 재미있어요! 눈이 까박까박하는 걸 만져 보고, 코도 만져 보고…. 얼마나 재미있어요 ! (웃음)

이렇게 볼 때, 세계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 돈 가지고 처리하고, 권력가지고 처리하고, 철학 가지고 처리해요? 다 안 된다 이거예요. 무엇가지고 해야 돼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이 뭐냐? 참사랑이 뭐냐 이거예요. 「부모의 사랑요」 그러면 아들딸 낳기 전에는 참사랑이 없었게요? 참사랑은 언제든지 센터에 가 있는 사랑이다 이거예요. 시작도 여기서 시작하려고 하고, 사는 것도 여기서 살려고 하고, 끝도 여기서 끝나려고 해요. 영원히 여기에 있으려고 하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사랑은 뭐예요? 여기는 무슨 사랑이예요? 이것이 사분의 일이면 사분의 일의 사랑밖에 더 돼요? 여러분, 사분의 일의 사랑 좋아해요? 「아닙니다」 여기도 그래요. 이런 것도 전부 다 사랑이 있다구요. 사랑도 이런 데 전부 다 찾아가 있으려고 한다구요. 이 사랑하고 이 사랑하고 같아요? 「틀립니다」 이것은 무슨 사랑이예요? 이것은 3등분한 삼분의 일의 사랑이지, 중심 사랑은 못 되거든요.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그래, 참사랑이 뭐라구요? 「중심 사랑입니다」 무슨 중심 사랑이예요? 수직과 수평이 연결된 중심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수직과 수평이 연결된 그 사이의 중심 사랑이다 이거예요. 센터는 거리가 여기서도 같고 여기서도 같아요. 이것이 구형으로 되려면 앞쪽 방향이 들어가야 돼요.

이런 개념으로 볼 때 참사랑은 어디 있느냐? 이 센터에 이렇게 있는 것입니다. 개인을 중심삼은 센터에 있고, 가정을 중심삼은 센터에 있고, 종족을 중심삼은 센터에 있고, 민족을 중심삼은 센터에 있고, 국가를 중심삼은 센터에 있고, 세계를 중심삼은 센터에 있고, 천주를 중심삼은 센터에 있어요. 여러 가지의 센터예요, 이것이, 이 센터에 다 뭉쳐지는 거예요. 이것도 센터 속에 있어요, 안 있어요? 이것이 이렇게 있더라도 센터에 속해 있어요, 안 있어요? 어디에 있든지 다 속해 있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어떤 자리에서 하나님이 무소부재하시겠느냐 이거예요. 이러한 사랑의 자리에서 무소부재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어디에 있느냐? 내 생명은 어디에 있느냐? 「센터에 있습니다」 무슨 센터? 수직과 수평이 만나는 여기에 내 생명이 있습니다. 내 사랑은 어디에 있어요? 내 핏줄의 근원은 어디에 있어요? 여러분들이 살아 있으려면 피가 있어야지요? 사랑이 필요하고 생명이 필요하고 혈통이 필요해요. 피가 필요합니다.

형제를 왜 사랑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나라를 왜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동족이기 때문입니다. 피가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인류를 왜 사랑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피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 거예요, 피가. 혈통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뿌리가 하나되어 있다는 거예요. 같은 뿌리, 같은 줄기, 같은 가지, 같은 잎, 같은 꽃, 같은 열매…. 한그루의 나무와 같아요. 그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는 곳이 없어요. 제일 깊은 중심 뿌리로부터 제일 높은 순에 이르기까지 공급 안 되는 곳이 없어요. 이래서 한 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이 어디에 있다구요? 내 사랑이 어디에 있어요? 「센터에 있습니다」 어느 게 센터예요? 「수직 수평이 만나는 곳이 센터입니다」왕왕왕…. 제비 새끼들같이 잘도 재잘거리는 구만 ! (웃음) 어디가 사랑의 자리라구요? 「센터」 잊어버리지 말라구요. 수직과? 「수평」 그리고 전과 후! 그런 센터예요. 알겠어요? 사랑이 영원히 머물고 싶은 곳이 어디라구요? 「센터」 무슨 센터? 「수직과 수평이 만나는 센터」 (웃음) 한번 붙었다고 하면 꼼짝을 안 해요. 어디 가든지 마찬가지예요. 미국에 가도 마찬가지고 지옥에 가도 마찬가지예요. 지옥에서도 떨어지지 않아요. 여러분에게도 수직과 수평이 연결된 그런 센터가 있어요? 「예」

여러분에게 있어서 수직이 뭐예요? 그것은 여러분의 마음이예요. 마음이 뭐라구요? 인류 역사에 있어서 지금까지 아무도 마음이 무엇인지를 몰랐어요. 마음이 뭐라구요? 내 마음을 내가 몰랐던 거예요. 어느누구도 분명한 대답을 할 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통일교회에서는 확실하게 밝힙니다. 마음이 무엇이라구요? 마음은 종적인 나다 이겁니다. 확실히 알겠어요? 「예」 마음이 뭐라구요? 「종적인 나입니다」 간단하다구요. 그러면 몸은 뭐예요? 「횡적인 나입니다」 횡적인 나입니다.

수직과 수평을 어디서 어떻게 연결해요? 「센터에서 연결합니다」 센터? 90각도. 몇 도라구요? 「90도입니다」 여러분도 90각도로 연결돼있어요? 정확하게 90각도예요? 몇 도야? 「90도입니다」 누구는 0도, 또 누구는 1도, 또 누구누구는 2도, 15도, 70도, 92도, 180도, 260도…. 각양각색이예요. 50억 인류가 이렇게 달라요. 이게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은 몇 도라구요? 「90각도입니다」 정말? (웃음) 모두 웃는 것을 보니까 그렇지 않은 모양이구만!

하나님한테 물어 봐요 '하나님! 하나님은 항상 어디에 머물러 계시는 거예요? ' 하면 '레버런 문이 잘 알고 있다구. 그 곳은 수평 수직이 만나는 센터라고 내가 다 가르쳐 주었다구' 하신다구요. 심각하다구요. 그게 문제예요. 이와 같이 확실하게 연결되지 않으면 여러분은….

왕권의 자리가 이 자리예요. 알겠어요? 「예」 각도가 달라 가지고서는 올라갈 길이 없어요. 이와 같이 확실하게 90각도가 되어야 거기에 사랑의 왕권이 자동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거예요. 한번 거기에 닿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어떻게 이와 같은 신비한 제2의 세계, 종적인 세계를 찾아내느냐? 이게 통일교회의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