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하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중심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하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중심이 돼

여러분들은 잘 알 겁니다. 자기가 몇 도의 자리에 있는 가를 잘 알고 있을 거라구요 몰라요, 알아요? 「압니다」 잘 안다구요 그러니까 이것을 중심삼고 어디로 간다는 거예요? 이 센터를 중심삼고 오르면 어떻게 돼요? 내가 이 아래쪽 여기에서 이런 각도에 있느냐, 여기 이런 각도에 있느냐, 여기 이런 각도에 있느냐, 여기 이런 각도에 있느냐? 어디에 있을 거라구요. 여기는 못 가는 거예요. 여기서 이리는 못 가요. 여기를 통해서 이렇게 오게 되어 있지, 여기서는 못 갑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어디로 가야 돼요? 여기로 가든가 여기를 거쳐서 가든가,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와서 여기로 가든가…. 이게 종교권이예요, 종교권. 4대 종교권에 해당돼요.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기독교를 열심히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이구, 더 센터에 가고 싶다. 아이구, 센터 센터… !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한 것과 같이 그렇게 고생을 다해서 여기에 가게 될 때 휘익! 그게 하나되는 센터의 자리예요. 모든 것을 다 이해할 수 있어요. 이 센터의 대표로서 있는 것은 기독교고, 이것의 대표로 서 있는 것은 불교고, 이것의 대표로 서 있는 것은 무엇이고…. 4대 종교가 하나되어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다는 것을 거기 가서 아는 것입니다.

그림을 그리자면, 이것을 개인으로 보면 말이예요, 가정은 이렇게 큰 거예요. 이것을 쭉 내리면 말이예요, 이 센터를 중심삼고 보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개인도 맘 몸, 가정도 부처, 나라도 대통령과 백성, 세계도…. 전부 다 이렇게 상대가 돼 있다구요. 개인도 마음이 수직이 되고 몸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하나되는 거지요? 요것과 요것, 요것과 요것, 요것과 요것….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이 모든 것이 무엇을 통해서 연결되느냐 이거예요. 몸도 마음도 사랑을 통해서 연결되고, 남자 여자도 사랑을 통해서 연결되고, 가정도 사랑을 통해서 연결되고, 그다음에 종족도 사랑을 통해서 연결되고, 민족도 사랑을 통해서 연결되고, 나라도 사랑을 통해서 연결되고, 세계도 사랑을 통해서 연결되고…. 전부 다 사랑을 통해서 연결돼요. 사랑이 아니고는 연결될 도리가 없습니다.

개인적 지식이 어떻게 가정적 지식을 통할 수 있고, 가정적 지식이 어떻게 세계적 지식에 통할 수 있겠어요? 못 통해요. 개인적인 돈이 어떻게 세계적인 돈으로 통해요? 못 통해요. 다 못 통한다구요. 개인적인 권력도 세계적인 권력에 못 통해요. 그렇지만 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비법은…. 사랑만 점령해라 이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사랑만이 이러한 확대가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참사랑하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센터가 되는 거예요. 가정적 사랑은 종족적 사랑, 종족적 사랑은 민족적 사랑, 민족적 사랑은 국가적 사랑, 국가적 사랑은 세계적 사랑, 세계적 사랑은 천주적사랑으로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애국자가 뭐냐? 애국자는 뭐냐 하면 자기 남편과 같이 나라를 사랑하고, 자기 부모와 같이 나라를 사랑하고, 자기 아들딸 같이 나라를 사랑하고, 자기 형제같이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애국자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또 성인이 뭐냐? 마찬가지예요. 자기 남편같이 세계를 사랑하고, 자기 아내같이 세계를 사랑하고, 자기 아들딸같이 세계를 사랑하고…. 자기를 희생시키면서 그렇게 사는 사람이 성인입니다.

그러면 천상천하에 있어서의 성자(聖子), 거룩한 사람은 뭐냐? 땅과 하늘의 모든 것을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사랑하듯이 사랑하는 사람이 성자입니다. 성자는 왕궁법도 지키고 국가법도 지키고 다 지켜야 됩니다.

내적법 외적법을 다 지켜야 됩니다. 역사가 이렇게 지금까지 사랑을 중심삼고 이어져 왔다는 것입니다.